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예린 기자] 코로나19로 주춤했던 파나마 건설 산업이 다시 활기를 띄고 있다. 정부 주도 하에 다양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기업들에게 ‘기회의 땅’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4일 코트라(KOTRA)에 따르면 작년 1~9월 파나마 건설 산업 규모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1.6% 상승했다. 건설 부문은 파나마 국내총생산(GDP)의 10% 이상을 차지한다. 파나마에서 건설업은 도소매업, 물류, 숙박업, 외식 산업과 함께 경제 성장의 밑바탕이 되는 핵심 분야로 꼽힌다. 공공·민간에서 발주된 건설 사업들은 수많은 고용을 창출하고 국내 소비를 진작시키는 효과를 낸다. 실제 파나마 공공기관과 정부 부처는 공공 인프라 개발 관련 건설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공공사업부, 행정부, 보건부, 교육부, 도시재개발부, 상하수도부, 체육진흥부 등이 모두 신설·개보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예를 들어 도로 보수와 교량 설치, 하수시설 개선, 보건소·학교·경기장 설립 등이다. 업계에서는 파나마 건설 산업 호황을 계기로 우리 기업들이 건설 중장비 수출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파나마는 건설기자재와 중장비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한
[더구루=정등용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폴란드 PKN 올레핀 확장공사 프로젝트의 물류기지를 확보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테크니카스 레우니다스(TR) 컨소시엄은 DL 인베스트 파크 플록 단지 내 2500㎡의 현대식 창고 공간을 임대했다. 이 창고 공간은 현대엔지니어링·TR 컨소시엄이 추진 중인 PKN 올레핀 확장공사 프로젝트의 물류기지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DL 인베스트 파크 플록은 유럽에서 가장 현대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단지로 평가 받는다. 폴란드 중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속도로와 연결성이 뛰어나 폴란드 내 모든 지역과 원활한 교류가 가능하다. 플록 산업기술단지와도 가까워 투자 개발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투자 가치는 250억 즈워티(약 7조7200억원)에 이른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스페인 건설 업체 테크니카스 레우니다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PKN 올레핀 확장공사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지난 2021년 5월 EPC(설계·조달·시공)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PKN 올레핀 확장공사 프로젝트는 폴란드 역대 최대 규모의 플랜트 EPC 사업이다.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서 북서쪽으로 약 120㎞ 떨어진 마조프셰주 푸오츠크 지
[더구루=정등용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세르비아 태양광 발전소 건설 수주에 한 걸음 다가섰다. 입찰에 참여한 3곳 가운데 1개 기업이 탈락하면서 2파전을 벌이고 있다. 세르비아 정부는 21일(현지시간) 1GW(기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 사업에 현대엔지니어링·UGT리뉴어블스(UGTR) 컨소시엄과 중국 CIEG 등이 최종 후보로 올랐다고 밝혔다. 세르비아 정부는 발전소 건설 능력을 입증했으며 발전 용량이 2만5000MW 이상 가능한 업체를 선정 기준으로 삼았다. 또한 직원 수가 5000명 이상이어야 하며 최근 3년간 연 매출이 45억 유로(약 6조4000억원) 이상이어야 한다. 세르비아 광업에너지부는 지난 7월 200MW(메가와트)급 배터리 저장 장치 설치와 함께 1GW 규모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위한 공개 모집을 시작한 바 있다. 태양광 발전소는 2000ha(헥타르) 규모의 12개 부지에 지어질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이번 세르비아 태양광 발전소 건설 수주전에서 승리할 경우 동유럽 시장 확대에도 한층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 북마케도니아, 세르비아, 알바니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등 서부 발칸반도 국가들은 석탄화력
