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한아름 기자] 맥도날드가 7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레스토랑 체인점에 이름을 올렸다.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소폭 떨어졌지만 패스트푸드 체인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22일 영국 컨설팅 업체 브랜드파이낸스에 따르면 맥도날드가 2023년 가장 가치 있는 레스토랑 체인점(the most valuable chain restaurants for 2023)에서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스타벅스(브랜드 가치 534억 달러)다. 브랜드파이낸스는 해마다 △브랜드 파워 △시장 점유율 △고객 충성도 등을 평가해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레스토랑 브랜드 25개를 선정한다. 브랜드파이낸스는 맥도날드의 가치를 369억 달러(약 48조 1200억원)로 평가했다. 이는 전년보다 7% 감소한 수치다. 브랜드파이낸스는 "맥도날드는 저가 메뉴 전략으로 매출을 올리고 있는데, 최근 인플레이션 등의 영향으로 가격을 올렸다"며 "소비자가 맥도날드를 저렴한 브랜드로 인식하는 상황에서 가격 인상은 소비자의 이탈을 야기한다. 이 때문에 맥도날드의 브랜드 가치가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맥도날드는 브랜드 가치를 올리기 위해 힘을 싣고 있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도미노피자와 파파존스의 미국 사업이 빨간불이 켜졌다. 각종 원자재 가격이 상승한 데다 인플레이션 지속으로 인건비가 상승하면서 엎친데 덮친 상황이다. 때문에 향수 실적 개선이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버거킹이 일본에서 무한 리필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하며 고객몰이에 나섰다. 버거킹 재팬은 앞으로도 해당 행사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며 소비자 유치에 힘을 쏟겠다는 방침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버거킹 재팬은 현지에서 무한리필 행사 ‘원파운드 챌린지 2023’를 개최했다. 해당 행사는 지난 10일, 11일, 12일, 13일의 오후 2시30분, 오후 4시, 오후 5시30분, 오후 7시에 일본 곳곳에 자리한 버거킹 매장에서 열렸다. 일본 도쿄에 있는 △오차노미즈 선크레일점 △오이마치점 △카마타역 동쪽출구점 △세이조가쿠엔앞점 △조르나마치다점 등이 참가했다. 여기에 더해 △카나가와현 카와사키제로게이트점 △치바현 후나바시점 △사이타마현 오미야서쪽출구점 △사이타마현 카와구치사카에마치점 △오사카부 미나미큐호지점 등 총 10 매장이 이번 이벤트에 참여했다. 이번 이벤트는 참가비 3900엔(약 3만8100원)을 낸 참가자들에게 킹 예티 더 원 파운더 버거와 프렌치프라이, 음료 등을 45분 동안 무제한 제공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킹 예티 더 원 파운더는 직화로 구운 100% 소고기 패티 4장에 양파, 피클, 고다 치즈 슬라이스 6장 등이 어우러진 메뉴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BBQ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신규 매장을 열며 현지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월 미국 미네소타주와 델라웨어주에 이어 캘리포니아주에 출점, 연내 미국 250호점 달성 목표 실현이 구체화되고 있다. 15일 제너시스BBQ그룹에 따르면 BBQ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파운틴밸리(Fountain Valley)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BBQ 파운틴밸리점은 지역 쇼핑몰 칼렌스코너(Callens Corner)내에 있으며, 학교와 병원, 교회 등이 자리하고 있어, 집객 효과가 우수하다는 평가다. BBQ가 미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월 미국 미네소타주 업타운(Uptown)점, 델라웨어주 뉴어크(Newart)점을 연달아 열었다. 업타운점 가맹점주와 협업해 미네소타주 내 점포를 3곳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본보 2023년 1월 3일 참고 BBQ, 美 미네소타州에 올해 첫 출점…연내 100개 오픈> BBQ는 지난 2017년 미국 뉴욕 맨해튼 32번가에 직영 1호점을 오픈하면서 현지에 진출했다. 이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등에 매장을 내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현재 미국 20여개 주에 진
