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현대사회를 사는 이들은 삶의 질을 중시하는 경향이 짙다. 때문에 거주공간을 찾을 때는 주변의 생활권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잘 갖춰진 인프라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곤 한다. 4일 부동산 업계애 따르면 대표적인 지역으로는 영등포 여의도를 꼽을 수 있는데 이곳에 분양 예정인 신규 오피스텔 '여의도써밋'(YEOUIDO SUMMIT)이 입지적으로 다양한 장점을 가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20만명의 배후수요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여의도의 5호선 영등포시장역과 9호선 국회의사당역의 더블역세권에 조성되는 여의도오피스텔 여의도써밋은 연면적 2133㎡, 지하 1층, 지상 12층 규모로 들어서며 금융 및 방송, 정치특화지구와 주거지구의 복합 영향으로 거대 상권, 유동인구가 보장돼 오피스텔 거주자들이 선호하는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또한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노들길 수도권 내외곽 등으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며 2024년 신안산선 개통까지 예정되어 있어 접근성이 더욱 좋아지게 되고 2030 서울플랜 수혜지이자 영등포뉴타운 개발지 바로 옆인 만큼 미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수 있다. 2025년의 제물포길 지하화 및 국회대로 지하화, 상부
[더구루=오승연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에는 공원, 교통권 등이 주거 선호도를 좌지우지하는 필수조건이 됐다. 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분양에 중인 가온팰리스는 서호공원과 서호꽃뫼공원 등이 인접해 공세권 프리미엄과 녹지 공간으로 편안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미세먼지를 막아주고, 힐링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는 가온팰리스는 수원역세권에 자리 잡았을 뿐만 아니라 몰세권·병세권·공세권 등이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어렵지 않게 누릴 수 있다. 오피스텔 공급 면적은 23~28㎡로, 지하 5층~지상 8층, 3개동, 총 696실 규모로 들어설 예정으로 지역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1~2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현대사회의 생활환경을 반영해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소형 평형대로만 주거 공간을 선보였다. 특화설계도 다양하게 적용, 다른 오피스텔과 차별화된 주거 편의도 누릴 수 있으며 채광과 개방성을 더해주기 위해 경사형 창틀 배치와 와이드형 키친(일부 세대) 시공으로 주방의 효율성을 더했다. 특히 자주식 주차 시설과 단지 내 호텔식 뷔페 공간도 조성됐다. 단지 가까이에는 교통권도 주목할만 하다. 수원역이 근거리에 위치한 역세
[더구루=오승연 기자] 오랜 기간 침체의 늪에 빠졌던 경기 평택 부동산 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집값을 억눌러 온 공급과잉이 해소되고, 지역 경제도 활기를 띠면서 반등이 시작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2일 부동산 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평택시의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720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10월부터 9개월 동안 하락 없이 꾸준히 오른 수치다. 게다가 6월은 정부의 강력한 규제책이 나온 시기로 6·17 대책에서 평택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상승세가 유지됐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특히 최근 신흥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는 용죽지구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용죽지구가 위치한 용이동의 지난 6월 3.3㎡당 평균 매매가는 944만원이다. 지난해 1월 841만원과 비교해 약 1년 반 만에 12%가량 상승한 셈이다. 그 중에서도 신축 단지의 오름세가 눈에 띈다. 입주 5년 이내 신축 단지의 경우 같은 기간 동안 893만원에서 1045만원으로 17%가 올랐다. 입주 10년 초과 단지의 상승률이 0.7%에 그친 것과 확연한 온도차이를 보이고 있다. 실거래가 자료를 통해서도 이 같은 양상을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
