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남기택 기자] 소형가전 전문 브랜드 '캐로타가 지싱,; 미니 가습기 '요요'를 오는 12일 현대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캐로타에서 개발한 요요 미니 가습기는 초음파 방식으로 미스트를 공기 중에 확산시켜 습도를 유지시켜 준다. 450ml 수조를 통해 한번 물 보충으로 최대 10시간 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뚜껑만 열어서 물을 보충하는 방식으로 보충이 간편하다. 요요 미니 가습기는 미니멀 라이프에 알맞은 무선 타입으로 1500mAh의 배터리를 사용하였다. 배터리 성능을 올려 사용시간은 안정적으로 올리고, 무선으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다. 캐로타 요요 미니 가습기는 교체형 코튼 필터를 사용하여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코튼 필터는 가습기 내부로 들어가는 먼저와 세균을 필터에서 걸러내고 깨끗한 정수를 기화 시킨다. 가습기 청소에 살균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며 부드러운 천으로도 세척이 가능하다. 또한 LED 무드등을 통해 어두운 곳에서도 수위 확인이 가능하며 수면등과 같은 조명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요요 미니 가습기는 안전성에도 공을 들였다. KC인증을 통해 안전인증을 받았고 물 부족시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자동전원
[더구루=남기택 기자] 코스메틱 전문 기업 더부움이 개발한 ‘씨씨붐 방탄크림’이 와디즈 펀딩을 마치고 온라인 마켓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씨씨붐 방탄크림의 가장 큰 장점은 미세먼지로 인한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진정 효과를 지녔다. 방탄크림은 △풀루란 △폴루스탑 △피트산 등 3중 기능성분이 피부 보호막 효과를 내어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주관하는 '미세먼지 모사체 부착방지 인체 작용시험 완료' 테스트를 통과해 그 효과를 입증 받았다. 또한 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주관하는 테스트에서 ‘2주 사용으로 자외선에 의한 손상피부 개선 효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판단“된다는 결과를 획득했다. 방탄크림은 기능적인 부분에도 소홀하지 않았다. 주름개선과 미백에 관한 이중기능성을 획득하였고, 피부저자극 테스트도 완료 하였다. 씨씨붐 방탄크림을 개발한 한지현 대표는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안티폴루션 제품을 개발을 오랫동안 고심해왔다"며 "씨씨붐 제품들을 통해 온 가족이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부움은 지난 2017년 씨씨붐 브랜드를 국내에 론칭한 코스메틱 제조 전문
[더구루=남기택 기자]엽산의 결핍이 회복 불가능한 심각한 염색체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로 엽산 섭취의 중요성은 늘 대두되어 왔다. 실제로 엽산의 결핍은 불임 및 유산을 비롯 동맥질환, 고지혈증, 뇌졸중, 우울증, 암, 노인성 치매 등 각종 질병을 유발시킬 수 있다. 따라서 질병 없는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엽산의 꾸준한 섭취를 통해 엽산의 결핍을 예방해 주어야 한다. 엽산은 각종 채소류, 딸기, 콩, 메추리알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 하지만 엽산은 조리 과정에서 파괴되기 쉬울 뿐만 아니라, 음식물을 통한 흡수율이 한계가 있어 음식물보다는 엽산제를 통해 보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그러나 엽산제를 섭취한다고 해서 엽산의 결핍을 모두 해소시킬 수 있는 것 또한 아니다. 엽산이 제대로 대사 작용하려면 체내에서 활성엽산으로 전환되어야 하는데 불행히도 한국인의 대부분은 일반 엽산제를 활성엽산으로 대사시키는 능력이 떨어진다는 연구가 있다. 때문에 아무리 일반 엽산제를 복용하더라도 엽산의 결핍이 일어날 수 있다. 아울러 제대로 대사되지 않은 엽산제는 오히려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등의 각종 암을 유발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섭취에 더욱 주의
