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한아름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이탈리아 하이앤드 명품 주얼리 브랜드인 ‘다미아니’(Damiani) 매장을 연다. 가을 결혼 성수기를 맞아 초고가 하이엔드 주얼리를 앞세워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으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게면세점이 서울 명동점에 다미아니를 입점시켰다. 신세계면세점에 다미아니 매장이 들어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다미아니는 지난 1924년 이탈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금세공 지역인 발렌차(Valenza)에서 유명 금세공가이자 디자이너·예술가였던 엔리코 다미아니(Enrico Damiani)가 설립했다. 섬세하고 매혹적인 디자인과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브랜드로, 십자가 모양인 '벨 에포크'(Belle Epoque) 라인이 대표적으로 꼽힌다. 소피아 로렌을 비롯해 기네스 펠트로, 샤론 스톤 등 세계적인 배우들이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로 성장했다. 신세계면세점은 다미아니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하이엔드 명품 주얼리 브랜드를 선보여 시장 영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가을이 웨딩 성수기인 만큼 다미아니 매장으로 매출 증진 및 브랜드 인지도 효과를 톡톡히 누리겠다는 전략이다. 신세계면세점이
[더구루=김형수 기자] CJ대한통운이 미국 캔자스주 뉴센추리(New Century) 콜드체인 물류센터 건설 프로젝트의 첫삽을 떴다. CJ대한통운이 구축한 90여년의 물류 운영 경험과 첨단화된 기술력을 토대로 북미 콜드체인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목표다. 택배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계약·맞춤형 물류와 풀필먼트 등으로 사업을 확대 하는 데 속도를 낼 전망이다. 미국 캔자스주 지역 매체 캔자스시티비즈니스저널(Kansas City Business Journal) 등 외신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25일(현지 시간) 뉴센추리 콜드체인 물류센터 부지에서 착공식을 가졌다. 물류센터 구축 발표 반년 만에 현실화되는 모양새다. 이날 케빈 콜먼(Kevin Coleman) CJ대한통운 미국 통합법인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CJ Logistics America)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현지 법인 수뇌부들이 첫삽을 뜨는 행사에 참석했다. 뉴센추리 물류센터는 교통 연계성이 뛰어나다. 6㎞ 거리에 고속도로가, 20㎞ 거리에 대륙횡단 화물 철로가 있어 장거리 운송에 유리하다. CJ대한통운은 고속도로, 미국 대형 화물 철도기업 BNSF의 대륙횡단선 등이 인접해 장거리 운송이 용이하다는
[더구루=김형수 기자] 미국 뉴욕의 롯데 뉴욕팰리스가 글로벌 정상들의 최애 호텔로 떠오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미·인도 정상회담, UN총회 참석 등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롯데가 운영하고 있는 뉴욕팰리스호텔을 정한 것. 롯데뉴욕팰리스 호텔은 뉴욕 최고의 외교중심지로 떠올랐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에 이어 나렌드라 모디 총리 등 국가 정상들이 연달아 묵으면서 롯데뉴욕팰리스가 현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5일 인도 매체 ANI뉴스(ANI News) 등 외신에 따르면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지난 21일(현지 시간) 미국 델라웨어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 회담을 가졌다. 이어 뉴욕으로 이동해 지난 23일 인도인 이민자 집회, 지난 24일 UN총회 등에 참석하며 방미 일정을 소화했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미국에 체류하는 동안 롯데뉴욕팰리스에 머물렀다. 그는 미국내 인도 이민자들과의 공식 행사도 뉴욕팰리스에서 가졌다. 인터컨티넨탈, 리츠칼튼, 하얏트 등 글로벌 호텔체인의 각축장으로 꼽히는 뉴욕에서 롯데뉴욕팰리스가 연이어 국가 수반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것이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재임 당시 UN총회
