'석유 부국' 사우디, '광물 부국'까지 노린다..3700조 규모 광물 탐사 입찰 시작

1만3000㎢ 탐사권 입찰 착수…희토류·배터리 산업으로 신성장 동력 확보

 

[더구루=김나윤 기자] 사우디아라비아가 석유 의존형 경제에서 벗어나 ‘광물 부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총 1만3000㎢에 달하는 광물 탐사권 입찰을 시작하며 자국 내 잠재 매장 자원 가치를 극대화하고 글로벌 공급망의 새로운 축으로 자리 잡겠다는 구상이다. 사우디의 전체 광물 매장량의 가치는 2조5000억 달러, 약 3300조원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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