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미래에셋 인도, 제조업 투자 신규 펀드 2종 출시

인도 제조업 지수 추종 상품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인도에서 전기차·배터리·방산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제조업 부문에 투자하는 펀드 상품을 선보였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은 '미래에셋 니프티 인도 제조업 상장지수펀드(ETF)'와 '미래에셋 니프티 인도 제조업 ETF 펀드오브펀드(POF)' 2종을 출시했다.

 

미래에셋 니프티 인도 제조업 ETF는 니프티 인도 제조업 총수익 지수(Nifty India Manufacturing Total Return Index)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이다. 미래에셋 니프티 인도 제조업 ETF FOF는 미래에셋 니프티 인도 제조업 ETF에 주로 투자하는 개방형 펀드다.

 

이 상품은 투자자가 전기차·전자제품·배터리 기술·방산 등 잠재력이 풍부한 신성장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도 정부는 자국 제조업 육성을 위해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 정책을 펼치고 있어 제조업 부문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지난해 니프티 인도 제조업 지수 연간 증가율은 31.5%로, 니프티50지수(22.9%)와 니프티500지수(28.5%)를 웃돌았다. 앞서 지난 2020년에도 24.7%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스와루프 모한티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 대표는 "인도 제조업은 지난 몇 년간 강력한 성과에도 과소평가돼 있다"면서 "앞으로 제조업 부문은 생산 연계 인센티브 제도, 메이크 인 인디아 등 강력한 정부 정책의 지원을 받아 인도의 차세대 성장 동력이 될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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