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 모바일, 7월 글로벌 모바일 게임 매출 1위

오딘,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 진입

 

[더구루=홍성일 기자] 크래프톤의 모바일 배틀로얄 펍지 모바일이 글로벌 모바일 게임 월간 매출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게임즈의 MMORPG 오딘도 구글플레이 순위 톱10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글로벌 모바일 시장 조사기관 센서타워는 11일(현지시간) 2021년 7월 글로벌 모바일게임 최고 매출 순위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에서 그동안 장기간 왕좌를 지켜오던 텐센트의 모바일 MOBA 왕자영요를 밀어내고 펍지 모바일이 1위로 올라섰다. 펍지 모바일은 지난달 총 2억 9900만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26.7% 성장한 수치다. 펍지 모바일의 전체 매출 중 68.4%는 중국에서 발생했으며 △미국 6.7% △터키 6% 순으로 나타났다. 

 

2위는 텐센트의 왕자영요로 2억 312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전년동기 대비 약 2% 매출이 증가했다. 왕자영요의 매출은 94.7%가 중국에서 발생했으며 대만에서 2%의 매출을 올렸다. 

 

또한 이번 순위에서는 지난 6월 29일 출시된 카카오게임즈의 오딘도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톱10에 진입해, 6위에 위치했다. 리니지M은 순위가 떨어져 구글플레이 8위를 기록했다. 

 

한편 크래프톤은 10일 코스피에 상장됐으며 기존 대장주인 엔씨소프트를 밀어내고 국내 게임 대장주가 됐다. 또한 12일 발표한 2분기 실적에서도 3N(엔씨, 넷마블, 넥슨)을 넘어 업계 1위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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