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경영난에 빠진 인텔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부문의 대규모 감축을 예고했다. 인텔이 운영 효율화로 외치며 대규모 해고를 이어가면서 역효과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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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본 자동차기업 혼다가 자동차 반도체 부족을 이유로 중국, 일본 공장의 가동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넥스페리아(Nexperia)발 자동차 반도체 부족 사태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중국 국책은행이 중국과 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을 잇는 고속철도 건설 사업에 약 3조4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한수원, 두산에너빌리티 등 'K-에너지 대표단'이 영국의 고분자전해질막(PEM) 수전해 선도 기업 ITM 파워(ITM Power) 본사에 집결했다. 주한영국대사관 주관 한영 청정수소 워킹그룹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방문은, 원전과 수전해를 결합한 '핑크수소' 상용화를 위한 한·영 기술 협력 본격화 첫 발이 될 전망이다. 22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 측 공식 사절단이 ITM 파워의 핵심 생산 시설을 방문했다. 대표단으로 △한국수력원자력(KHNP)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물산 건설부문을 비롯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등 국내 수소와 원자력 분야를 대표하는 핵심 기관 및 기업들이 동행했다. 제임스 콜린스(James Collins) ITM 파워 대외협력 총괄은 링크드인을 통해 "한국 대표단에게 ITM 파워의 첨단 시설을 소개하고, 최근 한국 정부가 발표한 업데이트된 수소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며 "한국 내 사업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야심 찬 계획들을 공유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수원과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물산 등이 추진 중인 핑크수소 및 청정수소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오클로(Oklo)가 스웨덴 SMR 스타트업 블리칼라(Blykalla)에 대한 투자를 완료했다. 두 회사의 협력이 본격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