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아마존 프라임' 파트너십 연장…'검은사막' 보상기간 확대

 

[더구루=홍성일 기자] 펄어비스가 아마존 프라임 이용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연장한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펄어비스와 아마존은 오픈월드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버전의 유저들에게 아마존 프라임 보상을 제공하기 위해 맺은 파트너십을 3개월 연장했다. 

 

펄어비스는 아마존과 손잡고 아마존 프라임 이용자 중 검은사막 모바일을 플레이하는 유저에게 보상을 지급해왔다. 

 

펄어비스는 게임 메뉴에 '아마존 프라임 이벤트' 전용 공간을 만들었으며 유저들은 자신의 아마존 프라임 계정을 입력함으로써 3개월간 400달러(약48만원) 상당의 보상을 수령할 수 있게된다. 

 

첫 보상은 지난달 23일부터 지금되기 시작했으며 '보스 스탬프'와 '고대 태블릿' 등이 포함된 던전 스타터 상자를 지급하기 시작했다. 

 

추후에는 의상 세트 상자, 심연의 광석 세트 상장, 성장 지원 상자, 28일 플러스 상장, 프리미엄 연금석 상자 등이 지급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펄어비스가 아마존 프라임과 손잡고 유저들에게 상당량의 보상을 제공하면서 유저들의 충성도와 흥미를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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