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예린 기자] 프랑스 르노가 차세대 전기차에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탑재를 추진한다. 한국 배터리 기업과의 협력설(說)이 제기되며 오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의 신규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8일 프랑스 경제지 '레제코(Les Échos)'에 따르면 르노는 조만간 최소 1건 이상의 한국산 LFP 배터리 공급 계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차세대 전기차 제조 원가 절감을 위해 삼원계 배터리 대비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LFP 배터리를 선택했다. 르노향 수주를 따낼 유력 후보 기업으로는 LG에너지솔루션이 거론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010년부터 르노와 파트너십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르노의 간판 전기차 조에(ZOE)와 메간 e비전, 올 뉴 메간 등에 배터리를 공급했다. 르노그룹 고성능 브랜드 '알핀(Alpine)' 전기차 배터리도 책임지고 있다. 당초 르노는 돈독한 '배터리 동맹'을 맺고 있는 중국 엔비전AESC를 통해 LFP 배터리를 생산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엔비전AESC가 현재 르노에 공급하고 있는 니켈·망간·코발트(NMC) 배터리 생산에 집중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 르노의 제안을 거절하면서 한국 배터리 기업에
[더구루=정예린 기자] 프랑스 르노의 차세대 전기차 '세닉 E-테크(Scenic E-Tech)'에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 인터내셔널(이하 하만)의 프리미엄 카오디오 기술력이 담긴다. 하만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탄탄한 동맹을 바탕으로 수주 잔고를 꾸준히 늘리며 전장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7일 하만에 따르면 르노가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순수 전기 5인승 패밀리카 세닉 E-테크에 하만 카돈의 자동차 사운드 시스템을 공급한다. 하만의 음향 엔지니어와 르노의 디자인팀이 힘을 모아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했다. 하만과 르노는 지난 2021년 자동차 사운드 시스템 공급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 전기차 '메간 E-테크 일렉트릭(Megane E-Tech Electric)'을 시작으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오스트랄(Austral)'과 '에스파스(Espace)'에 잇따라 적용되며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본보 2022년 11월 23일 참고 삼성 하만·르노 밀월 깊어진다> 세닉 E-테크에 탑재된 사운드 시스템은 서브우퍼가 있는 고출력 단일 보이스 코일 우퍼를 포함해 총 9개의 스피커로 구성된다. 하만의 QLS(QuantumLogic Surround) 디
[더구루=윤진웅 기자] 과거 프랑스 자동차 시장을 풍미했던 르노 4L이 전기차로 재탄생한다. 옛날 감성을 꽉 채운 최신형 전기차라는 점에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는 오는 2025년 4L 기반 전기차에 들어갈 배터리 공급을 맡을 업체로 LG에너지솔루션을 낙점했다. 다만 중국계 배터리 기업 엔비전 AESC(Envision AESC)이 일렉트릭시티 인근에 배터리 공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공급 효율성 등을 고려해 공급 물량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앞서 르노는 지난해 열린 2022 파리국제모터쇼(MONDIAL DE L’AUTO PARIS)에서 공전기차 콘셉트카인 '르노4EVER'를 통해 4L의 전기차 재탄생을 예고한 바 있다. 4L은 1961년부터 1992년까지 약 32년간 800만대 이상 판매된 르노의 대표적인 차량 중 하나이다. 4L 전기차는 5도어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될 전망이다. 외관은 르노4EVER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사각형 모양과 둥근 헤드라이트를 유지해 기존 4L의 감성을 살릴 것으로 보인다. 크기는 확정됐다. 콤팩트 전기차 모델 R5보다 더 큰 사이즈로 마련된다. R5와 동일한 세그먼트 시
