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아연 가격 움직임이 광산 공급 차질로 인해 심상치 않다. 연이은 광산 가동 중단으로 공급이 불안정한 가운데 대규모 구매자들이 재고를 확보한 후 선물에 매수하면서 가격 상승 압력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아연 현물 가격은 3개월물 선물에 24.09달러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는 선물 가격이 현물 가격보다 낮은 '백워데이션' 현상으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을 반영한다. 스프레드는 지난주까지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다가 지난해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올해 들어 잇따른 광산 가동 중단으로 아연 원광(정광) 공급이 급감하며 아연 시장은 불안정한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과 유럽의 경기 침체로 아연 수요는 줄었지만, 공급 차질로 인해 LME 아연 가격은 올해 17%나 상승했다. LME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한 개인 구매자가 LME 창고에 보관된 즉시 사용 가능한 아연 재고의 50~80%를 인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 업체는 11월 인도 아연 계약의 40% 이상을 매입했으며,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시스템 내 재고보다 더 많은 물량을 확보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
[더구루=홍성환 기자] 한국전력공사가 사우디아라비아 태양광 사업의 최종 후보에 올랐다.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조달공사(SPPC)는 24일 제5차 국가 재생 에너지 프로그램(NREP) 태양광 프로젝트의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알사다위(2000MW) △알마사(1000MW) △알헤나키야2(400MW) △라빅2(300MW) 등 4개로 구성됐다. 총사업비는 80억 리얄(약 3조300억원) 규모다. 이 사업은 BOO(build, own and operate) 방식으로 진행한다. 각 프로젝트 사업자는 SPPC와 25년간 전력 구매 계약을 맺는다. 한국전력은 알사다위·알헤나키야2·라빅2 등 3개 프로젝트의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전력은 아랍에미리트(UAE) 재생에너지 기업 마스다르, 중국 GD파워디벨롬먼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알사다위 프로젝트 수주에 도전한다. 중국국가전력투자공사(SPIC)·EDF리뉴어블스·GD파워디벨롭먼트 컨소시엄과 경쟁한다. 알헤나키야2 프로젝트는 SPIC, EDF리뉴어블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라빅2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 알조마히, 토탈에너지스와 팀을 꾸렸다. 두 사업 모두 마스다르·네스마 컨소시엄과 경쟁한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미얀마 반군이 주요 희토류 채굴 지역을 장악하며 글로벌 희토류 공급망에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민주 진영과 소수민족 무장단체들의 공세로 미얀마 군사정권이 수세에 몰린 가운데 미얀마산 희토류 공급 중단이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카친 독립군(KIA)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얀마 주요 희토류 채굴 지역인 카친주의 치웨 마을에 이어 19일 민병대 단체인 NDA-K로부터 카친주 판와 마을을 장악했다"고 밝혔다. KIA는 "현재 희토류나 기타 경제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며, 중국과의 희토류 협력 여부에 대해서는 답변을 피했다. KIA는 지난 2021년부터 미얀마 군정에 맞서 싸우고 있는 소수민족 무장단체 중 하나다. 미얀마 희토류 채굴은 주로 중국 남서부 윈난성과 인접한 카친주 치웨와 판와 마을 일대에 집중돼 있다. 이 지역은 보석과 희토류 채굴이 활발하며, 카친주의 수도 미트키나와 중국 북부로 이어지는 주요 무역로에 위치한다. 이전까지 미얀마 군정과 동맹을 맺고, 광산 설립을 원하는 중국기업과도 협력 관계를 맺은 NDA-K의 통제하에 있었다. 캐나다 희토류·배터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이 브라질 희토류 채굴기업 세하 베르지 페스퀴사 에 미네라시옹(SVPM)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SVPM은 이온성 점토가 풍부한 미나수 광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희토류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설비를 갖추고 있다. 23일 주 브라질 미국 대사관에 따르면 글로벌 에너지·자원 전문 사모투자 기업인 덴햄 캐피털과 미네랄 그룹은 비전 블루 리소스와 협력해 SVPM에 1억5000만 달러(약 2070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이번 