[더구루=김형수 기자] 롯데그룹의 역량을 집중한 '롯데센터 하노이'가 이달 말 새단장을 마치고 베일을 벗는다. 지난 2014년 개관한 지 10년 만의 리뉴얼을 마쳤다. 문화와 트렌드를 체험하는 공간으로 기능하며 현지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25일 베트남 언론 VN익스프레스(VN익스프레스) 등 외신에 따르면 롯데센터 하노이는 오는 28일 리뉴얼 오픈한다. 지난 3월 리모델링에 들어간 롯데센터 하노이가 반년 여 만에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것이다. 이번 롯데센터 하노이 리뉴얼은 신동빈 회장의 공들인 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핵심은 쇼핑과 예술의 조화다. 단순 상업 시설이 아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롯데센터 하노이 이미지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베트남 출신 음악가 툴리버(Touliver)와 협력해 롯데센터 하노이 1층 로비 공간에 귀, 가운데가 움푹 들어간 직육면체 등의 조형물이 설치된 예술 전시 공간을 조성한다. 메인 광장, 게임 에어리어, 인터랙티브 스페이스 등의 특별 공간도 예술적 감각을 더해 꾸민다. 롯데센터 하노이 외부에는 동물을 형상화한 조형물을 다수 설치한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MD 구성에도 변화를 준
[더구루=이연춘 기자] 홈플러스는 ‘온라인 신규 입점 셀러 수수료 0%’ 이벤트 시작 후 지난 8월 신규 입점 셀러가 월평균 신규 입점 셀러수 대비 8배 이상 증가했다. 단박에 신규 입점 셀러의 영향으로 매출도 크게 늘었다. 이달 1일부터 8일까지 홈플러스 온라인 ‘택배배송’ 매출은 전년 대비 84% 증가했다. 24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이달 30일까지 ‘택배배송’에 신규 입점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90일간 판매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중소 판매자들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고객들의 상품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기획했다. 홈플러스 온라인 배송은 세 가지로 나뉜다. 대형마트에서 판매 중인 상품을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배송하는 ‘마트직송’, 기업형 슈퍼마켓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1시간 내외로 받아볼 수 있는 ‘즉시배송’, 사업자가가 입점해 상품을 택배로 발송하는 오픈마켓 형태의 ‘택배배송’이다. 이에 따라 하나의 앱에서 고객 상황에 따라 여러 배송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택배배송’ 셀러 입점으로 약 140만 개의 상품을 선보여 보다 촘촘한 상품 구성을 갖췄다. 홈플러스 앱에 접속하면 대부분의 상품을
[더구루=이연춘 기자] 태광그룹 계열 T커머스채널 쇼핑엔티의 패션 PB(자체브랜드)이자 여성 패션 브랜드 '오디브(ODV)'가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24년 F/W(가을/겨울) 신규 라인업을 론칭한다. 이번 라인업에는 니트, 트레이닝세트, 다운 아우터 등 총 9종을 선보인다. 23일 쇼핑엔티에 따르면 이번 시즌 ‘오디브(ODV)’가 공개하는 라인업은 세련된 스타일과 편안한 실루엣, 합리적인 가격으로 오래 두고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특히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판매가를 지난 가을·겨울 시즌과 동일하게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코로나 이후 고금리·고물가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오디브(ODV)'를 선택하면 ‘가성비’와 ‘가심비’의 합리적 소비가 가능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아울러 이번 시즌은 트렌디한 ‘퍼플’ 컬러를 주요 포인트로 활용했다. 또한 시즌 특성에 맞춘 깊이감 있는 컬러조합으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뉴 룩을 선보인다. 또한 지난 시즌과 차별화된 포인트로 하의류 제품을 확대했다. 특히 이번 F/W시즌에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니트, 트레이닝 세트, 다운 등 다양한 스타일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8
