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혜자(?) 항공사 마일리지 프로그램은

[더구루=김병용 기자] 비행기 타면 덤으로 받는 게 있다. 바로 항공사 마일리지다. 항공권을 사거나, 좌석 업그레이드를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한다. 영화나 공연을 예매할 때도 마일리지를 활용할 수 있다.

 

그래서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보고 항공사를 선택하는 경우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항공사 마일리지 프로그램은 고객을 유치하는 탁월한 마케팅 전략이기도 한 이유다.

 

전문가들이 뽑은 세계 최고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1.알래스카항공 '마일리지 플랜'
제휴 항공사만 17곳에 달한다. 항공사와 제휴를 맺은 소매점과 렌터카, 호텔 등을 이용할 때도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마일리지는 항공권을 사거나 호텔 예약 시에도 활용할 수 있다. 자선 단체 기부도 가능하다.

 

 

2.제트블루항공 '트루블루'
이용 제한 기간이 없는 날에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마일리지 프로그램 회원은 항공편 1달러당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항공사 웹사이트를 통해 직접 예약하면 추가 포인트도 지급한다. 아마존 등 마일리지 제휴사도 40곳에 달한다. 무엇보다 마일리지 만료 기간이 없다.

 

 

3.델타항공 '스카이마일'

세계 3위 관광 대국 미국에 가장 적합한 항공사 마일리지 프로그램이다. 항공편 비용에 따라 마일을 적립할 수 있는데, 대한항공을 비롯해 에어프랑스 등 세계 주요 항공사들이 제휴사다. 마일리지는 만료되지 않고, 제휴 호텔과 세계 최대 숙박공유기업 에어비앤비에서도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4.사우스웨스트항공 '래피드 리워드'

항공권 1달러당 12포인트가 적립된다. 최우수 등급 멤버는 우선 탑승과 체크인, 보안 레인 이용 등의 권한이 주어진다. 특히 마일리지가 만료되지 않고 성수기 제한도 없다. 다만 멤버십 신용카드를 가입해야 한다.

 

 

5.아메리칸항공 '에이어드밴티지'
미국 전역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마일리지 프로그램이다. 제휴사만 1000 곳에 다해 항공편 및 호텔 예약 시 유용하다. 항공편 이용 시 반드시 1석을 이용해야만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6.하와이안항공 '하와이안 마일'

미국에서 하와이로 여행하는 여행자에게 가장 추천한다. 소급해서 마일리지를 적립하실 수 있다. 하와이공항에서 쇼핑할 때도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제휴 항공사로는 제트블루와 대한항공 등이 있다.

 

 

7.유나이티드항공 '마일리지 플러스'

유럽과 중동, 호주 및 남미 지역을 주로 여행하는 미국인 여행자에게 좋다. 제휴 항공사 35곳에서 포인트를 얻을 수 있고 메리어트와 하얏트 같은 주요 호텔 브랜드에서도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프리미어 등급에 도달하면 풍성한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8.스피릿항공 '프리 스피릿'

미국을 여행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자메이카, 페루 및 코스타리카와 같은 카리브 지역에 가장 적합하다. 비행한 후 최대 30일까지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스피릿항공 마스터카드를 소유하고 있으면 추가 포인트도 주어진다. 무엇보다 항공사 마일리지 프로그램 중에서 최우수등급을 가장 손 쉽게 얻을 수 있다.

 

 

9.프론티어항공 '프론티어 마일'

가족 구성원이 포인트를 하나의 계정으로 모아 사용할 수 있는 게 최고 장점이다. 물론 제휴를 맺은 항공사와 렌터카, 호텔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10.00항공 '0000'

흔히 말하는 '혜자' 마일리지 프로그램은 평소 자주 이용하는 항공사가 최고다. 일단 한 항공사를 집중적으로 이용하는 '한 우물 파기' 전략이 중요하다. 선호하는 항공사를 선택하면 그 항공사와 제휴를 맺고 있는 항공사들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마일리지를 빨리 쌓을 수 있다.

 

반드시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마일리지를 쌓을 방법도 있다. 신용카드 가운데 여행 전용 카드나, 항공사 제휴 카드를 사용하면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가족 단위로 적립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보너스 항공권을 받기에 마일리지가 조금 부족하면 가족 한 명한테 몰아주는 것도 똑똑한 마일리지 사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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