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윤진웅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국 공장 직원들의 복지 혜택 강화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해 육아비용 25% 수준에 달하는 보조금 지급을 결정한 데 이어 앨라배마공장 내 직원건강센터를 설립했다. 긍정적인 업무 환경 조성을 토대로 직원들의 사기를 끌어올리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국내 노동조합은 현대차의 해외 사업장 직원 복지 행보를 면밀히 살피고 있다. 25일 몽고메리 상공회의소(Montgomery Area Chamber of Commerce, 이하 MACC)에 따르면 현대차 앨라배마공장(HMMA)은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한 이니셔티브를 통해 직원 복지를 강화하고 있다. 직원 건강 지원 차원으로 최근 1400만 달러(한화 약 200억원) 규모 케어 센터를 오픈했다. HMMA 내 마련된 이 센터는 현장 의료와 물리 치료, 응급 대응, 피트니스 리소스, 팀 웨어 등 전반적인 직원 건강과 웰빙 서비스를 제공한다. 케어 센터 오픈에 앞서 지난해 3월에는 현지 육아 지원 플랫폼 투트리스(TOOTRIS)를 도입했다. 투트리스는 맞벌이 부모에게 가까운 보육원과 어린이집, 유치원 위치부터 정부 지원 보조금 등 육아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온라인 솔루션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텔의 차세대 파운드리 미세공정 18A(1.8나노미터, nm) 수율이 상용화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인텔 파운드리 서비스(IFS)는 기술적 문제 외에도 다양한 문제로 추가 수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료기사코드] 밍치궈(Ming-Chi Kuo) TF인터내셔널증권 연구원은 24일(현지시간)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IFS의 18A 공정에서 생산된 첫 번째 팬서레이크(Panther Lake) 엔지니어링 샘플이 주요 PC ODM(위탁생산), EMS(전자 제조 서비스) 업체에서 테스트 중"이라며 "2025년 초 조사에 따르면 18A 공정 수율은 20~30% 미만으로 아직 개선할 여지가 많다"고 밝혔다. 팬서레이크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인텔의 차세대 모바일 중앙처리장치(CPU)로 18A 공정에서 생산되는 첫 제품이다. 업계에서는 통상적으로 수율이 60%를 넘어야 안정적인 납기가 가능하다고 보고있다. 20~30% 수율은 대량 양산이 불가능한 수준의 수율이다. 18A 공정은 지난해 4분기 양산 예정이던 2나노미터(20A) 공정 개발을 취소하면서 인텔이 집중해온 차세대 반도체 미세공정으로 네덜란드 ASML에서 개
[더구루=윤진웅 기자] 테슬라가 모델S와 모델X 라인업을 이어가기로 했다. 미래 성장 목표와는 동떨어졌다는 점에서 '계륵'처럼 여겨지고 있지만, 여전히 브랜드 대표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샀다. [유료기사코드] 25일 업계에 따르면 라스 모라비 테슬라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23일(현지시간) 팟캐스트 '라이드 더 라이트닝'(Ride the Lightning)에 출연해 "모델S·모델X를 라인업에서 제거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향후 출시 계획에 대해서는 "몇 년 전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구조와 아키텍처 측면에서 큰 개선을 이뤘다"며 "올해 말 모델3와 모델Y에 적용된 기능 중 일부를 가져와 조금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대대적인 제품 개선을 예고했다. 특히 모라비 부사장은 이들 모델이 자율주행과 로보택시에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자율주행과 로보택시 활용을 고려할 때 모델S는 전반적인 품질이 좋고, 모델 X는 실내 공간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모라비 부사장의 이번 팟캐스트 출연으로 그동안 이어지던 모델S·모델X 단종설은 일축됐다. 이들 모델에 대한 단종설은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됐다. 당시 테슬라가 이들 모델 우핸들 버전 생산을 중단하
[더구루=정등용 기자] 유럽 방산업체 KNDS가 이르면 올 연말 IPO(기업공개)를 추진할 전망이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발발 이후 유럽 내 군비 경쟁이 심화한 영향이다. 2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KNDS는 이르면 올 연말 혹은 내년까지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에 상장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KNDS는 프랑스와 독일에 생산 라인을 두고 다양한 산업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 군대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전투 탱크 △장갑차 △포병 시스템 △무기 스테이션 △탄약 및 군용 교량 △전투 관리 시스템 △훈련 및 보호 솔루션 등이 있다. 