[더구루=오소영 기자] 독일 벌칸에너지가 호주 수출금융공사(Export Finance Australia, 이하 'EFA')로부터 2억 호주달러(약 1700억원)를 조달한다. 내달까지 경제성 평가 연구를 마치고 자금 확보에 시동을 건다. [유료기사코드] 31일 벌칸에너지에 따르면 회사는 EFA로부터 최대 2억 호주달러를 지원하는 구속력 없는 조건부 의향서를 받았다. 독일 남서부 라인강 어퍼 라인 그라벤(Upper Rhine Graben) 지역에서 추진 중인 리튬 추출 사업의 1단계에 쓰인다. 벌칸에너지는 내달까지 리튬 매장량을 추정하고 경제성을 평가하는 연구를 완료한다. 내달 중순부터 주식 등 소유 지분을 매각해 자금을 확보하고 대출을 추진한다. 독일 당국에 공적 자금도 신청한다. 벌칸에너지는 앞서 프랑스와 캐나다, 이탈리아 등 해외 수출신용기관으로부터 지원금을 얻었다. 자금 조달 조건을 충족해 EFA와 구속력 있는 계약을 맺고 실탄을 확충한다. 크리스 모레노 벌칸에너지 최고경영자(CEO)는 "청정에너지 핵심 광물의 공급망을 개발하고자 호주와 EU의 관계가 심화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호주와 유럽연합(EU)으로부터 상당한 자금 확보는 고무적이다"라며 "EFA의
[더구루=정예린 기자] 엔비전AESC가 유럽연합(EU)으로부터 프랑스 기가팩토리 설립 프로젝트를 위한 실탄을 확보했다. 오는 2025년 공장 완공 후 르노향 전기차 배터리 생산을 개시, 유럽 내 주요 배터리 제조사로의 도약을 꾀한다. [유료기사코드] 16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유럽투자은행(EIB)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엔비전AESC에 직접 대출 3억3720만 유로와 상업 은행을 통한 1억1280만 유로 등 총 4억5000만 유로 규모 대출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엔비전AESC가 르노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프랑스 두에에 짓는 배터리 기가팩토리에 대한 투자다. 엔비전AESC는 지난 2021년 두에 공장 설립을 발표했다. 1단계 13억 유로를 투자해 연간 9GWh 규모 생산능력을 구축한다. 연간 20만 대 전기차에 공급 가능한 용량이다. 3단계에 걸쳐 증설을 추진, 오는 2030년까지 최대 연간 30GWh 규모 용량을 확보한다. 최대 3000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두에 공장에서 생산되는 첫 물량은 르노에 납품된다. 르노의 해치백 자동차 'R5'의 전기차 버전과 '4에버(4Ever)'에 장착될 전망이다. 향후 고객사를
[더구루=윤진웅 기자] 프랑스 르노 신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카르디안'(Kardian) 글로벌 데뷔가 임박했다. 다치아 인기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모델인 만큼 디자인과 성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시장 출시 여부도 관심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는 오는 25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카르디안의 글로벌 데뷔 무대를 치른다. 남미 판매를 시작으로 판매 영역을 지속해서 넓혀가겠다는 계획이다. 카르디안은 글로벌 B-세그먼트 SUV 시장 공략을 위해 탄생한 도심형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곡선형 차체와 각진 윈도우, 입체적인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다치아(Dacia) 산데로 스텝웨이(Sandero Stepway)를 기반으로 루프 레일과 범퍼에 통합된 스키드 플레이트와 높아진 지상고, 플라스틱 펜더 아치 및 추가 몰딩을 갖춘 해치백의 하이라이딩 버전이 될 전망이다. 다치아는 르노 그룹 산하 루마니아 자동차 제조사이다. 지난 2008년 소형 크로스오버인 산데로 스텝웨이를 출시한 데 이어 2021년 3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선보인 바 있다. 해당 모델은 현재 인도와 남미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다. 카르디안의 일부 디자인은 이미
[더구루=윤진웅 기자] 프랑스 르노가 새로운 전기 5인승 패밀리카를 공개했다. 세련된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모델인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를 공급한다는 점에서 향후 흥행에 따라 양사 협업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는 4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뮌헨 모터쇼(IAA Munich Motor Show)를 통해 순수 전기 5인승 패밀리카 '세닉 E-테크'(Scenic E-Tech)를 공개했다. 지난 7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지 약 2개월 만이다. 세닉 E-테크는 순수 전기 CMF-EV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전장 4470mm △전폭 1900mm △전고 1590mm △휠베이스 2780mm로 중형 세그먼트급 크기를 갖췄다. 트렁크 용량은 545리터이며 뒷좌석 폴딩 시 1670리터까지 늘어난다. 인테리어는 메간-E테크와 유사하다. 두 개의 대형 화면(12.3인치 및 12인치)과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를 탑재했다. 디자인은 지난 2020년 푸조에서 합류한 수석 디자이너 질 비달(Gilles Vidal)이 맡았다. 5세대부터 MPV에서 SUV로 장르를 옮기면서 디자인에 대대적인 변화를 줬다.
