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정부가 연일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 정책을 내놓으면서,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이 나날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탈 아파트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더불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외부생활이 자제되는 상황 속에 어린 자녀가 있는 30~40세대가 미세먼지와 층간 소음에서 자유로운 주거 공간을 찾고 있다. 이들의 상당수가 마당이 딸린 타운하우스와 전원주택으로의 이주를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수도권에 자리한 직장에 다녀야 하는 제한이 있고, 아이들 학교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전원주택이나 타운하우스를 한 번에 만나기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용인 수지구 동천동은 지리적 위치가 뛰어난 지역이며, 편의시설과 학군이 우수해 용인타운하우스와 전원주택이 들어서기 최적의 입지로 손꼽힌다.
지리적으로 성남 대장지구 및 판교가 바로 위에 자리해 있고, 오른쪽으로 분당이 있다. 왼쪽에는 광교산이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선사하는 숲세권 입지까지 만족한다.
더불어 편의시설과 학교, 병원 등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도 풍부해 여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동시에 아파트에서 누릴 수 있는 편리함을 고스란히 가져갈 수 있다.
교통망도 좋다. 왼쪽으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서분당IC, 서수지IC가 자리해 있다. 오른쪽에는 경부고속도로의 판교IC가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신분당선 동천역과 분당선 미금역이 기존 교통망으로 자리해 수도권 진입이 수월하고 출퇴근도 편리하다.
이런 가운데 ‘하우스메이커’에서 수지구 동천동 타운하우스와 전원주택 중 인기리에 소진된 현장의 잔여세대 분양을 진행 중이다.
현재 분양 중인 곳은 대지 343.5㎡ 규모에 맞춤 설계가 적용된 곳이다. 가격은 7~8억대로, 인근 전원주택보다 경쟁력 있는 분양가를 제시한다. 잔여세대가 나왔다는 소식에 고객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하우스메이커 관계자는 “최근 신봉동과 고기동을 연결하는 도로를 용인시가 적극 검토 중이며, 3호선 연장라인까지 생길 수 있는 호재에 근처 땅값이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약 후 방문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