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환 기자] 현대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서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는 지하 2층~지상 36층, 12개 동 규모, 전용면적 84~165㎡ 총 1319가구 구성된 단지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145가구 △84㎡B 264가구 △84㎡C 278가구 △99㎡A 350가구 △99㎡B 55가구 △109㎡A0 95가구 △109㎡A1 123가구 △165㎡P0 7가구 △165㎡P1 2가구 등이다. 이는 국제도시로 조성된 송도 랜드마크시티 내 힐스테이트 브라운타운에서 선보이는 네 번째 단지다. 현대건설은 송도 랜드마크시티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 5000여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미 1차 886세대, 2차 889세대가 입주를 마쳤고, 작년 6월 3차 1100세대를 분양했다. ◆ 다양한 주거특화 혁신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 적용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는 알파룸·팬트리·드레스룸(일부평면 제외) 등을 도입해 수납 공간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거실을 2·3면 개방형(84A 타입은 제외)으로 설계해 넓은 거실폭을 확보하고 통풍·환기가 잘 되도록 했다. 천청고 높
[더구루=홍성환 기자] 한화건설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440-11일원, 백석동 76-50일원에 짓는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28층, 15개 동, 전용면적 84~114㎡, 총 1608세대 규모이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84㎡A 527세대 △84㎡B 339세대 △84㎡C 136세대 △84㎡D 340세대 △114㎡A 119세대 △114㎡B 123세대 △114㎡C 24세대다. 중대형 대부분 노후 단지가 많은 지역 특징상, 희소성이 높은 전용 84㎡ 이상의 면적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천안시가 민간공원 조성을 추진 중인 노태근린공원과 바로 인접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노태근린공원은 오는 2023년까지 총 17만8,041㎡ 규모로 축구장(국제규격 7,140㎡) 약 25개 면적의 공원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공원부지 내에는 놀이숲, 한들숲마당, 전망마당, 푸른물결뜰 등 다양한 시설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차량 이용시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삼성대로, 번영로 등을 통해 천안 및 수도권, 광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삼성SDI, 천안 제2·3일반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백석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
[더구루=홍성환 기자] DL이앤씨(DL E&C)는 다음달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6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을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는 지하 2층~지상 15층, 13개 동, 전용면적 59㎡, 총 822가구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59㎡A 554가구 △59㎡B 130가구 △59㎡C 135가구 △59㎡P1 1가구 △59㎡P2 2가구다.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는 LH가 주관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이다. 공공주택사업자가 토지를 제공하고 민간건설사가 시공하는 공동 시행 사업방식으로 민간 건설사 브랜드를 사용한다. 민영 아파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다. 특히 전체 공급물량의 85%를 특별공급으로 분양해 가점이 부족한 무주택자들의 내 집 마련 기회로 꼽힌다.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가 들어서는 검단신도시는 약 1110만㎡에 7만5000여 가구로 들어서는 2기신도시로 2023년 조성을 마칠 예정이다. 현재 1만3000여 가구가 분양을 마쳤으며, 2~3단계 개발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검단신도시에는 다양한 개발 호재도 계획되어 있어 미래가치도 탄탄하다. 먼저, 단지 부근에 인천지하철 1호선
[더구루=홍성환 기자] DL이앤씨(디엘이앤씨)는 다음달 경기 김포시 풍무동 (풍무2지구 일반상업용지 29-1 2블록)에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지하 6층~지상 14층, 오피스텔 420실 1개동과 단지 내 상업시설로 이뤄진다. 오피스텔 전용면적별로 △35㎡ 396실 △36㎡ 12실 △43㎡ 12실로 구성된다. 풍무지구에 들어서는 첫 번째 'e편한세상 시티' 브랜드 오피스텔로 교통와 편의, 교육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김포골드라인인 풍무역 반경 1km 내에 위치해 있다. 풍무역에서 김포골드라인 노선을 이용하면 두 정거장만에 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까지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주요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한 서울 및 광역으로의 차량 이동이 편리한 48번 국도, 김포대로, 올림픽대로,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외곽순환고속도로 등 다양한 도로교통망이 구축됐다..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이 들어서는 풍무2지구는 상업, 주거, 행정이 어우러진 도시개발사업지구다. 현재 지구 개발 완성 단계에