[더구루=오승연 기자]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에 지어지는 '양평 한옥마을이'가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기반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양평 한옥마을'은 교통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제2영동고속도로 대신IC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의중앙선 원덕역 5분, 서울까지 1시간 이내로 접근성이 좋다. 송파 위례~양평간 고속도로 개통이 확정이 되면서 최대수혜지로 인기를 몰고 있는 양평한옥마을은 제2외곽순환도로의 양평IC와 KTX 양평역 때문에 교통이 더욱 원활하고 빠른 이동이 가능해서 서울수도권에서 가장 핫한 전원주택지로 각광받고 있다. 양평 한옥마을 인근에는 쉬자파크, 한화콘도, 세미원, 용문사, 개군 한우마을 등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하다. 또한 전원주택, 세컨하우스 입지로 가장 선호되는 양평역과 원덕역 인근에 있어 사계절 청정 자연을 누릴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인근에 양평시장(5일장), 여주보문화관, 신륵사, 황학산수목원, 양평병원(응급실), 국립교통재활병원(일반진료가능), 여주도립병원 외에 대형할인매장(롯데마트, 이마트, 하나로마트)과 여주프리미엄 아울렛이 있다. 금오한옥은 경기도 양평군 개
[더구루=오승연 기자]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단독주택용지 9-1·9-2BL(W, E), 연립주택용지 B-3·B-6·B-7BL에 들어서는 '고양삼송 우미라피아노'가 예비타당성을 조사 중인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으로 인한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다. 3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현안은 지난달 12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여야 수도권 지역 의원들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고양삼송 우미라피아노가 특히 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를 갖춘 점이 돋보인다. 다락방, 테라스, 정원, 세대공용창고 등 다양한 공간 구성을 통해 개인 취향에 맞춰 주거 공간을 꾸밀 수 있도록 계획됐다. 해당 단지는 우미건설과 RBDK가 시행 리츠에 참여하고 우미건설이 시공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고양삼송 우미라피아노는 고양삼송택지 개발 지구 내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9-1BL, 9-2BL(E), 9-2BL(W), 연립주택용지 B-3BL, B-6BL, B-7BL 총 6개 블록에 위치하고 있다. 전용면적은 84㎡, 총 527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며 입주는 내년 10월. 부동산 관계자는 "고양삼송 우미라피아
[더구루=오승연 기자] 정부가 6·17, 7·10 등의 부동산 대책을 연달아 내놓으면서 비주거 부동산을 향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아파트를 대신할 대체 투자처로 손색이 없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30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 1~5월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12만6954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주거 부동산의 높은 투자 열기는 지식산업센터 및 상업시설의 인기가 주효하게 작용했다는 평가다. 기업 지원 차원에서 풍성한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는 기업을 비롯해 투자자 사이에서도 인기다. 지식산업센터는 오피스텔, 오피스와 달리 실제 입주하는 기업에게 취득세(50%)와 재산세(37.5%) 감면과 중도금 무이자 등의 금융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의정부가 지식산업센터 입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다양한 교통망과 풍부한 교통망 개발 호재를 품어 비즈니스 공간이 빠르게 들어서고 있다. 사통팔달 교통망을 품어 강남이나 잠실 등 서울 주요 업무 지구에 빠르게 연결되는 점에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다양한 의정부 지식산업센터 중에서도 의정부의 사통팔달 교통망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의정부 최
