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형수 기자] 신풍제약이 베트남 위장약 시장을 꽉 잡았다. 신풍제약 바로겔이 베트남에서 '2025 가장 인기있는 K위장약' 정상을 꿰찼다. 광동제약 메부라틴은 2위에 올랐다. 21일 '베트남 카이스트(KAIST)'로 널리 알려진 베트남 하노이 과학기술대학(이하 HUST)에 따르면 신풍제약 바로겔은 '2025 가장 인기있는 K위장약' 순위 1위를 차지했다. HUST는 △효능 △부작용 △브랜드 인지도 등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해당 순위를 매겼다. 신풍제약 바로겔은 위장 및 소화기관 질환 치료에 널리 쓰이며 베트남에서 탄탄한 브랜드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위산과다, 속쓰림 등의 증상을 빠르게 완화시켜준다는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부작용 발생 사례가 드물고 부작용이 생기더라도 그 정도가 심각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점도 장점으로 거론됐다. 바로겔이 베트남에서 연달아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신풍제약 현지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바로겔은 지난해 5월 베트남 하노이 오페라하우스에서 베트남 의약품관리청과 보건부 산하 보건생명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2회 베트남 드럭 스타 어워드(Vietnamese Drug Star Aw
[더구루=김형수 기자] 오뚜기 새로운 영문 CI(기업 아이덴티티)인 ‘OTOKI’가 미국 시장에서 첫 공식 데뷔했다. 올해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위해 해외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오뚜기는 지난해 글로벌사업부를 본부로 격상하는 등 글로벌 시장 확대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OTOKI’ 영문 CI 리뉴얼을 계기로 해외 소비자에게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오뚜기는 오는 2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규모 식품 박람회 '2025 윈터 팬시 푸드쇼'(2025 Winter Fancy Food Show·이하 팬시 푸드쇼)에 참가한다. 팬시 푸드쇼는 미국 스페셜티 푸드 협회(SFA) 주최로 매년 여름과 겨울 열리는 행사다. 이번 행사의 경우 10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오뚜기는 팬시 푸드쇼 행사 현장에 홍보 부스를 조성하고 새롭게 디자인한 기업 이미지를 미국에 처음 선보였다. 지난해 8월 변경 이후 5개월 만에 북미에 신규 영문 표기 'OTOKI' 영문 로고를 적용하고, 대표 색상을 강화했다. 'OTTOGI'가 해외 소비자들에게 다양하게 발음되는 등 발음상 어려움이 있었다는
[더구루=김형수 기자] 치킨과 빙과 업체 간 국경을 초월한 합종연횡이 거세다. 가파르게 성장하는 K푸드에 인기에 교촌치킨과 빙그레가 말레이시아 시장 공략에 맞손을 잡는다. K치킨을 이끌고 있는 교촌치킨이 보유한 현지 점포망을 활용한 빙그레의 K디저트 영토 확장을 본격화한다는 목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교촌치킨은 빙그레와 말레이시아 협력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말레이시아 소재 교촌치킨 매장에서 빙그레 간판 빙과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현지 소비자들에게 K치킨과 K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복안이다. 교촌은 현재 36개 매장을 말레이시아에서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4년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1호점을 오픈하고 현지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수방자야, 프탈링자야, 샤알람 등의 지역으로 확장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교촌치킨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빙그레 대표 아이스크림 △메로나 △붕어싸만코 등을 기존가 대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메로나는 글로벌 K아이스크림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지난 2023년 상반기 해외 매출액은 2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급증했다. 붕어
[더구루=김형수 기자] CJ제일제당 자회사인 네덜란드 바이오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기업 바타비아 바이오사이언스(Batavia Bioscience·이하 바타비아)가 영국 에딘버러대학교(Universities of Edinburgh)와 손잡고 심장질환 유전자 치료 솔루션 개발에 착수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21년 2677억원을 투자해 바타비아 지분 약 76%를 인수한 바 있다. 20일 에딘버러대학교에 따르면 바타비아는 옥스포드 대학교(University of Oxford)·킹스칼리지 런던(King’s College London)·영국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미국 제약업체 에스크바이오(AskBio) 등과 협력해 심장질환 유전자 치료법 연구·개발을 시작했다. 바타비아는 에딘버러대학교, 옥스포드 대학교, 킹스칼리지 런던 등이 공동 운영하는 고급 심장질환 우수 연구센터(Centre of Research Excellence in Advanced Cardiac Therapies·이하 센터)를 거점으로 삼아 심장 질환 유전자 치료 솔루션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센터는 영국 의학연구위원회(Medical Research Council)·영