[더구루=김형수 기자] 베이커리 업계 양대산맥인 CJ푸드빌 뚜레쥬르와 SPC그룹 파리바게뜨가 베트남 입맛을 사로잡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우수한 케이크를 선보인다는 평가를 받으며 '베트남 호치민 최고의 베이커리 브랜드 톱10'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업계에서는 한류 영향을 바탕으로 한국 빵 만이 가진 개성이 베트남 입맛을 저격했다고 보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뚜레쥬르는 베트남 순위 선정 전문매체 톱텐tphcm(top10tphcm)에서 선정한 베트남 호치민 최고의 베이커리 브랜드 순위에서 6위를 차지했다. 베이커리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지니고 있으며 고품질의 맛있는 케이크를 선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드럽고 스펀지 같은 식감을 지니고 있으면서 새콤달콤한 맛을 지닌 다채로운 케이크를 선보인다는 점이 긍정적 평가의 요소로 작용했다. 특히 아기자기한 예쁜 디자인도 한국 빵과 케이크 인기의 비결로 꼽혔다. 신선한 딸기를 이용해서 만든 딸기 케이크는 꼭 먹어볼 가치가 있는 케이크로 꼽혔다. △바나나 케이크 △클래식 모카 케이크 △레드벨벳 케이크 △컨페티 케이크 △초콜릿 하트 케이크 등도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뚜레쥬르는 지난 2007년 베트남
[더구루=김형수 기자] CJ푸드빌 뚜레쥬르가 미국 네브라스카주에 신규 매장 오픈을 예고하며 현지 '영토 확장'을 노리고 있다. 오는 2030년 미국 1000호점 달성이라는 목표 실현을 위해 힘을 쏟는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뚜레쥬르는 올 상반기 내 미국 네브라스카주 오마하(Omaha)에 2호점을 조성한다. 지난해 5월 네브라스카주 1호점을 연 지 1년여 만에 신규 출점이다. 뚜레쥬르 네브라스카 2호점은 오마하 서쪽에 자리한 쇼핑몰 숍스 오브 레거시(Shops of Legacy)에 들어설 예정이다. 점포 주변에는 레스토랑, 카페, 의류매장, 수영 장비숍, 휴대전화 판매점, 스파, 이발소, 카메라 전문점 등 다양한 상점이 자리하고 있다. 인근에는 병원, 호텔, 은행, 교회 등도 자리하고 있다. 유동인구가 많아 소비자를 유치하는 데 유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뚜레쥬르는 최근 미국 현지 사업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앞서 최근 두달 새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빌, 뉴욕주 그레트 넥에 줄줄이 신규 매장을 냈다. 올해 47건의 매장 개발 계약도 체결했다. 적어도 20개의 매장이 연내에 문을 열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매장이 영
[더구루=김형수 기자] 맥도날드가 유럽연합(EU)이 내놓은 포장재 관리 규제 강화 정책이 오히려 페기물 발생량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외식 부문에서 일회용 포장재에서 재사용 가능한 포장재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것은 플라스틱 사용 급증이라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맥도날드가 호주에서 모바일 앱을 통한 배달 서비스를 론칭했다. 온라인 역량을 강화해 소비자 편의성을 향상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행보로 풀이된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스타벅스가 영국 사업 매각설에 선을 그었다. 올해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 내 매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기존 점포 업그레이드를 위한 대규모 투자 계획도 제시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올해 영국에 100개,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에도 300개 매장을 새로 조성한다. 또 3000만파운드(약 470억원)를 투자해 영국 내 기존 매장을 새단장한다는 방침이다. 스타벅스는 기존 매장에 비해 규모가 작은 소형 점포, 드라이브 스루 매장 등 다양한 형태의 매장을 영국 전역에 연다는 방침이다. 신규 매장은 가맹점과 직영점 등의 형태로 조성될 전망이다. 지난 1998년 영국에 진출한 스타벅스는 현지에 1000개 이상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스타벅스가 영국에서 운영하는 점포의 약 70%는 가맹점, 약 30%는 직영점이다. 지난해 여름 불거진 영국 사업 매각설을 부인했던 스타벅스가 공격적 투자 계획을 제시하며 기존 입장을 분명히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에서 벗어나며 사업이 활기를 되찾자 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사업 확장에 적극 나서기로 결정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스타벅스가 지난