[더구루=오승연 기자] 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고 서북부 연장선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주임에 따라 서울권 직장인 수요층이 꿈틀거리고 있다. 서북부 연장사업은 용산과 경기도 고양시 삼송을 잇는 18.5km 길이의 노선으로 수도구너 서북부 교통의 핵심 사업이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부동산 시장에서 '직주근접'에 대한 선호현상까지 확산되면서 고양 삼송지구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내년 10월 입주를 앞둔 '고양삼송 우미라피아노'는 개발 완료 단계인 삼송택지지구 내 주거 인프라와 더불어 기존 아파트와 주택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트렌드의 주거 상품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고양시는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중으로 앞으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보다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교통환경과 더불어 개발 완료 단계인 삼송지구 내에 인프라가 이미 갖춰져 3040 수요층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단지는 우미건설과 RBDK가 시행 리츠에 참여하고 우미건설이 시공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내년 10월 입주 예정으로 고양삼송택지 개발 지구 내
[더구루=오승연 기자]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 정책이 잇따라 펼쳐지면서 수익형 부동산 투자를 집중 조명하는 투자층이 두터워지고 있다. 특히 서울 중구·종로구가 오피스텔 투자의 노른자 지역으로 부각되고 있다. 직장인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는 점, 탁월한 입지 조건을 갖췄다는 점이 메리트로 떠오른 것. 2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 숭인동 313-17번지 일원에 들어설 동대문 오피스텔 '우평 원더라움 스투디오'는 풍부한 배후수요 속에 1인 가구 비즈니스와 주거 생활을 모두 영위할 수 있는 다목적 오피스텔로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특별시에 상주하고 있는 사업체 수는 81만여 개라고 알려져 있다. 이들 사업체에 속한 직장인 수만 474만여 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특히 서울 주요 비즈니스 지역인 종로와 여의도, 강남 등을 세 개로 묶어 구분하고 있다. 중구·종로구를 일컫는 CBD(Central Business District), 강남·서초·송파를 묶는 GBD(Gangnam Business District), 영등포·마포구를 가리키는 YBD(Yeouido Business District)가 바로 그 것이다. 이 가운데 중구·종로구 업무지구인 CBD의 수익형
[더구루=오승연 기자] 정부가 부동산 시장 풍선효과를 차단하기 위해 강화된 규제 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경기, 인천, 대전, 청주 중 일부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했으며 경기 10개 지역, 인천 3개 지역, 대전 4개 지역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한 바 있다. 2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트렌디한 주거문화 공간으로 일상의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고, 초대형 개발 호재들이 단지 주변에 예정돼 있는 수원역 가온팰리스 분양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온팰리스는 수원역세권1지구 내 골든블록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5층~ 지상 8층까지 3개동으로 총 696실의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23~29㎡로 저출산 및 고령화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1~2인 가구들을 대상으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소형평형대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오피스텔 내부는 경사형 창틀 배치로 채광 및 개방성을 극대화했으며, 일부 세대에는 와이드형 키친도 시공해 주방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는 등 차별화된 특화설계와 서비스를 적용했다. 특히 교통·자연 등 생활인프라가 우수하고, 개발 호재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도이치 오토월드와 S
※ 제목을 클릭하면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 소형 주택 인기 '고공행진'…하남 감일역 트루엘 주목 ▲ 서울 양원지구 '신내역 시티 프라디움' 분양…'실거주·투자상품 주목' ▲ 신설역 역세권 오피스텔 '원타워5차' 분양…임대매칭서비스 도입 눈길
[더구루=오승연 기자] 아파트 시장의 변화가 계속되면서 소형 아파트에 버금가는 소형 주택이 뜨고 있다. 최근 공급되는 소형 주택은 내부 공간 활용도는 물론, 편의를 높이는 설계를 도입해 입주자의 만족도를 높여준 만큼 주택 시장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하남 감일지구에 들어서는 소형 주택 '감일역 트루엘'은 소형 아파트를 넘보는 공간 활용을 선보이고 있다. 감일역 트루엘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2~3인 가구에 맞춘 공간 활용이 눈에 띈다. 감일지구에서 희소성 높은 공용면적 38㎡, 51㎡ 형태로 공간감을 높였다. 특히 보통 소형 주택에 들어서는 실외기실을 비롯해 보일러실도 없기 때문에 타 상품 대비 공간 활용도가 높은 것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서울과 가까운 편리한 교통 환경도 감일역 트루엘의 장점이다. 차량을 이용하면 올림픽공원역에 10분 이내에 닿을 수 있으며, 각종 업무지구가 자리한 잠실역도 15분 안에 도착이 가능하다. 집 주변에서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점도 감일역 트루엘만의 장점이다. 감일역 트루엘이 들어선 감일지구에는 학교 부지가 6곳에 달해 등하굣길 안전 걱정 없이 도보 1분 만에 통학이 가능하며, 고등학교도 안전한
