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미래에셋·한투파·KB인베, NFT 메타버스 전문 '스페이셜'에 투자

[더구루=최영희 기자] AR·VR 협업 플랫폼 스페이셜(Spatial)이 2500만 달러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14일(현지 시간) 문화, 전시회, 이벤트 및 체험을 위한 메타버스를 만드는 스페이셜은 25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엔 파인벤처파트너스, 한국투자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 발라지 스린바산 등이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인 이노비아, 화이트스타, 레러 히포 등도 함께했다.

 

회사측은 웹, 모바일 또는 VR 등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메타버스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특히 이번 자금은 NFT 크리에이터를 지역 사회와 수집가와 연결하는 3D 허브가 되겠다는 회사의 비전을 가속화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크리에이터를 위한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메타버스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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