[더구루=홍성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미국 천연가스액화정제(GTL) 플랜트 사업에 참여한다. 북미 플랜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는 모습이다. 21일 미국 아칸소주(州) 제퍼슨카운티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미국 S&B엔지니어스 컨소시엄은 석유화학기업 GTL아메리카와 GTL 플랜트 기본설계(FEED) 계약을 맺었다. 이 사업은 제퍼슨카운티 지역에 하루 170만 갤런의 운송연료와 150㎿(메가와트) 규모 무탄소 전기를 생산하는 GTL 플랜트를 건설하는 것이다. GTL은 천연가스를 화학적으로 반응시켜 액체 상태의 석유 제품을 만들어내는 기술을 말한다. 천연가스의 단순 정제를 넘어 화학 반응을 통해 산업 전반에 활용되는 고부가가치의 석유 제품으로 변환시킨다는 점에서 고난도의 기술 역량이 필요한 공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S&B 컨소시엄은 이번 사업의 기술적 문제와 투자 비용, 일정, 위험 평가 등을 수행한다. 이에 따라 향후 본공사 연계 수주도 기대된다. GTL아메리카는 FEED가 마무리된 이후 최종투자결정(FID)을 내릴 방침이다. 네덜란드 ING그룹을 비롯해 이탈리아 인테사 상파울로, 독일 수출입은행(KfW IPEX-Bank), 일본 미쓰비시UFG
[더구루=정등용 기자] 우즈베키스탄 타슈겐트와 안디잔을 잇는 고속도로 사업이 내년 상반기 입찰을 진행한다. 향후 한국 기업의 사업 참여도 예상된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최근 우즈벡 타슈겐트에서 우즈벡 정부와 경제 협력 확대를 위한 교통 인프라 및 도시 개발 관련 사안을 논의했다. 주요 의제로는 개발협력과 투자·무역, 에너지·인프라, 디지털·기후·보건 등이 다뤄졌다. 이 중 교통인프라 사업 추진 사항으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가 타당성재조사를 수행 중인 타슈켄트~안디잔 고속도로 사업이 테이블 위에 올랐다. 이 사업은 타슈켄트와 안디잔을 잇는 340km 길이의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것으로 자금 투입 규모만 27억 달러(약 3조58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상반기 입찰을 앞두고 있으며 한국 기업의 참여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는 우리 기업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투자개발형(PPP)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우즈벡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스마트시티 분야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는 내년 9월 한국에서 개최 예정인 월드스마트
[더구루=홍성환 기자] GS건설은 모듈러 자회사 엘리먼츠 유럽(Elements Europe)이 영국 최대 규모 모듈러 임대주택 사업을 착공했다. 영국 부동산 개발업체 굿스톤리빙은 19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추진하는 모듈러 임대주택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도영 GS건설 해외프리패브사업담당 상무를 비롯해 굿스톤리빙·엘리먼츠 유럽 관계자와 버밍엄시 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버밍엄의 중심지인 디그베스 지역 1만6200㎡ 규모 부지에 550가구, 총 6동의 임대주택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철골모듈러 공법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비용은 2100억원 규모다. 엘리먼츠 유럽은 이번 사업의 주 계약자로 주택건물과 사업시설을 철골모듈러로 제작하고 설치하는 시공 역무를 담당한다. 해당 모듈러 주택은 오는 2026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본보 2023년 7월 26일자 참고 : 'GS건설 모듈러 자회사' 엘리먼츠, 英 임대주택 개발사업 본격화> 엘리먼츠 유럽이 직접 디자인한 1100여개의 모듈을 자체공장에서 사전 제작 후 현장으로 운송해 설치한다. 이에 따라 공사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소음과 혼잡 등 환경오염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더구루=홍성환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베트남 지방정부 고위 관료와 잇따라 회동하며 현지 수처리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20일 베트남 빈즈엉성에 따르면 삼성엔지니어링 대표단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빈즈엉성 청사에서 응우옌 반 자잉 인민위원회 부위원장과 면담했다. 양측은 폐수처리장을 비롯해 민관협력(PPP)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응우옌 반 자잉 부위원장은 "빈즈엉성은 호찌민에 이어 외국인 자본 유치 2위 도시"라며 "현재 한국 기업이 우리 성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는 총 760여개로, 투자자본은 33억 달러(약 4조3890억원)에 이른다"고 전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베트남 수처리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앞서 지난주 부이 쑤언 끄엉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과 실무회의를 열고 수자원 인프라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롱안성에서도 폐수 처리장 사업을 추진 중이다. <본보 2023년 9월 15일자 참고 : 삼성엔지니어링, 베트남 호찌민 관료 회동…수처리 사업 논의> 삼성엔지니어링은 작년 6월 베트남 수처리업체 DNP워터 지분 24%를 인수하며 동남아 물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DNP워터는 베트남 상수 사업을 주력으로
