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한아름 기자] 휴온스글로벌 자회사 휴온스랩이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술 '하이디퓨즈'의 글로벌 사업 기반 조성에 본격 나선다. 국제 특허 출원을 통해 하이드퓨즈 라이선스 아웃(기술수출) 사업의 보호막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하이디퓨즈는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PH20을 정맥주사(IV)제형에서 피하주사(SC) 제형으로 변경하는 기술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휴온스랩이 ▲미국 ▲유럽 ▲호주 ▲일본 ▲중남미 ▲중국 등에 하이드퓨즈 제조 기술에 대한 특허를 등록할 예정이다. 지난 7월 하이드퓨즈 제조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를 완료한 데 이어 글로벌 사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하이디퓨즈는 인체 피하조직의 투과성을 높여 약물의 확산 속도를 높이고, 약물이 피부를 통한 혈관으로 흡수 촉진돼 바이오 항암제의 인체 내 확산 효과를 극대화한다. 기존 정맥주사에서 피하주사로의 제형 변경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의 핵심 물질로 사용될 수 있다. 단독으로는 미용·성형 수술 등에서 피하 통증과 부종을 감소시키며, 필러 부작용을 제거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휴온스랩은 향후 신약 및 바이오시밀러 피하주사제를 개발하려는 글로벌 제약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하이디퓨즈 라
[더구루=한아름 기자] 오상헬스케어가 알제리에 진단기기 생산공장을 짓는다. 중동·아프리카 진출의 교두보이자 신흥 경제국으로 부상하는 알제리를 공략하기 위해 현지 생산기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강철훈 오상헬스케어 대표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싱가포르 경제매체 더 월드폴리오(The Worldfolio)와의 인터뷰를 통해 알제리 신규 진단기기 생산시설 구축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알제리 주요 제약사와 협력을 통해서다. 다만 파트너십을 체결한 알제리 제약사는 밝히지 않았다. 강 대표는 현지 공장 설립으로 중동·아프리카 지역 공략에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했다. 알제리 공장에서는 향후 자가혈당측정기(BGM) 등 생화학 진단기기가 생산될 예정이다. 오상헬스케어는 생화학 진단기기 개발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앞서 병원 혈액 검사용 전자동 생화학 분석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고, 2003년 국내 기업 최초로 자가혈당측정기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여기에 향후 ▲당화혈색소검사기 ▲연속혈당측정기(CGM)로 사업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CGM 시장 전망이 밝기 때문이다. 오는 2030년까지 글로벌 연속혈당측정기 시장의
[더구루=한아름 기자] 피자헛이 일본 후쿠오카에서 우동피자를 론칭한다. 글로벌 곳곳에서 이색 마케팅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앞서 싱가포르에서 부대찌개 피자를 론칭한 데 이어 일본에서 주꾸미 해산물·한국식 소갈비 등 한식 피자를 선보인 바 있다. 피자헛이 이색 마케팅에 나서면서 국내 출시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유료기사코드] 12일 업계에 따르면 피자헛이 다음달 15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사가현에 우동 피자를 한정 판매한다. 우동 피자는 피자헛이 현지 소비자 입맛을 겨냥해 TNC TV 인기 예능 프로그램 '우동 지도'와 협업·개발한 전략형 메뉴다. 소고기와 미역, 튀긴 우엉 뿌리 등 현지 식자재를 넣은 점이 특징이다. 가다랑어포, 마른 정어리, 다시마 등을 넣어 오랜 기간 졸인 간장 소스를 기본 베이스로 해 후쿠오카 우동의 맛을 완벽히 구현해 냈다. 피자헛은 "'면의 메카'로 알려진 후쿠오카의 식문화를 즐겁게 기념하기 위해 이번 현지 전략형 메뉴를 기획하게 됐다"며 "우동 지도가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다만 국내 출시 여부는 불투명하다. 한국 피자헛 관계자는 "우동 피자의 출시 계획이 없다"며 "이와 같이