투자는 에너지 전환의 기본이 되는 화학 원소 그룹으로 자석, 풍력 터빈, 배터리, 휴대폰 화면, 태양열 패널에 사용되는 희토류 생산을 확대하기 위한 차원이란 게 미국 대사관 설명이다. SVPM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고이아스주에 위치한 미나수 광산의 운영을 개선하고 장기적인 확장을 추진하는 데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SVPM은 미국 암록 그룹의 자본으로 설립됐으며 비전 블루 리소스의 투자 지원을 받고 있다. SVPM이 보유한 미나수 광산의 경우 네오디뮴(Nd)과 프라세오디뮴(Pr), 테르븀(Tb), 디스프로슘(Dy) 등 중희토류 비중이 약 37%를 차지하며,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 발견하기 어려운 토양을 갖고
[더구루=진유진 기자] 중국 국영 구리 기업 장시코퍼(Jiangxi Copper·장시동업)가 캐나다 광산 기업 퍼스트 퀀텀 미네랄(FQM) 이사회에 합류했다. 이번 합류는 중국 기업이 글로벌 광산 시장에서 존재감을 더욱 확장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FQM은 22일(현지시간) 실적 발표에서 장시코퍼 소속 한준 샤(Hanjun Xia)를 이사회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한준 샤는 20년 이상 장시코퍼에서 다양한 직책을 맡아왔으며, 현재 마케팅·트레이딩 담당 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번 이사회 합류는 지난 7월 체결된 주주 권리 계약에 따른 것이다. 장시코퍼는 해당 계약에 따라 FQM 동의 없이 FQM 주식을 추가 매입하거나 5% 이상의 주식을 매각할 수 없으며, 계약 기간 FQM 거버넌스 위원회에 이사 후보 1명을 추천할 권한을 갖게 됐다. 계약은 오는 2027년 7월 23일까지 유지되며, 장시코퍼의 FQM 지분율이 10% 미만으로 줄어들거나 당사자 간 합의할 경우 해지될 수 있다. <2024년 7월 24일 참고 [단독] 중국 구리기업, 캐나다 광산기업 퍼스트퀀텀 대주주 지위 확보> 캐나다 정부는 중요 광물 분야에서 중국의 투자를 규제하고 있다. 앞서
[더구루=오소영 기자] 카타르가 한국가스공사와 액화천연가스(LNG) 공급 계약 협상에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다. 올해와 내후년 계약 만료를 앞두고 계약 연장이 이뤄지지않으면 한국 고객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일본에 이어 한국과도 협상에 실패한다면 카타르는 '세계 최대 수출국' 타이틀을 내려놓을 가능성이 높다. [유료기사코드] 23일 로이터와 아라비안걸프비즈니스인사이츠(AGBI) 등 외신에 따르면 카타르에너지와 가스공사는 LNG 공급 계약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카타르에너지는 1999년부터 연간 492만 톤(t), 2007년부터 연 210만 t을 가스공사에 공급했다. 각각 올해와 2026년 계약이 종료된다. 만료일이 다가오며 연장을 모색하고 있으나 쉽지 않은 상황이다. 카타르에너지가 도착지제한조항을 고집하며 협상은 교착 상태에 빠졌다. 해당 조항이 계약에 포함되면 가스공사는 카타르에서 받은 LNG를 재판매할 수 없다. 카타르에너지 입장에서는 재판매를 통해 고객과 타국 시장에서 경쟁하는 상황을 막을 수 있지만, 가스공사는 재고가 남을 시 팔 수 없어 곤란해진다. 도착지제한조항을 두고 카타르에너지와 갈등하고 있는 나라는 한국만이 아니다. 일본과도
[더구루=진유진 기자] 금은 가격이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대선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동 정세 악화가 불확실성을 고조시키며 '안전자산' 금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금값 랠리와 더불어 은값도 12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현물 가격은 21일(현지시간) 온스당 2740.37달러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한번 경신했다. 지난 18일(2720.25달러) 처음으로 2700달러를 돌파했으며, 이날까지 금값은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들어 금값은 30% 이상 오르며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금은 지정학적·경제적 불확실성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여겨진다. 중동 전쟁에 더해 북한의 러시아 파병 등 지정학적 위험이 커지면서 안전자산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코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우위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도 위험 회피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특히 중동 정세 불안은 금값 상방 압력을 지속해서 가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은 지난 주말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자택을 겨냥한 무인기(드론) 공격 이후 이란 공격을
