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배터리 판매 금지' D-5… 수출 전선 '비상', 규제 대응이 곧 실력

15일 등록 갱신 마감… 미이행 시 독일 시장 강제 퇴출 '법적 제재'
제조자책임기구(OfH) 추가 승인으로 최악은 면했지만 '병목 현상' 여전

 

[더구루=김예지 기자] 독일 정부가 폐배터리 회수와 재활용 책임을 대폭 강화한 '배터리이행법(BattDG)' 시행에 돌입하면서 현지에 진출한 우리 수출 기업들에 비상이 걸렸다. 당초 우려됐던 '물류 마비' 수준의 전면 판매 중단 사태는 행정적 보완으로 고비를 넘겼으나, 당장 5일 앞으로 다가온 등록 갱신 마감 시한을 놓칠 경우 시장에서 강제 퇴출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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