[더구루=홍성환 기자] 한화가 충남 서산시 액화천연가스(LNG) 복합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 발전 플랜트 부문에서 꾸준한 실적을 올리는 모습이다. 중국 에너지기업 씨지앤뉴에너지(중국광핵미아전력)는 19일 한국 자회사인 씨지앤대산전력이 한화와 대산 LNG 복합발전소 시공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2426억원이다. 이 사업은 충남 서산시 대산 석유화학단지 내 약 18만1800㎡ 부지에 512㎿(메가와트) 규모 LNG 복합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이다. 오는 2026년 8월 완공이 목표다. 씨지앤대산전력은 외국인 투자의 민자 발전회사다. 109㎿ 규모 바이오매스발전와 465.8㎿ 규모 복합화력발전소, 500㎾(킬로와트)급 태양광 발전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씨지앤뉴에너지는 "한화는 발전 플랜트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사업자로 원할한 업무 수행이 기대된다"면서 "이 사업은 그룹의 장기적인 상업적 이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화는 통영 천연가스발전소 공사를 수행하는 등 발전 플랜트 부문에서 많은 시공 경험을 갖추고 있다. 앞서 지난 2020년에는 충남 대산산업단지에서 부생수소를 활용한 세계 최초, 최대 규모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준공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싱가포르 부동산 자산운용사 캐피타랜드인베스트먼트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물류센터를 인수했다. 한국 부동산 시장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캐피타랜드는 경기도 안성 신축 물류센터를 1억1200만 싱가포르달러(약 1100억원)에 인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물류센터는 지하 1층~지상 4층 건물 2개 동으로 구성됐다. 순임대면적은 약 6만410㎡ 규모다. 내년 완공 예정이다. 서울과 주요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다. 캐피타랜드는 그동안 국내 부동산 시장에 적극 투자해 왔다. 현재 물류센터 5개, 오피스 4개, 데이터센터 4개 등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레지던스 호텔 10개에도 투자했다. <본보 2022년 3월 24일자 참고 : [단독] 싱가포르 캐피타랜드, 경기 광주 저온 물류센터 900억에 인수> 사이먼 트레이시 캐피타랜드 사모부동산 부문 최고경영자(CEO)는 "한국 고품질 물류시설에 대한 수요는 탄탄하며 전자상거래 성장의 가속화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면서 "한국은 전 세계적으로 전자상거래 보급률이 가장 높은 국가"라고 강조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이후 전자상거래가 활성화하
[더구루=홍성환 기자] 현대건설이 기본설계(FEED) 작업을 수행하는 파푸아뉴기니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가 내년 착공할 전망이다. 본공사 연계 수주 기대감이 큰 상황이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에너지기업 토탈에너지스는 지난주 제임스 마라페 파푸아뉴기니 총리를 만나 "파푸아뉴기니 LNG 사업은 내년 최종투자결정(FID)을 위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2027~2028년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라페 총리는 회의 후 "이 사업은 내년 착공할 예정으로 파푸아뉴기니 경제에 상당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사업은 파푸아뉴기니 수도 포트모르즈비에서 북서쪽으로 20㎞ 떨어진 지역에 연간 생산량 560만t 규모 LNG 시설을 건설하는 것이다. 토탈에너지스와 엑손모빌, 산토스가 합작 투자했다. 지분율은 △토털 40.1% △엑손모빌 37.1%, △산토스 22.8%다. 총투자액은 120억 달러(약 16조원)에 이른다. 현대건설은 지난 3월 일본 JGC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다운스트림 생산시설의 기본설계(FEED) 및 설계·조달·시공(EPC) 견적 계약을 맺었다. 컨소시엄은 탄소 배출량 저감을 위해 가스 터빈 대신 전기 모터가
[더구루=홍성환 기자] 중국 지방정부가 부동산 시장을 살리기 위해 규제 완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달 12일 기준 중국 25개 성시에서 '런팡부런다이' 정책을 시행 중이다. 이는 과거 대출 이력과 관계 없이 본인 혹은 가족 명의의 부동산이 없으면 생애 첫 주택 구매자로 간주해 초기 납입금(서우푸) 비율과 모기지 금리를 낮춰주는 것을 말한다. 중국은 주택을 구매할 때 초기에 일시불로 개인이 먼저 내야하는 서우푸 제도를 운용한다. 서우푸 비율은 지역과 주택 보유 여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이 비율을 낮추면 개인 부담금이 줄어들고 은행에서 더 많은 돈을 빌릴 수 있다. 중국 인민은행과 국가금융관리감독총국은 앞서 지난달 말 서우푸 비율을 완화하는 조치를 내렸다. 이후 베이징·상하이·광저우·선전 등 1선 도시와 창사·쑤저우·충칭·우시·동관·청두 등 신 1선 도시가 이를 일제히 도입했다. 이와 함께 산둥성 지난시와 칭다오시는 지난 11일 부동산 권리증 취득 후 매수 주택을 전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등 부동산 규제를 전면 해제했다. 이에 부동산 규제 전면 폐지 도시는 9곳으로 늘었다. 장쑤성 쑤저우도 부동산 규제 완화 조치를 발표, 120