[더구루=홍성환 기자] 현대건설이 지난 24일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623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가평에 들어서는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상징성이 높고, 수도권 내 얼마 남지 않은 비규제지역에 공급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3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51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A 131세대 △59㎡B 14세대 △84㎡A 152세대 △84㎡B 66세대 △84㎡C 88세대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다.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가 들어서는 가평군은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전매, 대출 등의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우선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이상이 되고, 지역별 예치 금액이 만족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되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또한 가평에 들어서는 첫 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인 만큼 상징성도 높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부동산 리서치회사
[더구루=선다혜 기자] DL이앤씨(옛 대림산업)는 다음달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이하 고덕강일지구)에서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입주는 오는 2024년 1월 말 예정이다. '소셜 스마트시티'(Social Smart City)이라는 특화 콘셉트로 조성되는 고덕강일지구에 들어서고 지난 3월 개통된 지하철 5호선 강일역을 이용할 수 있어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는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지구 3지구 10블록에 지상 27층 규모의 6개동으로 세대수는 593개다. △전용면적 84㎡ 419세대(20개 타입) △전용면적 101㎡ 174세대(6개 타입)이다. 또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의 현상설계 공모에서 선정된 특화 디자인과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거듭난 e편한세상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결합, 차별화된 단지로 공급된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최근 보기 드문 서울 신규 분양 아파트"이라며 "현상 설계 공모에서 선정된 특화 디자인과 리뉴얼된 e편한세상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에 걸맞은 차별화된 단지로 높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더구루=홍성환 기자] DL이앤씨가 경남 거제에서 선보이는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가 본격적으로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DL이앤씨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내달 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달 1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 11~17일 서류 접수를 실시하고 21~27일 6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고현항 지구단위계획구역 L2블록에 지어지는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는 지하 1층~지상 34층 8개동, 전용면적 △84㎡A 746가구 △84㎡B 238가구 △99㎡ 126가구 △99㎡PH 3가구 등 총 111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230만원이다. DL이앤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주택전시관을 100%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설·부동산 분야에서 전문화된 실감형 기술(Immersive Tech)을 제공하는 집뷰(ZIPVIEW)의 VR 솔루션을 도입했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 단지의 사이버 주택전시관에는 안내 영상과 VR투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평면과 옵션, 인테리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타입별 유니트의 모습도 한눈에 볼 수 있
[더구루=홍성환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10년째 법적 분쟁을 벌여온 순천 용당동 대주피오레 입주민의 채무 일부를 감면한다. 대주건설 부도로 시작된 양측간 소송전이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UG는 최근 이사회에서 용당동 대주피오레 분양 계약자에 대한 채무 감면안을 의결했다. HUG는 분양 계약자에 대한 총채권 1320억원 가운데 779억원을 회수 유예할 예정이다. 다만 시행사의 정산금 청구에 대비해 분양 계약자가 시행사에 갖는 손해배상채권 등을 양수한다. 또 시행사에 제공한 332억원 규모 보증이행채권은 현금으로 회수한다. 장래 발생 비용, 타채권자 압류금 등 209억원은 담보로 현금 수납한다. HUG는 양수한 채권이 법적절차 등을 통해 시행사의 정산금 청구 채권 이상으로 확정되면 회수 유예한 금액을 감면한다. 미만으로 확정되면 부족 금액을 선납 분양 계약자가 부담하도록 하되, 유예금액을 피담보채권으로 해 분양 계약자의 분양주택에 근저당권을 설정한다. 소송이 진행 중인 선납 분양 계약자에 대한 세대별 채권, 회수 방법·절차, 장래 발생 비용 범위·처리 등은 법원의 조정 결정에 따라 확정할 예정이다. 소송이 이미 끝난 선
