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하만, 뉴욕에 첫 JBL 매장 오픈

1800㎡ 규모로 소호 거리에 열어

[더구루=홍성일 기자]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하만의 오디오 브랜드 JBL이 미국 뉴욕에 첫 브랜드 매장을 오픈했다. 

 

하만은 미국 뉴욕에 JBL의 첫번째 매장을 개점했다고 16일 밝혔다. 1800㎡ 규모의 뉴욕 매장은 소호거리 내에 위치해있다. 특히 글로벌 디자인회사인 글렌슬러가 디자인해 방문자들의 시청각 경험을 극대했다.

 

JBL은 이 매장을 통해 다양한 스피커, 헤드폰을 비롯해 홈오디오 및 게이밍 제품들도 선보인다. JBL은 라이프 스타일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거의 100개의 서로 다른 제품을 전시해뒀으면 대화형 고객 경험 센터를 갖춰 다양하게 시연할 수 있도록 했다. 

 

JBL은 매장 오픈 기념으로 15일(현지시간)부터 29일까지 JBL의 앰배서더인 NBA 선수 줄리어스 랜들과의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5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JBL 브랜드 마스크 또는 가방이 증정된다. 

 

하만 관계자는 "뉴욕에서 JBL의 첫번째 브랜드 매장을 개장하게 돼 기쁘다"며 "설계단계부터 신중하게 작업해 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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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트스위스 "한국, 아·태지역 가장 빠르게 경제 회복"

[더구루=홍성환 기자] 스위스 은행 크레디트스위스는 한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빠른 경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한국 증시를 최고의 투자처로 꼽았다. 댄 파인먼 크레디트스위스 아시아·태평양 주식전략대표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한국 경제는 2020~2021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회복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지난 9월 수출 증가율이 긍정적이었고, 내수도 좋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파인먼 대표는 "한국은 코로나19에 가장 잘 대처한 국가 가운데 하나이고 2차 확산에 따른 문제도 많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증시를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파인먼 대표는 "한국 증시는 일본, 중국, 대만 등 주변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다"면서 "원화 강세는 한국 증시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든다"고 했다. 이어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도널드 트럼트 대통령을 이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미·중 무역갈등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수 있어 두 나라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한국의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도 "한국의 경기 회복이 지속되면서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은 오는 2021년 1분기까지 코로나19 이전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모건스탠리는 "한국 수출은 지난 2분기 저점을 거쳐 앞으로 계속해서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내수 측면에서는 코로나19 확산세 안정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완화로 백화점 판매와 국내 관광, 전력 수요 등 내수 지표가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국제통화기금(IMF)이 지난 13일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1%에서 -1.9%로 상향 조정했다. 선진국 39개국 중 대만(0.0%), 리투아니아(-1.8%)에 이어 세 번째, OECD 회원 37개국 가운데선 리투아니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실제로 코로나19 충격으로 상반기 역성장했던 한국 경제는 3분기 큰 폭으로 반등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3분리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속보치)은 직전분기 대비 1.9%로 집계됐다. 앞서 1분기(-1.3%)와 2분기(-3.2%)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3분기 우리 경제의 주축인 수출이 자동차, 반도체를 중심으로 2분기보다 15.6% 늘었다. 1963년 4분기(-24%) 이후 최악이었던 2분기(-16.1%)의 충격에서 벗어난 모습이다. 다만 민간소비가 의류 등 준내구재의 부진으로 0.1% 감소했다. 민간소비의 성장 기여도 역시 2분기 0.7%에서 3분기 -0.1%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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