[더구루=한아름 기자] 라면이 건강을 위협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라면에는 나트륨(소금) 함량이 높아 심장마비·뇌졸중 등 만성질환의 위험을 높인다고 주의를 요구했다. 글로벌에 K라면 로드를 전파 중인 국내 기업이 타격을 입을지 우려가 커진다. [유료기사코드] 12일 글로벌 영국 유력 일간지 가디언(Guardian)은 라면의 나트륨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고혈압과 심혈관계질환, 신장질환, 위암 등 발생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보도했다. 가디언은 "글로벌에서 K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대표 K푸드인 라면 소비량이 크게 늘었다"라고 지적했다. 라면은 면발의 조리 시간을 줄이고 식감을 개선하기 위해 일반 면류보다 나트륨 함량이 높은 데다 스프 속 나트륨이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하루 나트륨 권장 섭취량에 맞먹어 지나치게 많이 섭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도영양 연구단체 나피(Napi)도 라면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누푸르 비들라(Nupur Bidla) 나피 소속 연구원은 "스위스 식품 기업 네슬레(Nestlé)의 라면 브랜드 매기(Maggie)의 라면은 중량 70g에 불과하면서 나트륨은 하루 나트륨 권장 섭취량의 3분의1이나 들어있다"며 "라면의
[더구루=한아름 기자] 국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에르쯔틴이 일본에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현지 대형 버라이어티숍 등 유통망을 확보한 데 이어 신제품을 지속 출시해 K뷰티에 관심이 많은 현지 수요층을 집중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에르쯔틴이 일본 공식 온라인몰에서 에어리 토닝 선크림을 출시한다. 에어리 토닝 선크림은 SPF50+, PA++++의 톤업 자외선 차단제로, 24시간 자외선 차단 효과를 내 여름철 야외 활동에도 적합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줘 가벼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에르쯔틴은 앞서 입점한 현지 버라이어티숍 로프트(LOFT)와 아인즈앤토르페(AINZ & TORPE)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쌓은 다음 현지 소비자들을 공식 온라인몰로 불러오겠다는 전략으로 읽힌다. 공식 온라인몰은 수수료와 마케팅 비용 등이 적게 들어 수익성을 제고하는 데 유리하기 때문이다. 특히 로프트와 아인즈앤토르페는 각각 현지에서 매장 수 1위, 3위를 기록하는 버라이어티숍인 만큼 에르쯔틴의 브랜드 인지도가 빠르게 향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지난 6월 기준 로프트와 아인즈앤토르페 매장 수는 각각 161
[더구루=한아름 기자] 닥터자르트가 글로벌 앰버서더 엔하이픈과 함께 열도 공략에 재시동을 걸었다. 현지에서 탄탄한 팬덤을 보유 중인 엔하이픈을 마케팅 전면에 내세워 빠르게 성장하는 K뷰티 수요에 부응한다는 전략이다. 12일 일본 최대 뷰티 플랫폼 아토코스메(@Cosme)에 따르면 닥터자르트가 오는 14일부터 6일간 아토코스메도쿄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팝업스토어가 열리는 아토코스메도쿄는 유행에 민감한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뷰티 쇼핑 성지로 알려져 닥터자르트의 인지도·매출을 키우는 데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닥터자르트는 현지 소비자에게 특전을 제공해 소비 심리를 확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스킨케어 신규 라인업인 '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 구매 시 엔하이픈 ID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6000엔 이상 구매하면 스마트폰 그립이나 헤어밴드를 선물로 준다. 엔하이픈 친필 사인 증정 이벤트도 펼친다. 닥터자르트는 엔하이픈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 제품력을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은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워터크림, 오버나이트 마스크, 마스크팩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은 보습 성분 SJC GG와 펜
[더구루=한아름 기자] 대한화장품협회가 국내 화장품 기업의 수출로드 확장에 팔을 걷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일본 드럭스토어쇼'(ドラッグストアショー)에 참가한다. 현지에 K뷰티 열풍이 이어지고 있어 국내 화장품 기업에 큰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12일 일본 드럭스토어쇼에 따르면 대한화장품협회가 오는 30일부터 3일간 도쿄 최대 전시장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참가한다. 국내 화장품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끌어내는 가교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일본 드럭스토어쇼는 화장품·건강기능식품 등 일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과 현지 유력 유통사가 참여하는 행사다. 대한화장품협회는 △화장품 OEM 기업 한솔생명과학 △기능성화장품 생산 기업 글루어코스메틱 △가속눈썹 생산 기업 빅트레이딩 등 10개 기업이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대한화장품협회는 이 기간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국내 화장품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한다. 현지 유통사와 우호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국내 화장품 기업의 홍보를 강화하는 등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내 화장품 기업이 현지 유통사와 비즈니스 파트너링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에서 K뷰티 열풍이 뜨겁다. 일본
