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최연소 男주연상, 넥슨 'V4' 日 TV광고 출연

야기라 유야 출연 V4 광고, 29일부터 방송

 

[더구루=홍성일 기자] 넥슨이 일본 출시를 앞두고 있는 MMORPG 'V4'의 광고모델로 칸 영화제 최연소 남우주연상 기록을 가지고 있는 '야기라 유야'를 전면배치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야기라 유야가 출연하는 V4광고를 오는 29일부터 방송한다. 

 

야기라 유야는 2004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아무도 모른다'를 통해 칸영화제에서 최연소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스타대열에 올랐다. 야기라 유야는 V4의 슬로건인 '싸우거나 공존하거나 선택은 자유'를 다양한 표현할 예정이다.

 

한편 넥슨은 V4의 일본 서비스 사전등록을 8월부터 진행해왔으며 오는 24일 정식 출시한다. 이에 맞춰 게이밍PC, 게이밍 의자, 아마존 상품권 등 총 400명을 추첨해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일본은 최근 스마일게이트도 대표 MMORPG '로스트아크' 론칭을 앞두고 있을 정도로 국내 게임사들이 앞다퉈 진출하고 있다. 

 

콘솔 게임이 인기있는 지역이라 PC 및 모바일 게임의 불모지라 불렸지만 일본 게이머들도 점점 PC게임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흥행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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