매출은 지난 2023 회계연도 기준 33억 유로(약 4조9400억원)를 기록했다. 상장 준비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유럽 내 군비 경쟁이 심화한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유럽 국가들에게 "군사 예산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유럽 방산 기업 주가도 치솟고 있다. 실제 트럼프 대통령 발언 이후 유럽 최대 탄약 제조업체인 라인메탈(Rheinmetall)과 독일의 헨솔트(Hensoldt)가 전체 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라인메탈의 경우 기업가치가 지난 2022년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우라늄에너지코퍼레이션(Uranium Energy Corp, 이하 UEC)이 우라늄 채굴에 이어 생산에 본격 나섰다. 와이오밍주 플랜트에서 우라늄 농축물 가공부터 포장까지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미국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업 '테라파워'의 원료 조달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유료기사코드] 25일 UEC에 따르면 이 회사는 와이오밍주 이리가레이 중앙 처리 플랜트(Irigaray Central Processing Plant, 이하 이리가레이 CPP)에서 우라늄 농축물을 성공적으로 가공·건조하고, 드럼통에 포장까지 완료했다. 이는 이리가레이 CPP를 가동한 지 약 6개월 만이다. UEC는 지난 2021년 러시아 국영 원전 기업 로사톰으로부터 우라늄 원 아메리카스(Uranium One Americas Inc)를 인수하며 와이오밍 공장도 확보하게 됐다. 작년 초 이사회에서 이리가레이 CPP에서 우라늄을 처리하도록 승인했다. 이어 9월 와이오밍 환경품질부로부터 생산능력을 연 250만 파운드에서 400만 파운드로 늘리도록 허가를 획득하며 이리가레이 CPP 재개에 나섰다. 이리가레이 CPP는 2018년 마지막으로 우라늄을 생산한 것으로 알려졌
[더구루=길소연 기자] HMM이 LNG를 연료로 하는 7700TEU급 컨테이너선의 첫 상업용 선박 대 선박(STS) LNG 벙커링 운항을 마쳤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HMM 스카이(Sky)호는 최근 부산 신항에서 화물을 처리하면서 약 2400톤의 LNG를 공급받았다. HMM 스카이호는 HMM이 지난해 11월에 도입한 한국의 첫 LNG 추진 컨테이너선이다. HJ중공업이 자매선인 'HMM 오션호'와 함께 국내 최초 LNG 추진선으로 건조했다. 전장 272m의 7700TEU급 이중연료 컨테이너선으로, LNG 연료 저장탱크는 GTT의 6000㎥ 용량의 마크(MARK) III. 멤브레인 인클로저 시스템을 채택했다. 그리스 선주사인 나비오스(Navios)가 신조 발주했으며, HMM은 최대 14년간 용선한다. HMM은 해당 선박을 올해 1월부터 지중해와 극동아시아를 잇는 독자 노선 'FIM'(Far East – India – Mediterranean) 서비스에 투입했다. HMM은 2045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로 탄소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선박을 확보하고 있다. 2030년까지 약 70척의 친환경 선박을 도입해 2045년까지 모든 운송 부문에 걸쳐 탄소 중립
[더구루=김은비 기자] 퀄컴이 인도 대표 유통업체 크로마와 손잡고 ‘스냅드래곤 체험존’을 열었다. 퀄컴은 인도에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 현지 모바일 플랫폼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각오다. [유료기사코드] 24일 업계에 따르면 퀄컴은 인도 뭄바이 주후(Mumbai Juhu)에 위치한 크로마 매장에 스냅드래곤 체험존을 개소했다. 퀄컴이 인도에 체험존을 여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퀄컴은 체험존 개소를 위해 크로마와 협력했다. 크로마는 인도 ‘타타그룹’ 자회사로, 현지 유력 유통 기업이다. 인도 내 28개 주요 도시에서 125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퀄컴은 이 공간에서 스마트폰, PC, 웨어러블, 무선 오디오 기기 등 스냅드래곤 플랫폼이 적용된 다양한 파트너사 제품을 선보인다. 또, 전문 직원을 배치해 방문객들이 기기 내 AI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스냅드래곤 제품이 제공하는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퀄컴은 향후 인도 전역의 크로마 매장에 체험존을 확대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퀄컴은 24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에이수스(Asus)와 협력해 스냅드래곤 X 시리즈 프로세