[더구루=김형수 기자] 롯데면세점이 싱가포르 창이공항그룹(CAG)와 손잡고 주류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상품군을 늘리고 시음·할인 행사를 여는 등 글로벌 손님 끌어 모으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23일 창이공항그룹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창이공항그룹·마스터카드 등과 협력해 오는 12월까지 대형 주류 행사 '월드 오브 와인 앤 스프릿'(World of Wine and Spirits·이하 WOWS)를 개최한다. 지난 2022년 이후 3년 연속 창이공항그룹과 협업해 여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다. 지난해의 경우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가 직접 행사 현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롯데면세점은 작년 전문가의 큐레이션을 거친 고급 와인과 위스키 등을 선보이며 글로벌 주류 애호가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본보 2023년 11월 2일 참고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 싱가포르행…창이공항 사업 직접 챙겼다> 롯데면세점은 올해 WOWS를 통해 66개 글로벌 주류 브랜드를 통해 출시된 100종이 넘는 와인과 스피릿(증류주)를 온라인에서 선보인다. 프랑스 샤토 오브리옹(CH HAUT BRION)·호주 펜폴즈(PENFOLDS)·미국 오린 스위프트(ORIN SWIFT) 등 각국에서 생
[더구루=이연춘 기자] 컬리는 ‘컬리멤버스’ 가입자가 서비스 출시 13개월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멤버십 만족도 지표인 재구독율은97%에 달해 서비스의 외형 성장뿐 아니라 내실 다지기도 성공한 것으로 해석된다. 컬리멤버스는 월 이용료 1900원을 내면 2000원을 즉시 적립금으로 돌려받는 멤버십 서비스다. 지난해 8월 론칭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다 지난 7월 무료배송 혜택이 추가되면서 가입자 증가폭이 더욱 커졌다. 최대 46% 할인이 적용되는 ‘일일특가’ 등 멤버스 한정 판매까지 확대되며 월 가입자 증가세는 기존 대비 4배 이상 늘어났다. 멤버스 회원의 구매전환율은 비회원보다 6배 더 큰 것으로 집계됐다. 컬리는 멤버스 대상 배송비와 상품 가격의 허들을 낮춘 것이 구매 확률을 높인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무료배송형’ 선택 회원 중 무료배송 쿠폰을 사용하는 비율은 50%를 넘어섰고, 일일특가로 선보인 ‘컬리X햇반’ 향긋한 골든퀸쌀밥 210g의 경우 멤버스 회원 구매 비율이 85%로 나타났다. 컬리는 이날부터 이번 달 30일까지 멤버스 100만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멤버스 한정 컬리 인기 상품 할인 쿠폰과 ‘컬리 퍼플 박스’
[더구루=한아름 기자] 롯데마트가 토종 인기 캐릭터 '뽀로로'와 손잡고 인도네시아에서 캐릭터 마케팅을 강화한다. 가족 단위 고객 수요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가 이달 인도네시아에서 뽀로로파크와 손잡고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뽀로로 경품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간다리아점 내부에 설치된 뽀로로파크 인도네시아 부스에서 영수증을 제시한 고객을 대상으로 뽀로로 캐릭터 풍선과 20%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뽀로로는 인도네시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토종 캐릭터다. 뽀로로는 현지 멘타리TV, RTV, 글로벌TV 등에서 방영돼 현지 어린이들 사이에서 명성을 얻었다. 애니메이션이 현지 영화관에서 상영되는 데다 테마마크인 뽀로로 파크도 운영될 정도다. 롯데마트가 인도네시아에서 캐릭터 마케팅을 강화하는 배경은 가족 단위 고객을 주요 소비층으로 끌어오기 위해서다. 가족 단위 고객은 구매력이 크고 구매 주기가 일정해 안정적인 매출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평가다. 지갑을 열지 않다가도 자녀와 손주에게는 아낌없이 소비하는 부모·조부모 수요를 붙들기 위한 전략으로도 풀이된다. 미래 소비축을 선점하기 위한 포석으로도 활용 가
