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현수 기자] LX하우시스가 인조대리석 브랜드 ‘하이막스(HIMACS)’의 가공 기술과 노하우를 집약한 AI 기반 디지털 플랫폼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며 디지털 전환(DX) 속도를 높이고 있다. 5개국 서비스로 확장해 글로벌 소비자들과 고객사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일 LX하우시스 유럽 법인에 따르면 AI 기반 플랫폼 '하이막스 가공 지식 베이스(HIMACS Fabrication Knowledge Base)'를 론칭했다. 해당 서비스는 LX하우시스의 인조 대리석 브랜드 하이막스 가공 가이드가 담겼으며 영어와 독일어, 프랑스어, 네덜란드어, 스페인어 등으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번 플랫폼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방대한 PDF 형태 가공 매뉴얼을 완전히 대체했다는 점이다. AI 최적화 검색 엔진과 챗봇 서비스를 탑재해 가공 업체나 시공 전문가가 작업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특정 공정이나 문제 해결 방법을 질문하면, AI가 즉각적으로 요약된 답변과 단계별 지침을 제공한다.
별도의 로그인 절차 없이도 데스크톱과 모바일 기기에서 즉시 접속이 가능해, 복잡한 공정이 필요한 대형 프로젝트 현장에서도 대응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게 됐다. 모든 정보는 하이막스 기술 전문가들이 검증한 최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이번 디지털 플랫폼은 LX하우시스의 프리미엄 파트너 네트워크인 ‘하이막스 품질 클럽(Quality Club)’과 연계되어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하이막스 품질 클럽은 엄격한 교육을 이수한 전문가 그룹으로, 이들이 시공한 프로젝트에 대해서만 ‘15년 설치 보증’ 혜택이 주어진다.
LX하우시스는 AI 플랫폼을 통해 파트너들의 기술력을 상향 평준화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내 브랜드 신뢰도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LX하우시스는 "이번 플랫폼 론칭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글로벌 가공 전문가들이 하이막스의 전문 지식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AI와 디지털 도구를 적극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