[더구루=윤진웅 기자] 한온시스템이 이탈리아 공장 폐쇄 검토 단계에 돌입하면서 노사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 아직 노사간 협의 단계이지만, 이탈리아 파르티잔 국가연합(ANPI)이 공장 노조와 연대를 제안하면서 갈등이 격화되는 분위기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ANPI는 최근 성명을 통해 한온시스템 이탈리아 베네벤토 공장 소속 이탈리아 금속노조(FIOM-CGIL, FIM-CISL)에 연대를 제안했다. ANPI는 "60여 명의 노동자가 종사하는 이곳 자동차 부품 공장은 내년 5월 생산을 중단하고 직원들을 모두 해고하겠다고 발표했다"며 "때문에 이들 노동자는 공장 정문 앞에서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고 연대 제안의 배경을 밝혔다. 이어 "재정적 어려움이나 저조한 성과가 배경이 된 것이 아닌 노동 비용이 낮은 국가로 생산을 이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는 점에서 노동자의 존엄성을 왜곡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미 공장 경영진들이 탁월한 생산성을 인정했다는 이유에서다. ANPI는 당국의 적극적인 개입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이곳 공장은 수년간 인센티브와 사회적 안전망을 통해 성장을 했던, 즉 시민의 세금으로 혜택을 누렸던 곳"이라며 "인구 감소 등으로 경제적, 사회적으로
[더구루=오소영 기자] 코오롱 최초의 합작법인인 인도네시아 필름 공장에서 불이 나 약 3시간만에 진화됐다. 부상자 1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소방 당국과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24일 세랑 카부파텐 소방당국과 반텐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9시께(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세랑시 소재 코오롱인더스트리 합작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과 함께 시커먼 연기가 뿜어져 나오며 공장 상층을 뒤덮었다.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으나 1명이 연기 흡입으로 실신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3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화재 발생 후 약 3시간 만인 12시15분께 완전히 진압했다.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코오롱인더스트리 합작사 '코오롱 인나(P.T. KOLON INA)'와 함께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전기합선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코오롱 인나는 현재 공장을 가동 중이나 화재에 따른 생산 영향이 불가피해 보인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측은 "향후 동일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생산에도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95년 설립된 코오롱 인나는 코오롱의 첫 폴리에스터 필름
[더구루=김은비 기자]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가 일본 시장에서 신형 중형 전기버스 'J7'을 공개했다. 최근 국내에 상륙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BYD가 국내에서도 같은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24일 BYD 재팬에 따르면 최근 일본에서 열린 'BYD 사업 방침 발표회 2025'에서 J7을 최초 공개하며 연내 납품을 시작한다. BYD는 기존 소형 전기(EV) 버스 'J6' 및 대형 전기 버스 'K8'에 신규 J7을 도입, 풀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BYD는 현재 일본 전기 버스 시장에서 약 7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J7은 일본 시장에 최적화된 사이즈의 중형 전기 버스다. 전장 8.99m, 전폭 2.3m, 전고 3.25m 크기를 갖췄다. 또한 온보드 충전기와 모터, 감속기 등 8개 구성 요소를 하나로 통합한 전기 파워트레인 E-액슬(E-Axle)을 탑재해, 차체를 경량화하는 동시에 생산 비용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블레이드 배터리' 기술이 적용된 192.5kWh 용량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했다. 배터리를 차량 천장 및 후면부에 배치해 공간 활용성을 높이는 한편 단차 없는 풀 플랫(full-flat)
[더구루=오소영 기자] LG전자가 북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회사인 ODK 미디어와 TV 사업에 협력한다. 기업 소비자 간 거래(B2C)에 이어 호텔에 공급되는 LG TV에 아시아 콘텐츠 스트리밍 플랫폼을 탑재한다. 북미 내 아시아 콘텐츠에 대한 높은 수요를 공략하며 현지 소비자들에 차별화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한다. 24일 ODK 미디어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12일(현지시간) LG전자와 호텔용 TV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LG전자는 호텔에 납품하는 TV에 ODK 미디어의 '어메이시안 TV(Amasian TV)'를 탑재한다. 유명 호텔 체인에 설치되는 TV에서 콘텐츠를 제공해 숙박객의 객실 내 엔터테인먼트 경험 향상을 지원한다. ODK 미디어는 2011년 설립된 글로벌 OTT 서비스 기업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에 본사를 두며 '한류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디맨드 코리아를 비롯해 중국·베트남 콘텐츠 전문 스트리밍 플랫폼인 '온디맨드 차이나·온디맨드 비엣'을 산하 브랜드로 뒀다. LG전자의 B2C TV에 '어메이시안 TV'를 제공하고 있다. GS와도 인연이 깊다. GS리테일 홈쇼핑사업부(옛 GS홈쇼핑)은 ODK 미디어의