[더구루=김형수 기자] 롯데리아 파트너사인 국내 로봇 키친 스타트업 에니아이(Aniai)가 미국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롯데리아에 도입된 주방 자동화 로봇 '알파 그릴'을 내세워 현지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15일 영국 매체 케이터링 인사이츠(Catering Insights) 등 외신에 따르면 에니아이는 미국 버거 전문 프랜차이즈 업체들과 협력해 알파그릴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최종 점검 단계로 알려져 있다. 차별화된 기술력을 내세워 국내에 이어 미국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모습이다. 국내의 경우 롯데GRS가 지난해 11월 롯데리아 매장 내 알파 그릴 설치를 결정했다. 롯데GRS는 시간당 200개의 햄버거 패티를 조리할 수 있는 알파 그릴 도입을 통해 매장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롯데GRS는 6개월 동안 수행한 알파 그릴 테스트 운영 결과를 토대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알파 그릴 사용 시 기존 7단계로 구성된 롯데리아 패티 조리 과정 가운데 압착, 반전 등 6단계의 작업 과정을 생략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패티 양면을 굽는 데 걸리는 시간을 기존 약 5분에서 약 2분으로 단축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롯데호텔 하노이가 루프탑에 맥주 특화 매장을 조성했다. 다양한 맥주를 내세운 마케팅을 펼치며 식음료(F&B) 경쟁력을 제고하고 고객 모시기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호텔 하노이는 지난달 호텔 65층에 자리한 루프탑 공간에 맥주 특화 매장 '비어존'(Beer Zone)을 오픈했다. 올해 연말까지 한정된 기간 동안 영업할 예정이다. 롯데호텔 하노이 루프탑은 유리벽으로 둘러쌓여 있어 하노이 도시 경관을 360도 조망할 수 있는 공간이다. 128명을 수용할 수 있는 소파와 테이블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롯데호텔 하노이는 루프탑 비어존에서 레귤러 맥주 하노이 비어, 사이공 비어 등과 과일맥주 크루저 비어 등 다양한 맥주를 선보이고 있다. 원하는 맥주 5병을 골라서 마실 수 있는 콤보1, 원하는 맥주 5병과 요리 1개를 주문할 수 있는 콤보2, 무제한 맥주와 안주·요리 등을 각 1개식 맛볼 수 있는 콤보3 등 다채로운 세트 메뉴도 준비했다. 앞서 지난 5월 루프탑에서 한국식 마른 안주 패키지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맥주 특화 매장을 오픈하며 애주가를 겨냥한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당 한국식 마
[더구루=김형수 기자]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이 방한 한 태국 파트너사 시암 피왓 그룹(Siam Piwat Group)의 수장 차다팁 추투라쿨(Chadatip Chutrakul) 시암 피왓 그룹 총괄 최고경영자(CEO)와 회동했다. 지난 2월 시암 피왓 그룹과 '시너지 창출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의 협력 확대를 위한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양사의 활발한 소통으로 파트너십 확대에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시암 피왓 그룹에 따르면 차다팁 추투라쿨 CEO는 지난 6일 정지영 사장을 만났다. 차다팁 추투라쿨 CEO는 서울 성북구 소재 한국가구박물관에서 개최된 비공개 이벤트 참석차 방한했다. 해당 이벤트는 시암 피왓 그룹의 럭셔리 커뮤니티 플랫폼 'JAI 바이 원시암'(JAI by ONESIAM) 회원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한옥과 한국 전통 가구 등을 살펴보고, 미슐랭 2스타 셰프가 만든 저녁 코스요리를 즐기는 것을 골자로 이뤄졌다. 이날 차다팁 추투라쿨 CEO는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는 비전을 공유하고 있는 현대백화점과 맺은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시암 피왓 그룹은 다른 어떤 곳에서도 할 수 없는 경험을 JAI 바이 원시암 회원,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항공우주국(NASA, 나사) 연구진이 슈퍼컴퓨터를 통해 지구 생명체의 '종말 시점'을 예측했다. 나사는 인류가 다른 생명체보다 훨씬 이른 시점에 생존 위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하며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 엑스박스(Xbox)가 에이수스(ASUS)와 협력해 새로운 휴대용 콘솔을 내놓으면서 하드웨어 전략이 변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등장했다. MS는 자체 콘솔도 개발하고 있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일각에서는 전략 자체가 잘못됐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