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원에 육박하는 집에 사는 전직 대통령이 있습니다.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비싼 집이 아닐까 싶은데요. 셀럽하우스가 소개해드릴 이번 집은 17대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집입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그는 현대건설 입사 후 20대에 이사, 30대에 사장자리까지 오릅니…
오늘은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의 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부진 사장은 1970년생으로 올해 만 49세입니다. 1995년 삼성복지재단 기획지원팀에 입사해 회삿일을 시작한 그는 1998년 삼성전자 전략기획팀 과장을 거쳐2001년 호텔신라 기획부 부장으로 호텔신라에 발을 들입니다. 이후 경영전…
여러분 대장주라는 말 아시나요? 대장주는 주식시장에서 어떤 테마의 상승을 주도하는, 말 그대로 대장 역할을 하는 주식을 말하는데요. 마찬가지로 부동산 시장에서도 이런 대장주들이 있습니다. 강남지역이 대표적인 예일텐데요. 대한민국 부동산 대장주인 강남. 이 강남을 이끄는 대장주 아파트에 사는 회…
'270억원'. 이는 올해 1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표준단독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국내에서 가장 비싼 단독주택 가격이다. 국내 직장인 평균연봉 3325만원(2017년 기준)을 한 푼도 안 쓰고 812년 동안 모아야 하는 큰 돈이다. 이 주택의 주인은 국내 최고 여성 CEO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
대한민국 대표 부촌인 서울 한남동! 삼성, 현대차, SK, 두산 등 대한민국 재벌 총수들은 이 곳에 집 한 채쯤은 갖고 있는데요. 국내 10대 재벌 총수 중 유일한 40대인 구광모 LG그룹 회장도 이 곳에 집을 두 채나 가지고 있습니다. 구광모 회장에게 한남동은 자신의 운명이 뒤바뀐 남다른 장소기도 한데요. 구광…
최근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을 통해 '승부사'임을 입증한 미래에셋대우 박현주 회장. 박현주 회장은 재계 대표 자수성가형 회장인데요. '샐러리맨 신화' 미래에셋대우 박현주 회장의 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박현주 회장이 이끄는 미래에셋대우는 자산 16조8900억원, 재계 19위 규모 대기업인데요. 재계 순…
최근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해 최전방에서 고군분투하는 국내 여성 총수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재계에 '잔다르크'로 불리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인데요. 이분과 그의 집에는 다양한 사연이 있습니다. 그 사연을 지금부터 알아보시죠.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현영원 전 현대상선 회장의 둘째 딸로 태어났습니…
오늘은 세계적인 부호로 꼽히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그룹 회장의 자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서경배 회장의 이름 석자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건 자산 때문인데요. 무려 84억3000만 달러로 세계에서 176위로 돈이 많은 자산가입니다. 국내에서 서 회장 보다 많은 자산을 보유한 이는 이건희 삼성전…
안녕하세요. 셀럽하우스, 백승잽니다. 오늘은 한남동에 나와있는데요. 강남살이를 하다가 갑자기 이곳 한남동으로 이사를 온 회장님이 있다고 해서 와봤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인데요. 최 회장이 이곳으로 이사를 온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 지금부터 저와 함께 알아보시죠…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의 자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정원 회장은 1962년생으로 올해 만 57세입니다. 1985년 두산산업에 입사해 두산그룹의 모태인 오비맥주를 거쳐 1999년 두산그룹 부사장으로 본격적인 경영행보에 뛰어든 그는 두산산업개발 부회장, 두산 부회장을 거쳐 2012년 두산그룹 회장에 오…
결혼을 약속한 예비부부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신혼집 마련입니다. 급격히 오르는 집값 탓에 신혼집을 마련하려고 많게는 억대의 빚까지 지는 등 결혼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등골이 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사 결과,2014∼2018년 결혼한 청년세대 부부의 50.2%가 결혼 당시 대출을…
현재 대한민국을 들었다 놨다 하는 사업가가 있습니다. 얼마 전엔 유튜브까지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죠. 부동산가에서는 사업가적 안목만큼이나 부동산 안목도 뛰어나다고 소문이 자자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셀럽하우스,요리로대한민국을 강타한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의 집입니…
[더구루=정등용 기자] 캐나다 리사이클리코 배터리 머티리얼즈(RecycLiCo Battery Materials)가 인도에서 흑연 분리를 포함한 주요 배터리 재활용 공정에 대한 추가 특허를 확보했다. [유료기사코드] 리사이클리코는 25일(현지시간) 인도 특허청으로부터 ‘코발트 자원에서 추출한 황산코발트·이염산염 액의 처리’에 관한 특허를 발급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에는 탄소와 흑연 등 음극 물질에서 코발트 화합물을 분리하는 것 외에 18개의 청구항이 포함돼 있다. 또한 이번 특허는 이전 다른 관할권에서 동일한 발명에 부여된 기존 특허의 형태를 따른다. 리사이클리코는 이번 특허 확보를 통해 글로벌 특허 포트폴리오 수를 15개로 늘렸다. 업체는 전세계 리튬 이온 배터리 재활용 공정과 관련한 5건의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폴 힐데브란트 리사이클리코 회장은 “또 다른 중요한 신흥 시장을 포함하도록 특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지난 1987년 설립된 리사이클리코는 리튬이온배터리 재활용 기업이다. 파트너사인 캐나다 케멧코 리서치와 벤쿠버에 연간 약 200t(톤) 용량을 처리할 수 있는 시범 플랜트를 운영 중이다. 리사이클리코는 코스닥에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의 석탄화력발전소 퇴출이 가속화된다. 온실가스를 줄이고자 석탄과 천연가스 등 화석연료를 태우는 화력발전소의 탄소 배출을 제한한다. [유료기사코드] 26일 업계에 따르면 미 환경보호국(EPA)은 기존 석탄 화력발전소와 신규 천연가스 화력발전소에 탄소 배출량 90%를 통제하거나 폐쇄하도록 요구할 예정이다. 이는 미국의 청정 에너지 경제 전환을 위한 조치로, 연방정부가 기존 석탄화력발전소의 이산화탄소(CO2) 배출을 제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PA의 화력발전소 배출가스 제한으로 오는 2047년까지 13억 8000만 미터톤의 탄소 배출이 감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가솔린 자동차 3억 2800만 대의 연간 배출량 혹은 미국 전력 부문의 1년치 배출량을 방지하는 것과 맞먹는 양이다. EPA는 탄소 배출량 제한 외 △독성 금속 배출 67%, 수은 배출 70% 감축 △석탄화력발전소의 폐수로 배출되는 오염 물질을 연간 2억9937만kg 이상 감소 △석탄재의 안전한 관리 등도 규정했다. EPA의 이번 규정은 2035년까지 전력 부문에서 순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바이든 행정부 공약의 일부이다. 미국은 오는 2035년까지 발전부문에서 탈석탄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