[더구루=남기택 기자] "일반인들이 겪지 못한 거친 고난과 평범하지 않은 삶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극복한 이야기를 하나 하나 나누며 이 땅에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젊은 청춘들에게 희망을 주고 교감을 하고자 펜을 들었어요." 작가 천지영이 코로나블루로 무기력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청춘들을 위해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담은 에세이 신간 '마흔아홉 지영이가 스물아홉 지영에게'를 출간했다. 도서출판 드림드림이 출간한 '마흔아홉 지영이가 스물아홉 지영에게'는 글로벌 에스테틱브랜드 국내외 유통 및 컨설팅 업체 알루스인터네셔널 대표로 활약중인 천지영이 자신의 살아온 파란만장한 삶을 글로 적어 힐링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성장 에세이다. 20년 전 영어를 배우겠다며 탄탄한 직장이었던 교사를 그만 두고 무작정 뉴질랜드로 떠난 20대 천지영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가정을 꾸리고 사업에 도전하며 고군분투 열정적인 삶을 일구어나가는 마흔아홉의 천지영에 이르기까지 작가는 그녀 자신의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재미있고 따뜻하게 써 내려가고 있다. 특히 두 번의 암, 새로운 사업의 도전 등 어떠한 악조건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계속 도전하며 성장해 나가는 그녀의 이야기는 마치 소설처럼 느껴
[더구루=남기택 기자] ㈜도움닫기가 이끌고 있는 '스토리오브쉐프' 경기 용인 시청 인근 더 트리니 호텔 1층에 대규모 외식 공간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오픈 지역은 에버랜드, 한국 민속촌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지역 주민과 함께 단풍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으며, 용인맛집, 에버랜드 외식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오픈 맞이 다양한 프로모션 및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방문한 고객에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무료 주차 이용이 가능하다. 외식 공간은 제주 오겹살 및 흑돼지를 선보이는 '쉐프 흑돈'과 뷔페 전문점 '쉐프 뉴욕', 커피와 와인 및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카페 '쉐프 로랑'으로 구성됐다. 쉐프 흑돈은 스토리오브쉐프의 대표 브랜드로 신선한 제주 생고기만을 사용해 풍부한 육즙과 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족 및 호텔 고객의 모임 장소는 물론 인근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쉐프 뉴욕은 명장 출신 쉐프가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여 비즈니스 고객 및 호텔을 방문한 연인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고급 양식 레스토랑이지만 가성비 좋은 가격을 제시해 주말 예약
[더구루=남기택 기자] 수익형 부동산이 아파트에서 오피스 형태로 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청량리 역세권에 위치한 리버리치3차 분양에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청량리역 리버리치 3차'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15층, 총 42실 및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지상 1층~4층은 근린생활시설 6호실, 지상 5층~15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주차대수는 29대이며, 청량리역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서울 전역에 투기과열지구 지정과 강도 높은 부동산 정책이 시행되면서 오피스텔은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량리역 리버리치 3차 A타입은 원룸형으로 전용면적 18㎡이며, B타입은 2bay 투룸형으로 전용면적은 39㎡이다. C타입은 3bay로 전용면적 63㎡이다. 붙박이장, 냉장고, 세탁기, 인덕션 등 빌트인 가구도 제공된다. 특히 반경 4㎞이내에 경희대, 고려대, 서울시립대, 한양대 등 14개 대학이 위치하며, 인근에 20~30대 1인 가구 수요가 풍부하여 향후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세무서, 경찰서, 경희의료원, 교육청 등 관공서와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경동시장, 약령시장 등의 생활인프라가 조성
