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역세권 개발 프리미엄 '속초스테이' 분양…양도세 중과세 예외

 

[더구루=오승연 기자] 속초시가 2020년도 본예산안과 함께 제출한 시정운영 방향을 통해 동서고속화철도 조기 개설에 대한 의지를 표했다. 이런 가운데 KTX 속초역 역세권의 프리미엄을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주목을 받고 있다. '속초스테이'가 그 주인공이다.

 

평소 가족들을 위한 세컨하우스로 사용하다가 비워둘 때는 전문업체의 운영관리를 통해 수익을 누릴 수 있어 인기다.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1가구 2주택에 해당하지 않으며 양도세 중과세가 적용되지 않는다.

 

속초스테이가 건립될 예정인 교동 일대는 속초의 중심지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가 다양해 1년 내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속초스테이 가까이에는 협하나로마트, 이마트, 병원, 메가박스 등 생활문화시설이 자리해 있어 생활의 편리함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호텔 수준의 케어서비스와 함께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 멤버십 프로그램까지 연계돼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청초호도 바로 앞에 자리해 요트 등의 레저를 즐길 수 있고, 단지 내에는 천연 온천까지 마련됐다.

 

청소, 설거지, 장보기 등 케어서비스 및 자전거, 차, 레저용품 렌털서비스, 스쿠버다이빙, 서핑 등의 제휴 서비스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입주 시 불편함 없는 휴식이 가능하다.

 

교통망 확충으로 인해 교통 접근성도 탁월해졌다. 서울~양양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서울에서부터 9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졌다. 동해고속도로, 동해대로, 미시령로 등 광역교통망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고, 서울과 강릉을 잇는 KTX까지 개통된 상태다.

 

분양 관계자는 "동서고속화철도까지 개통되면 용산에서 속초까지 70분대에 이동할 수 있게 돼 서울접근성이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속초스테이 모델하우스는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152(백현동 537) 알파돔타워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속초시 조양동 1544-5번지에도 모델하우스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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