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뉴딘그룹(회장 김영찬)이 지난 26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개최한 가족 초청 행사 ‘2018 Family Festival’에 참여한 임직원 및 가족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더구루=김민호 기자] 골프존뉴딘그룹(회장 김영찬)이 지난 26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개최한 가족 초청 행사 ‘2018 Family Festival’에 참여한 임직원 및 가족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data/photos/201810/28_1119_892_1724.jpg)
골프존뉴딘그룹(회장 김영찬)은 지난 26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진행된 가족 초청 행사 ‘2018 Family Festival’이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골프존뉴딘그룹 임직원들의 워라밸 보장을 위한 복지제도로, 가족들과 함께 그룹 내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친화적인 사내 문화를 조성코자 준비됐다.
이날 행사에는 골프존뉴딘그룹 임직원과 가족들 110명이 참여했으며 미니골프와 키즈마루, 쿠킹클래스, 가족뮤지컬, 버블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그룹사에서 사회공헌 일환으로 설립한 ㈜뉴딘파스텔의 장애인 직업합창단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이 특별 공연을 펼쳐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은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좋았고, 그룹사 차원에서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줘 정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골프존뉴딘그룹은 ‘2018 Family Festival’ 외에도 회사 임직원들의 워라밸을 보장하기 위한 많은 복지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재 월 1회 조기퇴근을 할 수 있는 패밀리데이와 나들이 및 여행을 위한 휴양 시설과 캠핑장 지원, 태아보험, 자녀 장학금 지원, 경조사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임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더 새롭고 필요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본 행사 주관부서는 “임직원들의 일과 가정에서의 워라밸을 위해 준비한 ‘2018 Family Festival’이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직원들에게 필요한 진정한 복지가 무엇인지 분석하고 개선해 가족 친화경영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