[더구루=오승연 기자] 답답한 도심 생활 환경에서 탈피하여 쾌적한 거주 환경을 누리고자 하는 수요층이 늘고 있다. 게다가 최근 서울 부동산 가격이 갈수록 상승하면서 인근 수도권 타운하우스 거주를 희망하는 이들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타운하우스는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두루 갖춘 유형이다. 무엇보다 아파트의 답답함에서 탈피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쾌적한 삶을 영위함과 동시에 세대별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다는 점,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과의 갈등이 없다는 점도 메리트다. 가장 큰 장점은 비싼 서울 아파트에 대한 경제적 부담감, 고강도 부동산 규제 정책에 따른 아파트 매매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 이런 가운데 수지구 동천동 일원에 자리한 '수지 동천 어반퍼스트' 타운하우스가 분양 중이다. 수지 타운하우스 동천 어반퍼스트는 신분당선 황금라인의 정중앙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단지로 실수요층에게 주목받고 있다. 신분당선 황금라인의 수혜지로 타운하우스의 강점과 판교와 강남, 용산 생활권을 아우르는 지하철 역세권 입지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수지 동천 어반퍼스트 단지는 지하철 신분당선 동천역, 분당선 미금역 5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분당 1정
[더구루=홍성일 기자] 소셜커머스 플랫폼 틱톡샵(TikTok Shop)이 미국 Z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틱톡샵은 이커머스와 온라인 마케팅 양 측면에서 모두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내며 소셜미디어 활용 방식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23일 코트라 로스앤젤레스무역관이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 Z세대를 중심으로 소셜커머스(소셜미디어를 통한 쇼핑)가 급부상하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이마케터(eMarketer)에 따르면 2023년 소셜커머스 시장은 670억 달러(약 87조1000억원) 규모였으며, 2027년까지 1445억 달러(약 187조5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소셜커머스 시장에서 최근 떠오르고 있는 플랫폼이 틱톡샵이다. 틱톡샵은 숏폼(짧은 영상)과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Z세대의 눈길을 사로잡고있다. 틱톡샵의 성공 요인으로는 △숏폼, 라이브 스트리밍에 익숙한 Z세대에 최적화 △상품 정보 획득과 판매자 소통이 동시에 가능한 실시간 상호작용 △상품 탐색부터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간편 구매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어필리에이트 마케팅이 뽑히고 있다. 틱톡샵
[더구루=한아름 기자] 맥도날드(Mcdonald)의 40년 특별 인기 메뉴 '맥립 버거'가 다음달 미국에서 부활한다. 겨울철 비수기에도 매출을 유지하기 위해 맥립 버거 한정 판매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국내에서도 맥립 버거 출시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유료기사코드] 22일 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가 다음달 3일 미국에서 '맥립 버거'를 겨울 특별 메뉴로 선보인다. 맥립 버거 출시에 앞서 오는 25일부터 맥립 BBQ 소스 판매에도 돌입한다. 맥립 버거는 1980년대 추운 겨울 맥도날드 매장을 찾을 정도로 맛있는 버거를 만들자는 독특한 아이디어에서 착안해 개발된 제품이다. 지난 1981년 미국 캔자스주 캔자스시티(Kansas City)에서 처음 출시됐다. 매콤한 맥립 BBQ 소스에 스모키한 향이 나는 돼지고기와 양파, 피클을 구운 번 사이에 넣어 든든한 한끼 식사로 현지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었다. 맥립 버거는 출시 4년 만에 판매 부진으로 단종됐으나 소비자들이 꾸준히 재출시를 요청했으며, 맥도날드가 향수를 자극하는 마케팅을 전개하기 위해 맥립 버거를 특별 인기 메뉴로 부활시켰다. 그러자 맥립 버거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다시 끌었다. 소비자들은 맥립 버거가 언제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