[더구루=홍성일 기자] 엔비디아(NVIDIA)가 2025년 '칩 온 웨이퍼 온 서브스트레이트(CoWoS)-L' 생산 용량 중 3분의 2 이상을 확보했다. TSMC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인공지능(AI) 칩 수요에 대응하기위해 CoWoS-L 생산 능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24일 대만 경제일보(經濟日報, EDN)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2025년 TSMC CoWoS-L 물량 중 70% 이상을 계약했다. 엔비디아는 지난해 CoWoS 용량 중 50%를 활용했었다. 엔비디아는 지난해 말까지만 하더라도 올해 CoWoS-L 용량 중 60% 정도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올해 블랙웰 AI칩 수요가 증가하면서 CoWoS-L 용량 추가 확보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CoWoS는 그래픽처리장치(GPU),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서로 다른 기능을 가진 반도체를 기판 위에 적층해 하나의 고성능 반도체으로 만드는 패키징 기술이다. CoWoS가 본격적으로 각광받기 시작한 것은 챗GPT의 출현으로 고성능 AI 칩 수요가 급증하면서다. 엔비디아가 계약한 CoWoS-L은 고급 패키징 기술로 분류된다. CoWoS 기술의 핵심은 기판과 GPU, HBM 등 반도체를 연결하
[더구루=윤진웅 기자]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루시드 모터스(Lucid Motors, 이하 루시드)가 첫 번째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그래비티(Gravity)’ 고객 인도를 실시한다. 지난해 12월 생산을 시작한 지 약 4개월 만이다. [유료기사코드] 5일 업계에 따르면 루시드는 이달 말 그래비티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이는 마크 윈터호프(Marc Winterhoff) 루시드 임시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밝힌 내용이다. 그는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전시 차량과 시승 차량 제작 마무리 단계를 거치고 있다"며 "4월부터 미국 내 주요 매장에 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닉 트워크(Nick Twork) 루시드 대변인 역시 "초기 그래비티 생산은 내부 테스트 등을 목적으로 일부 제한된 고객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나 이제 일반 고객 인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루시드는 지난해 12월 미국 애리조나 공장에서 그래비티 생산을 개시했으며, 같은 달 직원 및 가족, 일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첫 차량을 인도한 바 있다. 그래비티는 루시드가 지난해 LA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한 전기 SUV 모델이다. 전기 세단 ‘에어(Air)’에 이어 SUV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샤오미가 신형 증강현실(AR) 스마트 글래스를 출시했다. 샤오미는 신형 AR 스마트 글래스를 30만대 이상 출하해 메타 레이벤 스마트 글래스와 경쟁한다. [유료기사코드] 5일 업계에 따르면 샤오미는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를 공개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개시했다. 크라우드 펀딩은 오픈 당일 매진됐다. 정식 출시가(1199위안, 약 24만원)보다 2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던 것이 매진 이유라는 분석이다.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는 샤오미에서 자체 개발한 미지아 글래스앱을 통해 관리할 수 있다. 샤오미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은 이전 세대 모델에 비해 프레임이 더 얇아져 템플(안경 다리)의 두께가 5밀리미터(mm)에 불과하다. 무게는 27.6g이다. 샤오미는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에 1년간 개발한 힌지를 적용했다. 샤오미는 해당 힌지가 1만5000번을 굽혔다 펴도 정상적으로 작동했다고 설명했다. 프레임 옵션은 총 5가지 스타일이 제공되며 압력을 분산시키는 디자인을 적용해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에는 지능형 알고리즘이 적용된 4개 마이크가 장착돼 통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