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인도네시아 기업금융 영업 확대

에너지 기업 DSSA와 신용공여 계약
인니 빠른 경제 성장에 기업 자금 수요 급증

 

[더구루=홍성환 기자] 우리은행 인도네시아법인이 현지 에너지 기업에 유동성을 공급했다.

 

인도네시아 에너지 기업 DSSA는 20일(현지시간) 우리소다라은행·만디리은행과 1억5000만 달러(약 1800억원) 규모 신용공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DSSA는 향후 60개월 이내 1억5000만 달러 한도 내에서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DSSA는 지난 1996년 설립한 기업으로 에너지 사업을 비롯해 광산 채굴, 비료·화학제품 무역, 인터넷 광케이블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연평균 5%(2020~2021년 제외)에 달하는 빠른 경제 성장으로 현지 기업들의 자금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2014년 우리은행 인도네시아법인과 현지 은행인 소다라은행을 합병해 우리소다라은행을 출범시켰다.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계 은행 가운데 가장 많은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9월 1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완료하며 영업 기반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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