[더구루=홍성환 기자] 추석 연휴가 끝나고 연말까지 수도권 비규제 지역에서 아파트 분양 물량이 대거 쏟아진다. 정부가 지난 6월 김포, 파주, 여주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수도권 전역을 규제 지역으로 묶으면서 비규제 지역 분양이 늘었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연말까지 비규제 지역에서 1만676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올해 1~8월 같은 지역에서 공급된 물량은 1984가구로, 8692가구나 많은 규모다. 그동안 분양이 거의 없던 지역도 정부의 강도 높은 규제 대상에서 빠지면서 분양이 많아지는 추세다. 실제로 경기도 양평에서 올해 예정된 분양 물량은 1846가구로 작년 180가구 대비 크게 증가했다. 한화건설 등 대형 건설사도 공급에 나서고 있다. 여주의 경우 올해 2666가구가 분양 예정으로, 작년 551가구보다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예비청약자들이 수도권 규제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청약에 나서기가 부담스러운 상황이고, 건설사 또한 청약 수요가 감소하는 규제 지역보다 비규제 지역의 분양을 늘리는 모양새"라며 "수도권 비규제 지역이라고 해서 무작정 청약에 참여하기보다 서울 접근성, 상품성, 브랜드 등을 꼼꼼히
[더구루=홍성환 기자] 추석 연휴 이후 분양시장에 큰 장이 선다. 전통적인 분양 성수기인 가을을 맞아 전국적으로 5만 가구의 알짜 재개발·재건축 물량이 쏟아진다. 재개발·재건축 단지는 주변 환경이 함께 개선되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특히 높다. 건설업계와 부동산정보업체 등에 따르면 올 4분기 재개발·재건축 분양 물량은 30곳, 5만2169가구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2만5301가구다.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구도심이 대규모 재개발·재건축을 통해 신흥 주거타운으로 거듭나면서 수요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구도심은 교통, 교육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특징이 있다. 대규모 정비사업 진행으로 기반 시설이 확충돼 주거 환경이 크게 좋아진다. 탄탄한 생활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 가치가 높아져 집값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업계 전문가는 "구도심 지역은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기존 생활 인프라가 조성돼 있어 주거 편의성이 높지만 노후 된 주택이 많아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풍부하다"며 "최근 노후주택 밀집 지역이 활발한 정비사업을 통해 지역 가치가 상승하고 대규모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하는 사례가 늘면서 학습 효과로 유사 지역에 대한 관심도
[더구루=유희석 기자] 경기도 광주시를 대표하는 명품 주거단지가 될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삼동역'이 분양 채비를 마쳤다. 이달 중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인근 성남시 분당과 판교는 물론 서울 강남권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이면서 막강한 브랜드 파워까지 갖춰 청약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 편리한 교통여건의 숲세권 단지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지하 5층~지상 20층, 총 7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63~84㎡, 565세대로 구성된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63㎡A 79세대 ▲63㎡B 112세대 ▲75㎡A 261세대 ▲75㎡B 51세대 ▲84㎡ 62세대다. 입지가 좋다. 경강선 삼동역을 걸어서 이용하는 역세권 단지다. 삼동역에서 분당 이매역까지 5분(1정거장), 판교역까지는 8분(2정거장)이 걸린다.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갈아타면 서울지하철 강남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역세권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이다. 실제로 경기광주역 인근에 있는 e편한세상 광주역2단지(2016년 11월 입주) 전용 84㎡ 아파트는 현재 시세가 분양가보다 3억원가량 오른 6억6700만원에 달한다. 힐스테이트 삼동역 시세도 앞
[더구루=오승연 기자] 속초시가 2020년도 본예산안과 함께 제출한 시정운영 방향을 통해 동서고속화철도 조기 개설에 대한 의지를 표했다. 이런 가운데 KTX 속초역 역세권의 프리미엄을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주목을 받고 있다. '속초스테이'가 그 주인공이다. 평소 가족들을 위한 세컨하우스로 사용하다가 비워둘 때는 전문업체의 운영관리를 통해 수익을 누릴 수 있어 인기다.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1가구 2주택에 해당하지 않으며 양도세 중과세가 적용되지 않는다. 속초스테이가 건립될 예정인 교동 일대는 속초의 중심지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가 다양해 1년 내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속초스테이 가까이에는 협하나로마트, 이마트, 병원, 메가박스 등 생활문화시설이 자리해 있어 생활의 편리함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호텔 수준의 케어서비스와 함께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 멤버십 프로그램까지 연계돼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청초호도 바로 앞에 자리해 요트 등의 레저를 즐길 수 있고, 단지 내에는 천연 온천까지 마련됐다. 청소, 설거지, 장보기 등 케어서비스 및 자전거, 차, 레저용품 렌털서비스, 스쿠버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스페인 자주포 사업자 '유력 후보'로 점쳐진다. 현지 최대 정보기술(IT)·방산 기업인 인드라(Indra)가 추진하는 약 7조원 이상 규모의 사업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K9 128문을 포함해 자주포 패키지 공급을 모색한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캐나다 광업기업 '넥스트소스 머티리얼즈(NextSource Materials, 이하 넥스트소스)'가 아랍에미리트(UAE)를 새로운 흑연 가공 시설 후보지로 확정했다. 글로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실사를 진행하며 자금 조달을 추진, 중국 의존도가 높은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의 전략적 대안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