[더구루=정등용 기자]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참여 중인 튀르키예 오누르 그룹과 협력을 추진한다. 오누르 그룹은 건설·투자개발 회사로 우크라이나 업력 20년 이상을 자랑한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는 최근 오누르 그룹과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상호 정보 공유와 공동 진출 모색 등 사업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양사는 MOU를 계기로 기관 소개 및 금융·인적교류·PPP(민관협력개발사업) 부문 등 세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오누르 그룹은 현재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는 향후 10년간 약 531조8000억원(4110억 달러)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기업 중에선 삼성물산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삼성물산은 우크라이나 최서단에 위치한 리비우시와 스마트시티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 여기에 오누르 그룹도 참여했다. 스마트시티는 도시 기반 시설과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도시다. 이와 함께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는 헝가리 정부 산하 공공기관인 NIPUF와 MOU를 체결했다. NIPUF는 헝가리 내 산업단지
[더구루=진유진 기자] 중국과 튀르키예가 희토류 채굴 협력에 나서며 동맹 관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퉈르키예는 세계 주요 희토류 공급국으로 자리매김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동시에 중국은 자원 독점적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과 튀르키예는 지난 16일(현지시각) 희토류를 포함한 핵심 광물을 중심으로 광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알파르슬란 바이락타르 튀르키예 에너지·천연자원부 장관이 이끄는 대표단이 최근 중국 톈진에서 열린 국제 광업 콘퍼런스에서 왕광화 중국 자연자원부 부장(장관)과 만나 맺은 결과다. 이는 지난 5월 바이락타르 에너지·천연자원부 장관의 방중 당시 체결된 에너지 전환 협력 MOU의 연장선에 있다. 앞서 튀르키예 정부는 최근 비야디(BYD)를 비롯한 중국 전기차 기업들과의 자국 내 전기차 생산 계약에 따라 배터리 생산에 필수적인 희토류 채굴 협력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희토류는 스마트폰·전기차용 배터리부터 스텔스 전투기까지 최첨단 산업 전반에 필수적인 소재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글로벌 탄소 중립 움직임 속에서 오는 2040년까지 희토류 등 핵심 광
[더구루=진유진 기자] 금 가격이 내년에 약 10%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금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 가운데 추가 상승 가능성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런던금시장연합회(London Bullion Market Association·LBMA)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연례 콘퍼런스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금 가격이 현재 온스당 2661달러에서 향후 12개월 동안 약 10.5% 상승해 온스당 2941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됐다. 올해 현물 금 가격은 약 29% 급등해 14년 만에 가장 큰 연간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는 지정학적 긴장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로 인해 경제적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선호가 커진 결과로 해석된다. 지난 16일(현지시간) 기준 현물 금 가격은 온스당 0.2% 상승한 2667.01달러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달 26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보다 18달러 낮은 수치다. 앞서 금 가격은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영향으로 온스당 2685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금은 이자를 제공하지 않아 저금리 환경
