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스쉐어, '2조짜리' 中 아이폰 조립공장 설립

약 2조원 투자…내년 4월 1단계 건설 완료
내년 생산량 약 2배 확대 목표
지난해 아이폰 공급망 합류…아이폰13 프로 맡아

 

[더구루=정예린 기자] 럭스쉐어(Luxshare Precision Industry)가 중국에 대규모 아이폰 조립 공장을 설립한다. 폭스콘, 페가트론 등 대만 기업을 넘어 애플의 핵심 파트너사 지위를 차지한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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