[더구루=김형수 기자] 파리바게뜨가 북미 사업 확대에 드라이브를 건다. 연내 미국 진출 지역을 35개주(州)로 늘리고 신규 개망점을 100개 이상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파리바게뜨 북미 매출은 5억달러(약 7290억원)를 달성했다.매출은 16분기 연속 증가세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올해 미국 △코네티컷 △미주리 △오클라호마 △뉴멕시코 △아이다호 △델라웨어 △미국령 괌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등에 깃발을 꽂는다. 이를 통해 미국 본토 내 사업 영토를 기존 29개주에서 35개주로 확장하는 한편, 본토 이외 지역으로도 사업을 확대한다. 다만 지역별 구체적 진출 일정, 출점 장소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북미에서 인정받은 프랜차이즈 사업 경쟁력을 토대로 현지 신규 가맹점 출점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이미 올해 오픈을 골자로 하는 가맹계약 78건이 체결한 파리바게뜨는 연내 100개 이상의 신규점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다. 최근 △필라델피아주 베들레헴(Bethlehem) △캘리포니아주 LA △버지니아주 스프링필드(Springfield) 등의 지역에 대한 가맹계약을 성사시켰다. 파리바게뜨는 K베이커리 대표 브랜드로 북미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 받고 있
[더구루=김형수 기자] 풀무원 미국 자회사 나소야(Nasoya)가 북미 식풀성 단백질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죈다. K푸드 인기에 미국 두부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K두부 영토 확장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풀무원의 두부는 미국 내 다른 두부 업체보다 유통기한이 길어 영토가 큰 미국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나소야는 '파워 오브 나인'(Power of 9) 마케팅 캠페인에 착수했다. 미국여자프로농구(WBNA) 워싱턴미스틱스 소속 포워드 알리야 에드워즈(Aaliyah Edwards), 유명 스포츠 영양사 켈리 존스(Kelly Jones) 등과 협력해 두부가 우수한 식물성 단백질 식품이라는 점을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식물성 식품인 두부가 고기·생선 등 동물성 식품 못지 않은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한 캠페인이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두부가 히스티딘·이소루신·류신 등 필수 아미노산 9종의 공급원으로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이라는 점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7세부터 식물성 식단을 지향한 알리야 에드워즈는 다양한 나소야 두부 라인업과 샐러드·샌드위치·오트밀 등 다양한 두부 요리 레시피와 관련 정보
[더구루=김형수 기자] CJ제일제당이 호주 대형마트에 즉석밥 햇반을 입점시키고 호주 유통망 확대에 나섰다. 오세아니아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현지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19일 호주 대형마트 해리스팜 마켓(Harris Farm Markets)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햇반 판매를 시작했다. 오리지널 햇반, 햇반 흑미밥, 햇반 부드러운 현미밥 등이다. 해리스팜 마켓은 지난 1971년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플레밍턴(Flemington)에서 설립됐다. 뉴사우스웨일즈주 주도이자 호주 최대 도시 시드니를 비롯해 뉴사우스웨일즈주를 중심으로 2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햇반의 편의성, 맛 등을 내세운 마케팅을 펼치며 호주 시장 공략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전자레인지로 약 2분 동안 데우면 간편하게 고품질 밥을 맛볼 수 있다는 점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갓지은 밥맛을 구현한 오리지널 햇반, 흑미·찹쌀이 들어있어 구수하면서도 찰진 햇반 흑미밥, 잡곡 고유의 식감을 살린 햇반 발아현미밥 등 각자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골라 먹을 수 있다는 점을 알리는 데도 매진하고 있다.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선정한 만두·P-라이스(가공밥) 등을 내세워 오세
