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CMG 파트너사' AUM 바이오사이언스, 자금 조달 성공

2700만 달러 규모 시리즈 A 완료…임상 시험 가속화

[더구루=김다정 기자] 차바이오텍 계열사 CMG제약과 한독이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싱가포르 AUM 바이오사이언스(AUM Biosciences)가 2700만 달러(약 322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AUM 바이오사이언스는 종양학에서 표적 약물에 대한 지연·내성을 해결하기 위해 2700만 달러의 시리즈 A 자금 조달 라운드를 완료했다.

 

이번 자금 조달 라운드는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에버라이프(Everlife)와 건강 과학 투자 회사 SPRIM Global Investments(SGI)를 포함한 사모 펀드가 주도했다.

 

AUM 바이오사이언스는 전 세계의 주요 학술 기관, 제약 및 생명 공학 회사와의 강력한 전략적 협력과 자체 연구 프로그램을 포함해 소분자 표적 요법의 다중 모드 라인업 생태계를 주도하고 있다.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AUM 바이오사이언스는 MNK·TRK 억제제에 대한 두 가지 2상 프로그램의 즉각적인 개시와 함께 포트폴리오의 임상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AUM 바이오사이언스의 공동설립자이자 최고마케팅책임자(CMO)인 해리쉬 데이브는 "에버라이프와 SGI는 확실의 전 세계적으로 우리의 혁신 계획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더 나은 표적 치료법으로 암 환자를 지원하려는 우리의 비전의 시너지 효과는 투자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특히 AUM 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5월 국내 기업인 CMG제약과 한독과 Pan-TRK 저해 표적항암신약 'CHC2014'에 대한 기술이전·전략적 협업을 계약했다. CMG제약과 한독은 AUM 바이오사이언스에 CHC2014에 대한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에서 개발, 제조·상업화 권리를 이전한다.

 

CHC2014는 TRK 단백질군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새로운 기전의 'Pan-TRK 저해 표적항암신약'으로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임상 1상 수행을 마치고 최종 결과 보고서 마무리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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