[더구루=정등용 기자] 한국전력공사가 베트남 민간 부문 전략 생산에 상당 부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전은 현재 베트남 내 2개 전력 프로젝트에 높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19일 베트남 국영 전력회사 베트남전력공사(EVN)에 따르면 한전은 응이손2 석탄화력발전소와 붕앙2 석탄화력발전소에 투자해 각각 50%, 40%의 지분을 갖고 있다. 두 프로젝트 모두 BOT(Build-Operate-Transfer) 형식으로 투자됐으며 총 용량은 2400MW(메가와트)에 이른다. 이는 베트남 민간 전력 생산 부문의 7.3%에 해당하는 수치다. 두 프로젝트의 총 투자액은 50억 달러(약 6조8100억원) 수준이다. 응이손2 석탄화력발전소가 28억 달러(약 3조8100억원), 붕앙2 석탄화력발전소가 22억 달러(약 3조원)다. 한전은 그동안 응이손2 사업에 지분투자비 1760억원과 주주대여금 1853억원 등 3613억원을 투자했다. 이를 통해 지분 50%를 확보했으며 일본 종합상사 마루베니(40%)·일본 도호쿠전력(10%)이 나머지를 보유 중이다. 한전은 매각 제한이 해지되는 오는 2027년에 보유 지분 중 10%를 정리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354억원을 확
[더구루=진유진 기자] 독일이 리튬 수입에서 중국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망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원자재 공급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19일 코트라(Kotra)에 따르면 독일은 탄산 리튬의 71%를 칠레와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 중국에 대한 의존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칠레산 수입은 29% 감소한 반면, 중국산 수입은 23% 증가했다. 이는 독일이 리튬 공급망 다변화보다 중국 의존 심화 전략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리튬 이온 배터리의 경우, 지난해 독일의 대중국 수입 비중은 41%로 여전히 높다. 전체 수입의 절반 이상은 폴란드(23%), 헝가리(19%), 체코(7%)에서 이뤄지며, 한국(5%)과 일본(1%)에서도 일부 수입하고 있다. 독일은 리튬 원자재보다 리튬 이온 배터리 수입에 더 집중하고 있다. 리튬 이온 배터리 수입액은 지난 10년간 40배 증가해 지난해 210억 유로에 달했다. 탄산 리튬 수입액은 지난 2013년 2200만 유로에서 지난해 1억3100만 유로로 변화했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면서 독일은 중국 의존에 따른 위험성을 절감하고 있다. 이에 따라
[더구루=김형수 기자] 지씨셀 미국 관계사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Artiva Biotherapeutics·이하 아티바)가 온라인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 투자 유치 기회를 모색한다. 루푸스 신염 치료제 후보물질 '알로NK'(AlloNK) 기술력을 알리고 개별 상담 활동을 통해 투자자들과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유료기사코드] 4일 아티바는 오는 7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제24회 연례 니드햄 버추얼 헬스케어 컨퍼런스'(24th Annual Needham Virtual Healthcare Conference·이하 니드햄 컨퍼런스)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니드햄 컨퍼런스는 온라인 컨퍼런스로 북미 제약사들이 신약 개발 성과를 소개하는 자리다. 아티바는 니드햄 컨퍼런스를 통해 알로NK 개발 현황을 알리고 기업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다. 지난해 2월 알로NK와 리툭시맙 병용요법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패스트트랙 지정을 획득한 뒤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내 임상1상 시험 초기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알로NK는 제대혈 유래 NK세포 치료제다. B세포 비호지킨 림프종(B-NHL) 환자의 B세포를 타깃으로 하는 항체 활성화를 통해 B세포 고갈을
[더구루=홍성일 기자] AMD가 3월 개인용 데스크톱 중앙처리장치(CPU) 판매량에서 인텔을 압도했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격차가 더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텔이 올해 추가로 CPU를 출시하지 않을 가능성이 큰 만큼 AMD의 우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유료기사코드] 4일 미국 아마존 CPU 리테일 보고서에 따르면 AMD CPU는 올해 3월 총 3만1600개가 판매됐다. 반면 인텔 CPU는 4분의 1 수준인 7500개가 판매되는데 그쳤다. 베스트셀링 톱10 리스트에는 인텔 제품이 2종만 포함됐다. 3월 미국 아마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CPU는 AMD 라이젠 7 9800X3D로 6000장 가량 판매됐다. 그뒤를 △라이젠 5 5500 △라이젠 7 7800X3D △인텔 코어 i5-12400F △라이젠 5 5600X가 이었다. 인텔 i7-12700K는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매출 규모는 AMD가 780만 달러(약 112억원), 인텔이 150만 달러(약 21억5000만원)로 5배 이상 차이가 벌어졌다. 판매대수 차이보다 격차가 벌어진 것. 매출 규모가 벌어진 이유는 인텔 CPU가 구형 모델인 12세대와 13세대를 중심으로 판매됐기 때문이다. 실제 인텔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