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블레이드 어썰트' 18일 정식 출시

지난해 6월부터 얼리엑세스 서비스

 

[더구루=홍성일 기자] 네오위즈가 서비스하고 팀써니트가 개발한 2D 액션 게임 '블레이드 어썰트'가 정식 출시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네오위즈는 스팀 등을 통해 오는 18일 블레이드 어썰트의 얼리엑세스 서비스를 마무리하고 정식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레이드 어썰트는 지난해 6월 7일부터 얼리엑세스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블레이드 어썰트는 SF컨셉의 2D 액션 플랫포멈 로그라이트 게임으로 화려한 픽셀 아트와 전투 상황에 맞춰 전략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전투 시스템 및 조작감이 특징이다. 3종의 고유 무기를 활용하여 전략적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으며, 무기 개조와 코어 획득을 통해 새롭고 강력한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

 

지난해 6월 얼리엑세스가 시작되며 4개의 챕터와 4종의 보스, 3종의 무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50종 이상의 다양한 아이템과 25종 이상의 무기 개조 시스템 등도 공개했다. 이후 8월과 9월 각각 달시와 제니라는 신규캐릭터도 공개했다. 

 

블레이드 어썰트는  한국어를 포함한 영어, 일본어, 독일어 등 총 6개 언어를 지원하며 네오위즈의 글로벌 2D 게임 시장 공략을 이끌고 있다. 네오위즈는 향후 블레이드 어썰트의 플레이스테이션4, 닌텐도 스위치 버전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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