[더구루=윤진웅 기자] 프랑스 르노그룹이 경형 전기 해치백 모델 '트위지' 단종을 선언했다. 그동안 트위지 위탁생산을 맡아온 르노코리아자동차 부산공장은 트위지 후속 모델 생산을 위한 채비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그룹은 오는 9월 트위지 생산을 끝낸다. 처음 출시된 이후 약 12년 만이다. 트위지는 지난 2011년 도시 이동성 혁신을 위해 탄생한 브랜드 최초 소형 전기차이다.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시장을 비롯해 한국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으며 누적 3만3340대 판매를 기록했다. 르노는 트위지의 빈자리를 후속 모델인 초소형 전기차 '듀오'로 채우겠다는 계획이다. 최대 2인까지 탑승 가능한 듀오는 안락함을 위해 다양한 업그레이드가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가장 큰 변화는 비와 바람을 원천 차단하는 걸윙 도어와 승차감 개선이다. 편의 사양도 대거 탑재됐다. 디지털 계기판과 스피커, 무선 충전 거치대, C 타입 USB 충전단자를 비롯해 붐박스 스타일 대시보드와 열선 시트, 공기 순환 기능, 블루투스 기능 등이 적용됐다. 주행 속도는 시속 45km와 80km의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된다.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WLTP 기준 14
[더구루=윤진웅 기자] 프랑스 완성차 기업 르노가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서 기분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친환경 모델을 앞세워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일구며 유럽 시장 2위 자리를 되찾았다. 다만 한국 포함 아시아 시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14일 르노그룹이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르노는 상반기(1~6월) 글로벌 시장에서 총 77만807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69만2271대) 대비 11.3%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유럽에서는 전년 대비 21% 두 자릿수 급증한 50만1985대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고 유럽 단일 국가 중 프랑스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오스트랄과 아르카나, 메간 E-테크 등이 실적을 견인했다. 다만 이번 집계에서는 러시아 판매와 마일드 하이브리드마일드 하이브리드(MHEV)는 제외됐다. 상반기 한국 시장에서는 전년 대비 51.7% 급감한 1만2208대를 판매했다. 한국 판매 비중은 1.58%에 그친다. 국가별 판매 순위는 16위다. 르노코리아자동차 생산 기여도는 8.45%로 집계됐다. 르노코리아는 상반기 전년 대비 14.8% 감소한 6만4847대(수출 포함)를 판매했다. QM6(수출명 르노
[더구루=윤진웅 기자] 프랑스 르노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로 제작된 '5세대 에스파스' 공개를 앞두고 있다. 넓어진 실내 공간을 토대로 추가 좌석과 적재 공간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전기차로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더해지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는 오는 3월 5세대 에스파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르노와 닛산이 공동개발한 CMF CD 플랫폼을 활용해 제작된 이 차량은 준중형 SUV 모델 오스트랄보다 큰 몸집을 갖춘 SUV로 설계됐다. 기존에 선보인 미니밴 버전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서다. 5인승과 7인승 2가지 버전으로 제공된다. 경쟁 모델로는 현대차 싼타페와 기아 쏘렌토, 폭스바겐 티구안 등이 꼽힌다. 특히 신형 에스파스는 전기차로 출시될 전망이다. 르노가 공개한 티저 이미지에 소개된 차명 'ESPACE'의 마지막 'E'부분이 골드 색상으로 강조됐기 때문이다. 대부분 브랜드 역시 전기차 모델명에 전기차를 뜻하는 알파벳 E를 활용한다. 공식 판매는 하반기 중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미니밴으로 출시된 4세대 에스파스는 신형 에스파스 공개 행사가 진행되는 3월부터 단종 수순을 밟는다. 르노는 에스파
[더구루=윤진웅 기자] 프랑스 르노가 인도에 전기차 양산 라인을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XM3'의 생산 거점을 한국에서 유럽으로 옮길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수출 중심으로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는 르노코리아자동차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는 인도에서 전기차를 양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르노가 인도 등에 판매하고 있는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크위드(Kwid) 기반 전기차 모델을 현지 생산하기 위해서다. 크위드 전기차 버전의 출시 시점은 2024년 하반기로 전망된다. 르노가 인도에서 전기차를 양산하려는 건 인도 시장의 성장성 때문이다. 아직까진 인도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는 1% 미만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지만 인도 정부는 이 비중을 2023년까지 30%로 높일 방침이다. 특히 인도는 지난해 내수 시장에서 425만대를 판매하며 일본을 제치고 세계 3위 자동차 시장로 등극했다. 14억명이 넘는 인구가 판매를 견인했고, 올해 중국을 추월해 세기 1위 인구대국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수출 중심으로 영업을 이어가는 르노코리아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
