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형수 기자] 미국 제약업체 존슨앤드존슨(Johnson&Johnson) 자회사 얀센 파마슈티컬(Janssen Pharmaceuticals·이하 얀센)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 프로그램을 종료한다. 얀센은 선택과 집중 전략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미국 제약업체 존슨앤드존슨(Johnson&Johnson) 자회사 얀센 파마슈티컬(Janssen Pharmaceuticals·이하 얀센)의 외투세포 림프종(MCL) 치료제 임브루비카(Imbruvica·이브루티닙) 개발에 청신호가 들어왔다. 오는 9일 2022년 유럽혈액학회(2022 European Hematology Association) 연례 회의에서도 관련 데이터가 공개될 예정이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미국 제약업체 존슨앤드존슨(Johnson&Johnson) 자회사 얀센 파마슈티컬(Janssen Pharmaceuticals·이하 얀센)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오미크론 하위 변종에 대해서 화이자 백신에 뒤지지 않는 효과를 발휘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미국 제약업체 존슨앤드존슨(Johnson&Johnson) 자회사 얀센 파마슈티컬(Janssen Pharmaceuticals·이하 얀센)에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유통기한을 또 늘렸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남아프리카공화국 제약사 아스펜(Aspen SA Operations)이 미국 제약업체 존슨앤드존슨(Johnson&Johnson) 자회사 얀센 파마슈티컬(Janssen Pharmaceuticals·이하 얀센)과 손잡고 아프리카의 코로나19 백신 접근성 확대에 나선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얀센 코로나19 백신 팩트시트에 면역혈소판감소증(Immune Thrombocytopenia·ITP) 부작용에 관한 사항을 포함시켰다.
[더구루=김다정 기자] 존슨앤존슨의 계열사 얀센이 염증성장질환(IBD) 임상 프로그램 실패 후 테라반스 바이오파마(Theravance Biopharma)와 결별했다.
[더구루=김다정 기자] 존슨앤존슨 계열사인 얀센 파마슈티컬의 항응고제 '자렐토'(Xarelto, 성분명 리바록사반)가 소아 환자의 혈전 예방·치료 적응증을 획득했다.
[더구루=김다정 기자] 얀센(Janssen Biotech)과 레전드 바이오텍(Legend Biotech)이 개발하고 있는 CAR-T 치료제 실타캡타진 오토류셀(ciltacabtagene autoleucel, Cilta-cel)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심사기간이 연장됐다. 얀센은 1일(현지시간) FDA가 실타캡타진 오토류셀의 BLA(생물학적 제제 허가 신청)에 대한 PDUFA(허가신청자비용부담법) 날짜를 2022년 2월 28일로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FDA는 정보 요청에 따라 업데이트된 분석 방법과 관련하여 회사가 최근 제출한 정보를 검토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허용하기 위해 PDUFA 날짜를 변경했다. 이번 기간 연장과 관련 추가 임상 데이터가 요청되지는 않았다. 실타캡타진 오토류셀은 두 개의 B세포성숙항원(BCMA)을 표적하는 단일 도메인 항체로 된 구조적으로 차별화된 CAR-T 치료제로, 재발성 또는 불응성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레전드는 2017년 12월 실타캡타진 오토류셀을 개발하고 사용화하기 위해 얀센과 전 세계 독점 라이센스 및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6월 미국임상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ASCO 2021)에서 발표된 연구결
[더구루=김다정 기자] 백신 제조 과정 중에 혼합 사고로 오염 가능성이 발생한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 미국 볼티모어 공장에서 더 많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생산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9일(현지시간) 존슨앤존슨이 이스트 볼티모어 공장에서 추가 백신 배치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추가로 얼마나 많은 백신이 생산될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당초 규제 당국은 존슨앤존슨 볼티모어 공장에서 생산된 수백만 도즈의 백신을 사용할 수 없다고 결정했었지만, 이번에는 안전 및 효과에 대한 FDA의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6월 FDA는 존슨앤존슨 볼티모어 공장서 생산된 코로나19 얀센(존슨앤존슨 계열사) 백신 6000만회분의 폐기를 명령했다. 이들 백신은 얀센 백신 생산업체인 '이머전트 바이오솔루션스'의 볼티모어 공장에서 생산된 것으로, 지난 3월 얀센 백신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성분 일부가 혼합되는 사고가 발생해 이후 공장 가동이 중단된 바 있다. 하지만 FDA는 공중 보건 위기로 인해 지난 7월에 가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시설을 승인했다. 매트 하트위그(Matt Hartwig) 이머전트 대변인은
[더구루=김다정 기자] 글로벌 제약사 얀센이 이중항암항체 '아미반타맙'(제품명 리브레반트)의 효과적인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아미반타닙은 유한양행이 기술수출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와 병용 임상도 진행중이어서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제약사인 유한양행의 기대감도 커지는 분위기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얀센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중간엽상피전이인자(MET) 엑손 14 돌연변이를 동반한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아미반타맙의 임상 1상 예비 결과를 발표했다. 얀센은 “아미반타맙의 이중특이적 작용 기전이 상피세포성장인자(EGFR) 돌연변이 또는 MET 돌연변이에 대한 항종양 활성을 제공할 수 있다는 증거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임상 1상 CHRYSALI 연구의 MET 엑손 14 변이가 코호트에서는 환자 19명에 아미반타닙을 1050mg(체중 80kg 미만) 또는 1400mg(체중 80kg 이상)을 정맥주사했다. 그 결과 이전에 MET 티로신키나제억제제(TKI)로 치료받은 7명의 환자 중 4명을 포함해 치료 경험이 없고 이전에 치료를 받은 환자에서 활성이 관찰됐다. 첫 반응까지의 중앙값 시간은 4.1개월이었다. 아미반타맙'은 암세포 증식에 중요한 역할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