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네이버웹툰 원작 '마법스크롤 상인 지오' RPG 게임으로 나왔다

170개국서 서비스 시작

 

[더구루=홍성일 기자] 네이버 인기 웹툰 '마법스크롤 상인  지오'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이 출시됐다. 

 

4일 더구루 취재 결과 슈퍼플래닛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전세계 170개국에서 모바일 방치형RPG '마법스크롤 상인 지오'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마법스크롤 상인 지오는 총 12개 언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법스크롤 상인 지오는 마법사, 흑마술사, 성직자 등이 등장하는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군상극을 그린 작품으로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을 작품이다. 엄재경 작가 집필했으며 작화는 호패 작가가 맡았다. 

 

이번에 출시된 게임은 웹툰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4개 챕터와 총 22개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유저는 마법 두루마리를 수집할 수 있으며 이 중 3개를 전투에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마법두루마리를 강화할 수 있으며 다양한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연구소도 구현됐다. 또한 마법 길드 시스템, 매일 변화하는 던전, 마법사 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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