[더구루=한아름 기자] 대상이 호주 한국영화제(KOFFIA) 후원사로 나선다. 최근 몇 년 새 호주에서 K팝·K영화 팬들을 중심으로 한류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어 성장 잠재력이 크다는 판단에서다. 현지 소비자에게 K김치의 우수성과 종가 제품력을 알려 브랜드 인지도와 판매 실적을 동시에 올리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대상은 종가의 해외 사업을 강화해 중장기 목표로 연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다. 11일 호주 한국영화제에 따르면 대상이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호주 시드니를 포함한 5개 도시에서 열리는 행사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한다. 주시드니한국문화원 주최로 올해로 15회를 맞는 영화제는 △드라마 △판타지 △공상과학(SF)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의 한국 영화가 출품되는 행사다. 올해에는 △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의 비밀 △도그데이즈 △댓글부대 △소년들 △30일 △싱글 인 서울 △시민덕희 △소풍 △타겟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총 10개 출품작이 상영된다. 대상은 이번 행사가 열리는 시드니, 캔버라, 번사이드 등 주요 도시 5곳에서 홍보 부스를 열고 K김치의 우수성과 제품력을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호주는 건강 관리 및 웰빙 트렌드가 인기를 끌고 있는
[더구루=한아름 기자] 농심이 캐나다에서 모디슈머(Modify+consumer) 열풍이 지속됨에 따라 유명 유튜버와 손잡고 신라면 레시피 공모전을 진행한다. 미래 소비 주축인 10·20대 잘파 세대(Z세대+알파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공모전에 입상한 레시피를 토대로 신제품 연구개발(R&D)에 활용할 계획이다. 모디슈머는 소비자가 만드는 레시피를 적용해 제품을 출시하는 마케팅 트렌드를 말한다. 신제품 개발 및 마케팅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이같은 움직임이 증가하는 추세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이 오는 16일까지 캐나다에서 유명 유튜버 케니송(Kennysong)과 손잡고 신라면 레시피 공모전 '크리에이트 마이 신'(Create My Shin)을 펼친다. 잘파 세대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면 레시피를 발굴하고 이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여 차별화를 꾀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참가자들은 오리지널 레시피를 따르지 않고 자신만의 입맛과 취향대로 신라면을 재창조하면 된다. 신라면 사진과 요리법을 SNS에 게재하고 레시피를 소개하면 응모된다. 1등에게는 맥북 에어를 선물로 준다. 2등과 3등은 각각 아이패드, 에어팟을
[더구루=한아름 기자] 오비맥주 모기업 AB인베브(AB Inbev)의 대표 맥주 코로나(Corona)가 올해 멕시코와 중남미 지역에서 가장 가치있는 브랜드로 선정됐다. '해변과 잘 어울리는 트렌디한 맥주'라는 마케팅으로 라틴 아메리카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모델로(Modelo) 등 경쟁 브랜드 대비 압도적인 로열티 파워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코로나와 같은 그룹에 속해 있는 오비맥주가 시너지를 내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 10일 글로벌 컨설팅 회사 브랜드 파이낸스 멕시코(Brand Finance México)에 따르면 '2024년 멕시코·중남미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코로나의 브랜드 가치는 104억달러(약 14조3052억원)로 2위 모델로(52억달러·7조1526억원)와 격차를 크게 벌렸다. 코로나는 맥주뿐 아니라 소매, 통신, 에너지, 식품 등 전 분야에서 최고 순위에 올랐다. 브랜드 파이낸스 멕시코는 5000여개의 브랜드를 구입한 소비자 10만명의 평가를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 각 브랜드를 구매한 경험률과 구매 빈도뿐 아니라 기업의 마케팅 투자, 브랜드 자산