[더구루=윤진웅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 회사 아람코가 프랑스 르노와 중국 지리자동차 합작사 지분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 막대한 투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르노와 지리차 합작사의 전기차 생산을 담당하기로 한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역할 확대가 기대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아람코는 르노와 지리차 합작사 지분 20%를 매입을 위한 최종 단계를 마무리했다. 현재 이사회 승인을 앞둔 상태로 거래가 완료될 경우 르노와 지리차, 아람코의 지분은 각각 4:4:2가 된다. 이달 말 최종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인 거래 대금에 대한 수치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르노와 지리차는 이번 아람코 투자를 토대로 탄소배출 제로화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가솔린 엔진과 하이브리드 기술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합작사 '저공해 가솔린 엔진과 하이브리드 엔진 및 변속기' 생산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올해 안으로 연간 500만 개 이상 생산 가능한 업체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여기에 향후 전기차 전환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과 더불어 차세대 수소 기술 연구 개발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직 르노와 지리차의 합작사명은 밝혀지지 않았다. 르노가
[더구루=윤진웅 기자]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루시드 모터스(Lucid Motors, 이하 루시드)가 첫 번째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그래비티(Gravity)’ 고객 인도를 실시한다. 지난해 12월 생산을 시작한 지 약 4개월 만이다. [유료기사코드] 5일 업계에 따르면 루시드는 이달 말 그래비티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이는 마크 윈터호프(Marc Winterhoff) 루시드 임시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밝힌 내용이다. 그는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전시 차량과 시승 차량 제작 마무리 단계를 거치고 있다"며 "4월부터 미국 내 주요 매장에 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닉 트워크(Nick Twork) 루시드 대변인 역시 "초기 그래비티 생산은 내부 테스트 등을 목적으로 일부 제한된 고객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나 이제 일반 고객 인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루시드는 지난해 12월 미국 애리조나 공장에서 그래비티 생산을 개시했으며, 같은 달 직원 및 가족, 일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첫 차량을 인도한 바 있다. 그래비티는 루시드가 지난해 LA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한 전기 SUV 모델이다. 전기 세단 ‘에어(Air)’에 이어 SUV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샤오미가 신형 증강현실(AR) 스마트 글래스를 출시했다. 샤오미는 신형 AR 스마트 글래스를 30만대 이상 출하해 메타 레이벤 스마트 글래스와 경쟁한다. [유료기사코드] 5일 업계에 따르면 샤오미는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를 공개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개시했다. 크라우드 펀딩은 오픈 당일 매진됐다. 정식 출시가(1199위안, 약 24만원)보다 2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던 것이 매진 이유라는 분석이다.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는 샤오미에서 자체 개발한 미지아 글래스앱을 통해 관리할 수 있다. 샤오미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은 이전 세대 모델에 비해 프레임이 더 얇아져 템플(안경 다리)의 두께가 5밀리미터(mm)에 불과하다. 무게는 27.6g이다. 샤오미는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에 1년간 개발한 힌지를 적용했다. 샤오미는 해당 힌지가 1만5000번을 굽혔다 펴도 정상적으로 작동했다고 설명했다. 프레임 옵션은 총 5가지 스타일이 제공되며 압력을 분산시키는 디자인을 적용해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에는 지능형 알고리즘이 적용된 4개 마이크가 장착돼 통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