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화장품' 마녀공장 日 팝업스토어 또 오픈…흥행몰이

도쿄 다이마루점에서 팝업스토어 개최
라인업 추가·구매 특전 제공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때 배우 손예진을 모델로 기용해 알려진 엘앤피코스메틱 자회사 '마녀공장'이 일본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고, 열도 공략을 강화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마녀공장은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도쿄역 다이마루 백화점 2층에서 단독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

 

이 기간 동안 마녀공장은 팝업 스토어를 통해 오프라인 출시 신제품 선예매와 라인업 추가 그리고 구매자를 위한 푸짐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녀공장은 △갈락토미 클리어 스킨 패드 △아이케어 3종 세트 △갈락세트 △비피다 바이옴 세트를 선보인다. 이중 갈락세트와 비파다 바이옴 세트는 정가 10% 할인해준다.

 

팝업 스토어 구매 특전도 제공한다. 다이마루 도쿄점 한정으로 구매 고객 모두에게 샘플 3점 세트를 증정하고, 3900엔 이상 구입 고객에게 마스크팩 1장을 제공한다. 또 7000엔 이상 구입 고객은 오리지날 미니 백 세트를 500명에게 증정한다. 

 

마녀공장은 이번 팝업 스토어로 일본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마녀공장은 일본의 최대 버라이어티 스토어 로프트의 메인 채널인 △도쿄 시부야 △긴자 △오모테산도점을 비롯해 약 17여개 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을 확대했다. 또 숍인 형태로 40개 매장과 일본 최대 멀티 브랜드샵인 엣코스메의 14개 매장에 입점해 일본 오프라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녀공장의 일본 팝업 스토어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마녀공장은 지난해 1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본보 2021년 1월 30일 참고 '손예진 모델' 마녀공장, 日 공략 본격화…팝업스토어 오픈>
 

마녀공장은 건강한 피부와 환경을 생각하는 자연주의 브랜드로 △올리브영 △화해 △언니의 파우치 △글로우픽 등 각종 뷰티 어워드에서 14관왕을 달성하며 성분과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