[더구루=남기택 기자] 수익형 부동산이 아파트에서 오피스 형태로 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청량리 역세권에 위치한 롯데캐슬 SKY-L65 섹션오피스에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620-47일대에 들어서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오피스'가 오는 30일 홍보관을 개관한다. 분양은 청량리 제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추진위원회(사업시행자) 주관이고, 시공은 롯데건설이 맡았다. 섹션오피스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아파트 단지 4개 동과 섹션 오피스가 들어서는 랜드마크타워 1개 동으로 구성된 대형 브랜드 단지 내 들어선다. 섹션오피스는 랜드마크타워 42층 중 9~17층에 총 264실이 들어선다. 오피스 외에도 판매·문화시설과 숙박시설, 오피스텔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단지는 청량리역 민자역사와 직접 연결되는 역세권 단지다. 청량리역은 KTX·ITX·경의중앙선·경춘선·경원선·분당선을 비롯해 수도권 지하철 1호선까지 다양한 철도 노선이 교차되는 곳으로, 서울 최대의 교통허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더해 청량리역 바로 앞 광역환승센터로 60여개의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청량리역 10여분 거리에
[더구루=남기택 기자] 대형 역세권의 부동산은 물량이 많지 않고 가치가 높아 투자자들의 관심을 항상 끈다. 이중 청량리 롯데캐슬 SKY-L65가 청약을 앞두고 섹션 오피스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롯데건설이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오피스' 홍보관을 30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4개 동과 섹션 오피스가 들어서는 랜드마크타워 1개 동으로 구성된 대형 브랜드 단지 내 들어선다. 섹션오피스는 랜드마크타워 42층 높이 중 9~17층에 총 264실로 구성되며, 오피스 외에도 판매·문화시설과 숙박시설, 오피스텔 등이 조성된다. 청량리역 민자역사와 직접 연결되는 역세권에 위치해 뛰어난 교통망을 자랑한다. 청량리역은 KTX·ITX·경춘선·경원선·분당선을 비롯한 수도권 1호선까지 다양한 철도 노선이 교차한다. 청량리역 앞 광역환승센터의 60여개 버스노선까지 이용할 수 있어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청량리역 10분 거리에 중심업무지구(CBD)가 위치하고, 사업지 인근에 홍릉 바이오클러스터가 계획돼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이 지역은 260개 기업, 6000여명의 고용유발이 기대되며 생산유발금액이
[더구루=남기택 기자] 강북 최대 교통 요지 청량리를 향한 투자자의 관심이 느는 가운데 청량리 롯데캐슬 SKY-L65 청약 일정이 나왔다. 오피스텔 분양에서도 최고 경쟁률 26.5대 1을 기록했던 만큼 섹션 오피스에 대한 청약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 오피스’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청량리역 민자역사와 직접 연결된다. 청량리역 일대는 서울 강북권 최대 교통 허브인 청량리역을 기준으로 도시환경정비사업과 홍릉 클러스터, 환승센터 건립, GTX B, C노선 등 다양한 호재가 들려오고 있다. 이 단지는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620-47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분양 면적은 2만65㎡이며 총 264실이 분양될 예정이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섹션 오피스로 설계돼 소규모 기업 선호도가 높다. 섹션 오피스는 일반 오피스와 비교해 호실 단위가 작고 원하는 면적 만큼 임대가 가능해 유동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단위 면적이 작아 호실 당 분양가도 저렴한 편이어서 투자자 입장에서는 자본 사정에 따라 투자 호실을 여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주변 개발 호재도 많아 미래가치도 기대되고 있다
[더구루=남기택 기자] 강북 최대 교통 요지 청량리를 향한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청량리 롯데캐슬 SKY-L65를 향한 투자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청량리 롯데캐슬 SKY-L65는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620-47번지 일대에 있다. 분양 면적은 2만65㎡이며 총 264실 분양 예정으로 아파트 단지 4개 동과 랜드마크타워 1개 동으로 구성된 복합 단지이다. 이중 섹션 오피스는 랜드마크타워 9~17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 오피스 단지는 서울 강북권 최대 교통 허브인 청량리역을 바로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특히 청량리역은 개발 예정 노선까지 약 10개의 철도 노선이 모여 있고 60개 가량의 버스노선이 놓여 있어 유동인구가 많다. 현재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단지는 입주자들을 위한 갤러리 포레스트와 시크릿 카페, 스탈릿 가든 등 풍부한 녹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섹션 오피스는 기성 오피스와 비교해 호실 단위가 작고 원하는 면적 만큼 임대가 가능해 유동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는 소규모 기업들이 주로 섹션 오피스를 찾는다.
