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英 가정용 충전 솔루션 확대…전기차 시장 선점 박차

bp 차지마스터·팟포인트와 파트너십

[더구루=홍성일 기자] 기아자동차가 영국에서 가정용 전기차 충전 솔루션 확대에 나섰다. 지난달 영국 전기차 판매 1위를 기록한 e-니로 판매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 영국법인은 bp 차지마스터, 팟포인트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가정용 충전 솔루션 구매 고객들에 대한 우대 조건을 제공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기아차를 통해 bp차지마스터와 팟포인트의 가정용 충전 솔루션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bp 차지마스터를 통한 직접 구매 고객들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가정용 충전 솔루션을 구매할 수 있다. 

 

고객들은 기타 가입비 등 없이 팟포인트의 3700여개의 공공 충전 시설도 사용할 수 있다. bp 차지마스터의 경우에는 7000여개 공공 충전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bp 차지마스터와 팟포인트는 가정용 충전 시설 이용 고객들이 더욱 저렴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저렴한 야간 전기 단가를 적용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우리 회사의 PHEV과 전기차(BEV)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들이 집에서 양질의 충전 솔루션을 통해 경제적으로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우리는 bp차지마스터와 팟포인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동급 최고의 전기차 모델들을 보완할 수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는 10월 한 달동안 영국에서 e-니로 833대를 판매, 전기차 베스트셀링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영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 기준으로 8.9%에 달하는 양이다. 

 

기아차 전체 영국 판매에서는 13.7%를 차지하는 수치로 '니로'는 SUV모델 '스포티지'보다 더 많이 판매, 기아차의 영국 볼륨모델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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