[더구루=홍성환 기자] 이라크 정부가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 재개를 승인했다. 한화 건설부문과의 사업 복귀 협상이 급물살을 탈지 주목된다. 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NIC)는 14일(현지시간) 경제장관 협의회에서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기 위해 한화와의 계약을 유지하는 안건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하이더 무하마드 마키야 NIC 위원장은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기 위해 한화와 협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라며 "우리는 주택 위기를 해결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이더 위원장은 이날 한화 대표단과 간담회를 열고 사업 재개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한화는 앞서 지난해 10월 공사비 미지급 등을 이유로 계약을 해지했다.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과 관련해 한화의 미수금은 6억2900만 달러(약 8400억원)에 이른다. 이후 한화와 NIC는 올해 1월 공사 재개에 원칙적으로 합의하며 MOA(합의각서)를 맺었다. 다만 애초 올해 8월 이전까지 합의를 완료할 예정이었으나, 협상이 길어지며 내년 1월로 데드라인이 연장됐다. <본보 2023년 1월 4일자 참고 : [단독] ㈜한화 건설부문,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 복귀한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지씨셀 미국 관계사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Artiva Biotherapeutics·이하 아티바)가 온라인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 투자 유치 기회를 모색한다. 루푸스 신염 치료제 후보물질 '알로NK'(AlloNK) 기술력을 알리고 개별 상담 활동을 통해 투자자들과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유료기사코드] 4일 아티바는 오는 7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제24회 연례 니드햄 버추얼 헬스케어 컨퍼런스'(24th Annual Needham Virtual Healthcare Conference·이하 니드햄 컨퍼런스)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니드햄 컨퍼런스는 온라인 컨퍼런스로 북미 제약사들이 신약 개발 성과를 소개하는 자리다. 아티바는 니드햄 컨퍼런스를 통해 알로NK 개발 현황을 알리고 기업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다. 지난해 2월 알로NK와 리툭시맙 병용요법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패스트트랙 지정을 획득한 뒤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내 임상1상 시험 초기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알로NK는 제대혈 유래 NK세포 치료제다. B세포 비호지킨 림프종(B-NHL) 환자의 B세포를 타깃으로 하는 항체 활성화를 통해 B세포 고갈을
[더구루=홍성일 기자] AMD가 3월 개인용 데스크톱 중앙처리장치(CPU) 판매량에서 인텔을 압도했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격차가 더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텔이 올해 추가로 CPU를 출시하지 않을 가능성이 큰 만큼 AMD의 우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유료기사코드] 4일 미국 아마존 CPU 리테일 보고서에 따르면 AMD CPU는 올해 3월 총 3만1600개가 판매됐다. 반면 인텔 CPU는 4분의 1 수준인 7500개가 판매되는데 그쳤다. 베스트셀링 톱10 리스트에는 인텔 제품이 2종만 포함됐다. 3월 미국 아마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CPU는 AMD 라이젠 7 9800X3D로 6000장 가량 판매됐다. 그뒤를 △라이젠 5 5500 △라이젠 7 7800X3D △인텔 코어 i5-12400F △라이젠 5 5600X가 이었다. 인텔 i7-12700K는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매출 규모는 AMD가 780만 달러(약 112억원), 인텔이 150만 달러(약 21억5000만원)로 5배 이상 차이가 벌어졌다. 판매대수 차이보다 격차가 벌어진 것. 매출 규모가 벌어진 이유는 인텔 CPU가 구형 모델인 12세대와 13세대를 중심으로 판매됐기 때문이다. 실제 인텔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