[더구루=한아름 기자] 이마트24가 인기 게임 개발사 문톤(Moonton)과 손잡고 말레이시아에서 이색 컬래버레이션에 나선다. 문톤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게이머들이 신제품을 폭넓게 경험하고, 매출 증진 및 신규 고객 유입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10일 문톤에 따르면 이마트24와 손잡고 말레이시아에서 '모바일 레전드: 뱅뱅'(Mobile Legends: Bang Bang) 컬래버 마케팅을 진행한다. 모바일 레전드: 뱅뱅의 말레이시아 조호르 출신의 신규 캐릭터 '아칸 다탕'(Akan Datang)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현지 인기 편의점 이마트24와 맞손을 잡았다. 모바일 레전드:뱅뱅은 지난해 10월 기준 글로벌 월간 평균 활성 사용자 수 7860만명을 기록한 인기 모바일 게임이다. 매년 말레이시아에서 모바일 레전드:뱅뱅 e스포츠 리그가 진행되는 만큼 현지 게이머 사이에서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 이마트24는 다음달 11일까지 한국 꿀차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에게 모바일 레전드: 뱅뱅 컵 슬리브 한정판을 쏜다. 모바일 레전드:뱅뱅 다이아몬드 포인트(게임머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국 꿀차 시리즈 구매 인증샷을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더구루=한아름 기자] 롯데호텔이 베트남에서 '해외 명장 모시기'에 나섰다. 롯데호텔은 경쟁업체와 차별화된 맛을 선보이기 위해 해외 명장과 다양한 전략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호텔 사이공(Lotte Hotel Saigon)이 도미니칸공화국 출신의 에릭 가르시아(Erick Garcia)를 수석쉐프(Executive Chef)으로 영입했다. 롯데호텔 사이공은 에릭 가르시아 수석쉐프를 통해 최고급 수준의 이탈리안 파인다이닝 요리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가르시아 수석쉐프는 요리경력 17년의 베테랑 요리사로, 지난 2007년 프랑스 요리학교 르꼬르동블루(Le Cordon Bleu) 멕시코시티 지사를 졸업했다. 1895년 프랑스 파리에서 설립된 르꼬르동블루는 요리, 제과, 제빵 실무 교육부터 레스토랑·호텔 매니지먼트, 와인, 영양학과 식음교육, 호스피탈리티 학·석사 학위 등 다양한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요리 전문 교육 기관으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졸업 후 △소피텔 말라보 시포포 르 골프(Sofitel Malabo Sipopo Le Golf) △인터컨티넨탈 캄보디아 프놈펜(Intercontinental Phnom Penh)
[더구루=길소연 기자] 중국 최대 D램 제조사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스(CXMT, 중국명 长鑫存储技术)가 D램 가격 표준이 되는 DDR4형 메모리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CXMT는 지난해 DDR4 생산량을 대폭 늘리는 한편 가격 인하까지 동반하며 D램 시장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웠지만 불과 1년이 안된 사이 가격 인상을 고민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몇 년간 메모리 가격이 하향 안정화된 가운데 CXMT의 가격 상승이 반도체 업계에 어떤 영향을 또 불러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3일 대만 최대 IT전문매체 디지타임스(DIGITIMES)에 따르면 CXMT는 범용 메모리인 DDR4의 수요와 공급 안정화 추세가 지나면 가격 인상에 나설 전망이다. CXMT은 그동안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DDR4 가격 덤핑을 해왔다. 자국산 D램을 우대하는 보조금 정책을 유지하면서 저렴한 가격에 중국 디바이스 제조자들에게 D램 공급을 늘려왔다. <본보 2025년 2월 19일 참고 D램 국제가격 하락세 가속...中 자국산 생산·사용 확대가 주요인> CXMT 외 중국 대표 메모리 제조업체인 푸젠진화(福建晉華·JHICC)도 DDR4을 50% 할인된 가격
[더구루=홍성일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 챗GPT를 활용한 '지브리 스타일 사진 만들기'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오픈AI 인프라에 심각한 부담이 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오픈AI는 과부화가 지속될 시 신규 서비스 출시가 지연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유료기사코드] 샘 알트만 오픈AI CEO는 1일(현지시간)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챗GPT 이미지 변환에 컴퓨팅 자원을 집중하면서 신규 기능 출시가 지연될 수 있다"며 "일부 기능은 중단되고 서비스가 느려질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28일에도 "사람들이 챗GPT로 즐거워하고 있지만 우리의 GPU는 녹아내리고 있다"며 인프라 과부화 문제를 알린 바 있다. 오픈AI 인프라가 과부화된 배경에는 지난달 25일 출시된 챗GPT-4o 이미지 생성 모델이 있다. 해당 모델 출시 직후 전세계 이용자가 자신의 사진을 지브리 스타일 이미지로 변환하기 시작한 것. 이용자들은 지브리 외에도 픽사와 디즈니, 심슨, 명탐정 코난, 짱구는 못말려 스타일로 사진을 변경하고 있다. 문제는 해당 기능이 전세계적인 입소문을 타면서 신규 이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점이다. 알트만 CEO는 지난달 3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