[더구루=남기택 기자] 청량리 역세권 전농동이 분양하는 아파트와 상가 오피스텔 모두 높은 경쟁률과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청량리역 리버리치 3차'가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15층, 총 42실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청량리역은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과 GTX B·C노선(예정) 등의 교통환경을 갖춰 투자 지역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청량리역에서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과 시청은 1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잠실과 용산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청량리역 리버리치 3차는 지상 1층~4층은 근린생활시설 6호실, 지상 5층~15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됐고 청량리역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서울 전역에 투기과열지구 지정과 강도 높은 부동산 정책이 시행되면서 오피스텔은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량리역 리버리치 3차는 반경 4㎞이내에 경희대와 고려대, 서울시립대, 한양대 등 14개 대학이 위치하며 인근에 20~30대 1인 가구 수요가 풍부하여 향후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세무서, 경찰서, 경희의료원, 교육청 등 관공서와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경동
[더구루=남기택 기자] 청량리역과 직접 연결되는 롯데캐슬 SKY-L65 섹션 오피스가 강북 최대 교통허브로 부상하는 청량리역에 들어선다.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진행되는 청량리는 중구·종로구 지역에 위치한 중심업무지구(CBD)와 인접해 있어 새로운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청량리역 부근에서 최근 교통 개발 호재와 함께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인한 신규 분양이 활발히 진행 되고 있다. 청량리역은 강북권 최대 교통 허브로, 개발 예정 노선까지 약 10개의 철도 노선이 집중되며 수도권 지하철에 60개 가량의 버스노선이 거쳐 많은 수의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곳이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 오피스는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620-47번지 일대에 있다. 분양 면적은 2만65㎡이며 총 264실 분양 예정으로, 아파트 단지 4개 동과 랜드마크타워 1개 동으로 구성된 복합 단지이다. 섹션 오피스는 랜드마크타워 9~17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 단지는 서울 강북권 최대 교통 허브인 청량리역을 바로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청량리역은 개발 예정 노선까지 약 10개의 철도 노선이 모여 있고 60개 가량의 버스노선이 놓여 있어 유동인구가 많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삼성생명이 투자한 프랑스 자산운용사 메리디암(Meridiam)이 미국 네바다주 리노에 위치한 리노-타호 국제공항(RNO) 현대화 사업에 참여한다. 총 사업비 규모는 2억9900만 달러(약 4100억원)에 달한다. [유료기사코드]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메리디암은 미국 유일의 공항 내 통합 렌터카 시설 제공업체인 콘락 솔루션(Conrac Solutions), 리노-타호 공항청(RTAA)과 리노-타호 국제공항 현대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총 2억9900만 달러의 민간 자본이 투입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모어RNO(MoreRNO) 인프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리노-타호 국제공항에 통합 렌터카 시설을 포함한 새로운 지상 교통 센터(GTC)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리노-타호 국제공항은 이번 현대화 작업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전기차 사용을 늘려 전반적인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터미널 내 보행자 전용 통로를 설치하고 렌터카 차량을 재배치 해 공항 차고의 주차 용량을 늘릴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메리디암이 콘락 솔루션을 인수한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전국 17개에 달하는 기존 통합 렌터카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의 세 번째 항공모함인 푸젠함(福建舰, 003형 항공모함)이 2년 여간의 계류 상태 테스트와 장비 조절을 마무리하고 돌입한 첫 번째 해상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유료기사코드] 12일 업계에 따르면 푸젠함은 지난 8일(현지시간) 첫 해상테스트를 마무리하고 상하이 장강 조선소 부두로 복귀했다. 푸젠함은 지난 1일 첫 해상테스트를 개시했다. 푸젠함은 늦어도 내년안에는 취역할 것으로 전망된다. 당초 푸젠함은 2020년 진수해 2023년에는 취역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건조가 지연되면서 진수와 취역도 연기됐다. 이번에 해상테스트를 마무리한 푸젠함은 중국이 100% 자체 개발한 첫 항공모함이다. 중국은 2012년 랴오닝함을 시작으로 산둥함까지 취역시켰다. 푸젠함은 만재배수량 8만5000톤(t)에 달하며 선체 전장은 약 300m, 비행갑판 전장은 약 316m이다. 함재기는 J-15B/D, J-35외에도 KJ-600 조기경보기 등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푸젠함은 기존 랴오닝함과 산둥함이 스키점프대를 활용한 스토바(STOBAR) 방식이었던 것과 다르게 전자식 사출기(캐터펄트) 3기를 장착해 캐토바(CATOB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