[더구루=김형수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가 베트남에서 치킨버거 신제품을 출시하고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현지 모델인 가수 에이미(A’mee)를 내세운 마케팅을 적극 펼치며 소비자 유치에 힘을 쏟겠다는 계획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리아는 베트남에서 신메뉴 L치킨버거(LChicken Burger)를 론칭했다. L치킨버거는 부드러운 촉감과 버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브리오슈 번 사이에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튀겨낸 닭다리살을 끼워넣은 메뉴다. 여기에 신선한 양상추와 토마토 등 야채와 마요네즈가 더해져 맛의 조화를 이룬다. 롯데리아는 품질 높은 메뉴를 선보임으로써 패스트푸드가 '빠르게 먹을 수 있는 간단한 끼니'가 아닌 뛰어난 미식 경험이 동반된 식사가 될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롯데리아는 품질 개선을 위해 베트남에 롯데F&G 베트남을 설립했다. 안정적 식자재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가공·유통 과정을 엄격하게 모니터링하기 위해서다. <본보 2023년 1월 10일 참고 롯데리아, 베트남서 식자재 현지화…롯데F&G베트남 설립> 베트남 롯데리아는 에이미가 출연한 광고를 선보
[더구루=김형수 기자] 버거킹이 러시아에서 대체육을 활용한 버거 메뉴를 론칭했다. 현지 채식인구 공략을 본격화하는 행보로 풀이된다. 다만 국내에서 채식 버거 메뉴를 다시 선보일지 여부는 미지수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버거킹은 러시아에서 대체육 패티를 넣은 와퍼를 론칭했다. 식물성 와퍼에는 완두콩 단백질, 콩, 쌀, 해바리기유, 코코넛 오일 등과 천연 향료와 비건 마요네즈 등을 활용해서 만든 패티가 사용된다. 패티 이외에는 버거킹에서 기존에 파는 와퍼와 동일한 재료가 들어간다. 참깨가 토핑된 버거 번 사이에 식물성 패티와 함께 케첩, 토마토, 양상추, 오이피클, 양파 등이 들어간다. 여기에 치즈, 할리피뇨 등을 추가할 수 있다. 이반 셰스토프(Ivan Shestov) 버거킹 러시아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는 "육류를 섭취하지 않는 사람들은 러시아에서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채식 와퍼 출시를 통해 채식 소비자들에게 선택지를 제공하는 한편, 버거킹 고유의 맛도 고수할 것"이라고 전했다. 버거킹이 국내에서 채식 버거를 다시 출시할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버거킹은 앞서 지난 2021년 2월 식물성 패티를 활용한 플랜
[더구루=김형수 기자] 미국 치킨전문업체 KFC가 현지에서 10년전에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이색 메뉴를 다시 론칭한다. 그간 이어진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구에 부응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국내 출시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KFC는 미국 전역에 있는 매장에서 오는 6일부터 4주 동안 더블 다운(Double Down)을 선보인다. 더블 다운은 KFC의 버거 메뉴와 달리 버거번이 없는 메뉴다. 바삭하게 튀겨낸 통살 패티 두장 사이에 슬라이스 치즈 두장과 훈제 베이컨 두장이 들어간다. 마요네즈 또는 스파이스 소스로 맛을 낸다. 버거 번 없이 베이컨과 치즈의 맛을 제대로 느끼길 원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서 개발했다. 더블다운은 KFC가 처음 출시한 지난 2010년 당시 론칭 한달만에 1000만개가 넘게 팔려간 인기 메뉴다. 이후 2014년에 한번 다시 출시된 이후 이번에 재판매되는 것이다. 더블다운을 다시 먹을 수 있게 해달라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SNS 등에서 빗발치자 대응에 나섰다. KFC는 더블다운 재출시를 기념한 행사를 하며 소비자 유치에도 힘쓰고 있다. 오는 5일 인터넷을 통해 신청한 소비자 선착순 201
[더구루=정예린 기자] 중국 전해액 업체 '캡켐(CAPCHEM·신저우방)'이 삼성SDI의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대형 수주와 관련해 협력 강화 의지를 재확인했다. 삼성SDI의 ESS 사업 확대를 계기로 핵심 소재 공급사인 캡켐의 공급 물량 확대와 추가 수주 가능성에 이목이 쏠린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국방 정책 전문가 김주형 안보경영연구원장이 캐나다 싱크탱크 기고를 통해 한국이 차세대 초계 잠수함 사업(CPSP) 사업의 파트너로 선정되면, 캐나다 광범위한 이점을 누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안정적인 잠수함 생산 역량을 토대로 납기 리스크를 낮추고 개조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조선 강국인 한국의 생태계와 통합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인도·태평양과 북극 지역에서 캐나다의 입지를 한층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