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10년 내 캐나다에 100곳 출점"

캐나다 CEO 유튜브 통해 청사진 공개
토론토 1호점 이어 밴쿠버·캘거리 출점

 

[더구루=길소연 기자] SPC그룹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북미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캐나다는 10년 내 100곳 출점을 목표로 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캐나다법인은 프랜차이즈 뉴스 '1851' 인터뷰에서 향후 10년 안에 파리바게뜨 매장을 100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잭 모란 파리바게뜨 캐나다 최고경영자(CEO)는 1851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월마트 등 대형마트가 동네 빵집을 쫓아내고 있다"며 "동네 베이커리 카페를 지역 사회의 중심으로 되돌리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파리바게뜨 특징은 버터가 듬뿍 들어간 크루아상부터 케이크와 음료 등이 차별화 포인트라고 전했다. 잭 모란 CEO는 "파리바게뜨 빵은 단순 빵이 아닌 직접 구운 빵과 샌드위치, 샐러드, 케익 등 다양한 메뉴가 구성됐다"며 "케이터링과 배달로도 적합하다"고 말했다. 

 

또한 브랜드 품질을 위해 검증된 레시피를 통해 제대로 빵을 만드는 점도 성공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매장 앞에는 시간제 근로자들로 채워졌지만, 내부에서는 전문 제빵사가 정해진 레시피로 빵을 만들어낸다. 

 

품질 외 브랜드 입지 확대를 위한 시스템과 프로세스, 전문성 그리고 브랜드 파워도 지녔다. 타 프랜차이즈에 판매되는 제품이 아닌 파리바게뜨만의 특별한 제품을 생산, 판매해 판매관리에 신경 쓴다. 

 

매장 운영 역시 프랜차이즈 소유자와 지역사회 커뮤니티와의 유대관계를 믿고 지역사회 일부분이 되게 한다는 전략이다. 파리바게뜨 매장은 주로 친구나 가족 운영이 대부분이다. 

 

파리바게뜨는 현재 캐나다 1호점을 가시성이 좋은 토론토에 출점했다. 캐나다 토론토 다운타운 블루어길 브라운슈즈 매장 자리에 매장 공간은 232㎡ 면적으로 매장을 오픈한다. <본보 2021년 8월 5일 참고 파리바게뜨, 캐나다 1호점 토론토에 출점…루이비통·구찌 옆에 오픈>
 

1호점이 들어선 곳은 구찌와 프라다, 루이비통, 티파니앤코 등 세계 명품 브랜드가 밀집한 곳으로 파리바게뜨 브랜드 제고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파리바게뜨는 1호점 출점에 탄력받아 향후 좋은 파트너를 찾으면 밴쿠버와 캘거리, 몬트리올 등과 같은 지역에도 오픈할 계획이다. 

 

파리바게뜨의 캐나다 진출은 지난해 부터 추진돼왔다. 미국에서 쌓아온 사업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활용 △토론토 △밴쿠버 △퀘벡 △몬티리올 등 4대 거점을 중심으로 가맹 사업을 전개해 오는 2030년까지 100개 매장을 오픈한다는 방침이다.

 

잭 모란 CEO는 "캐나다에서 파리바게뜨 출점은 아직 미개척지나 다음없어 프랜차이즈 사업자들이 합류하기 좋은 시기"라며 "가장 좋은 지역이나 사업자들이 가장 잘 맞는 지역을 선택해 매장을 오픈할 수 있다"고 전했다. 

 

'1851'는 프랜차이즈 산업에 대한 소식을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지난 2012년 설립, 포괄적인 콘텐츠와 프랜차이즈 개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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