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가온팰리스', 공세권 프리미엄 눈길

 

[더구루=오승연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에는 공원, 교통권 등이 주거 선호도를 좌지우지하는 필수조건이 됐다.

 

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분양에 중인 가온팰리스는 서호공원과 서호꽃뫼공원 등이 인접해 공세권 프리미엄과 녹지 공간으로 편안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미세먼지를 막아주고, 힐링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는 가온팰리스는 수원역세권에 자리 잡았을 뿐만 아니라 몰세권·병세권·공세권 등이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어렵지 않게 누릴 수 있다.

 

오피스텔 공급 면적은 23~28㎡로, 지하 5층~지상 8층, 3개동, 총 696실 규모로 들어설 예정으로 지역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1~2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현대사회의 생활환경을 반영해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소형 평형대로만 주거 공간을 선보였다.

 

특화설계도 다양하게 적용, 다른 오피스텔과 차별화된 주거 편의도 누릴 수 있으며 채광과 개방성을 더해주기 위해 경사형 창틀 배치와 와이드형 키친(일부 세대) 시공으로 주방의 효율성을 더했다. 특히 자주식 주차 시설과 단지 내 호텔식 뷔페 공간도 조성됐다.

 

단지 가까이에는 교통권도 주목할만 하다. 수원역이 근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지하철 1호선과 분당선, KTX 등 3개 노선 이용으로 편리하게 이동하기 쉽다. 역전 근처에는 수원역 환승센터도 가깝게 위치하고 있으며 52개 버스 노선이 지나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오토밸리가 구축되는 것도 부동산 시세를 높이는 요인 중 하나다.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자동차 복합단지인 도이치 오토월드를 비롯해 SK브랜드의 첫번째 자동차 복합매매단지 SK V1모터스가 들어설 예정이며, 대규모 자동차복합단지가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오토밸리 구축으로 약 1만명이 넘는 고용인구가 창출되고 수만명의 사람들이 연간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더욱 활성화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