[더구루=김형수 기자] "글로벌 네트워크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해외 사업을 대대적으로 확장할 것이다." 조현민 한진 사장은 지난달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언박싱데이'에 참석해 자신감을 드러냈다.취임 3주년을 맞은 조 사장이 연 매출 3조5000억원 실현을 골자로 하는 '비전 2025'의 목표를 세웠다. 지난 2021년 기준 2조5000억원 규모였던 매출을 4년새 1조원 늘리겠다는 것. 조 사장은 지난 2022년 1월 12월 시행된 한진그룹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부(部)'를 떼고 사장으로 승진했다. 조 사장은 한진 미래성장전략과 마케팅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아프리카·동유럽 진출…글로벌 영토 확장 조 사장은 올해 창립 80주년을 맞아 글로벌 영토 확장의 원년으로 삼았다. 지난해 기준 22개국·42개 규모인 글로벌 거점을 연내 27개 국가·48개 거점으로 키운다. 지난해 아시아에 이어 올해 아프리카와 동유럽에 전진기지를 마련한다. 현지 법인 설립 등 막바지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이에 더해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등 2027년까지 유럽거점을 12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프리카·동유럽 산업 발전에 힘입어 이들 지역 내 물류 중요성이
[더구루=김형수 기자] 맘스터치가 일본 피자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다. 치킨·버거에 이어 피자로 라인업을 다변화한다.일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피자 시식 평가회를 개최하는 등 막바지 준비 작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맘스터치는 지난 6일부터 사흘 동안 일본 도쿄 시부야에 자리한 직영점 맘스터치 시부야에서 자체 피자 브랜드 맘스피자 제품 시식 평가회를 열었다. 해당 기간 총 6차례에 걸처 이뤄진 시식 평가회에 약 300명의 일본 소비자들이 참가해 맘스피자 메뉴 6종을 맛보고 솔직한 의견을 제시했다. 앞서 지난해 연말 실시한 내부 평가와 이번 외부 시식 평가회 결과를 토대로 맘스피자 일본 사업 모델을 구체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맘스피자 현지 론칭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평가가 이뤄진 피자 메뉴 라인업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론칭 직후 국내 히트 상품으로 급부상한 싸이피자와 신제품 핫치킨N쉬림프피자·허니통옥수수피자 등이 해당 명단에 이름을 올렸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싸이피자는 지난해 7월 출시 직후 맘스피자 판매 1위 자리를 단박에 꿰찼다. 치킨과 피자가 조합된 높은 '가심비'(가격 대비 만족감), 독특한 비주얼 등이 호응을 얻고 있는
[더구루=김형수 기자] 글로벌 제과업계에 산업 간 장벽을 허무는 콜라보레이션 트렌드가 자리잡고 있다. 브랜드 노출 극대화, 신규 소비자층 확보를 통해 장기적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기업들의 계산이 깔린 행보로 풀이된다. 현상 유지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에 뛰어들고 있다는 것을 알릴 수 있는 협업에 긍정적 평가도 나온다. [유료기사코드] 18일 업계에 따르면 네슬레 초콜릿 브랜드 킷캣(KitKat)은 지난해 11월 세계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 F1과의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킷캣은 해당 계약을 토대로 내년까지 전세계에서 열리는 F1 대회를 통해 홍보전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F1 경기장 내 광고판 설치, 그랑프리 대회장 내 몰입형 체험 공간 설치, 경품 프로모션 등의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브랜드 메시지 '휴식을 취하고, 킷캣을 먹어요'(Have a Break, Have a KitKat)를 전달하며 F1 팬들을 겨냥한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해 10월 미국 초콜릿 브랜드 M&M은 현지 패션 브랜드 케이트 스페이드(kate spade) 콜라보 한정판 콜렉션을 론칭했다. 해당 콜렉션은 M&M 초콜릿 제품과
[더구루=김형수 기자] 중국 최대 면세업체 CDFG 모기업 CTG의 실적이 뒷걸음질쳤다. 중국 경기 부진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직격탄을 맞았다. [유료기사코드] 17일 업계에 따르면 CTG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56억4921만5890위안(약 1조1210억원)으로 전년 대비 16.36%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 역시 29.03% 급감했다. 6억1361만2370위안(약 1220억원)으로 집계됐다. 중국 내수 시장 의존도가 높은 CDFG 면세사업이 현지 경기 불황으로 CTG 전체 실적이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CDFG는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청두, 하이난, 홍콩, 마카오 등의 지역에서 200여개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실적 전망 역시 불투명하다. 중국 정부가 올해 국내총생산 성장률 목표치를 약 5%로 제시하고 경제 부양·금융지원을 위한 여러 정책을 강화할 전망이나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서다. 여기에 미국 2기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따른 미·중 무역갈등 심화, 외국인 투자 위축 등 여러 리스크가 산적해 중국 경제 전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실제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개발은행(ADB) 등은 올해 중국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전년
[더구루=김형수 기자] 영국 담배기업 브리티시아메리칸토바코(BAT)가 국제 인사평가기관으로부터 8년 연속 '글로벌 최우수 고용기업'으로 선정됐다. 성별 격차 해소, 직원 역량 개발 등을 위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며 기업 문화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유료기사코드] 17일 국제 인사평가기관 최고 고용주 협회(Top Employers Institute)에 따르면 BAT는 글로벌 최우수 고용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2018년 처음 글로벌 최우수 고용기업 명단에 포함된 이후 8년 연속이다. 최고 고용주 협회는 글로벌 기업의 근로환경, 인사제도 등에 대한 평가·인증을 실시하는 비영리 기관이다. 매년 △인사 전력 △근로 환경 △인재 확보 △다양성 및 포용성 △웰빙 등 20가지 항목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글로벌 최우수 고용기업을 선정한다. 올해의 경우 BAT를 비롯해 에어버스, DHL, NTT데이터, 푸마, CHEP 등 17개 업체가 해당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BAT가 적극적 유리천장 파괴 정책을 시행하며 포괄적 기업 문화 정착에 앞장선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을 분석된다. BAT는 연내 여성 관리자 비율 45%·시니어 레벨 여성 직원 비율 40
[더구루=길소연 기자] 중국 최대 D램 제조사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스(CXMT, 중국명 长鑫存储技术)가 D램 가격 표준이 되는 DDR4형 메모리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CXMT는 지난해 DDR4 생산량을 대폭 늘리는 한편 가격 인하까지 동반하며 D램 시장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웠지만 불과 1년이 안된 사이 가격 인상을 고민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몇 년간 메모리 가격이 하향 안정화된 가운데 CXMT의 가격 상승이 반도체 업계에 어떤 영향을 또 불러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3일 대만 최대 IT전문매체 디지타임스(DIGITIMES)에 따르면 CXMT는 범용 메모리인 DDR4의 수요와 공급 안정화 추세가 지나면 가격 인상에 나설 전망이다. CXMT은 그동안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DDR4 가격 덤핑을 해왔다. 자국산 D램을 우대하는 보조금 정책을 유지하면서 저렴한 가격에 중국 디바이스 제조자들에게 D램 공급을 늘려왔다. <본보 2025년 2월 19일 참고 D램 국제가격 하락세 가속...中 자국산 생산·사용 확대가 주요인> CXMT 외 중국 대표 메모리 제조업체인 푸젠진화(福建晉華·JHICC)도 DDR4을 50% 할인된 가격
[더구루=홍성일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 챗GPT를 활용한 '지브리 스타일 사진 만들기'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오픈AI 인프라에 심각한 부담이 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오픈AI는 과부화가 지속될 시 신규 서비스 출시가 지연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유료기사코드] 샘 알트만 오픈AI CEO는 1일(현지시간)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챗GPT 이미지 변환에 컴퓨팅 자원을 집중하면서 신규 기능 출시가 지연될 수 있다"며 "일부 기능은 중단되고 서비스가 느려질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28일에도 "사람들이 챗GPT로 즐거워하고 있지만 우리의 GPU는 녹아내리고 있다"며 인프라 과부화 문제를 알린 바 있다. 오픈AI 인프라가 과부화된 배경에는 지난달 25일 출시된 챗GPT-4o 이미지 생성 모델이 있다. 해당 모델 출시 직후 전세계 이용자가 자신의 사진을 지브리 스타일 이미지로 변환하기 시작한 것. 이용자들은 지브리 외에도 픽사와 디즈니, 심슨, 명탐정 코난, 짱구는 못말려 스타일로 사진을 변경하고 있다. 문제는 해당 기능이 전세계적인 입소문을 타면서 신규 이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점이다. 알트만 CEO는 지난달 3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