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쇼트 주인공' 마이클 버리, 美 폭락장 예견…지난해 주식 대부분 매각

작년 3분기 보유 종목 20개→6개 축소
버리 "미국 증시 사상 최대 거품" 거듭 주장

 

[더구루=홍성환 기자]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견해 큰 돈을 벌었던 영화 '빅쇼트'의 주인공 마이클 버리가 미국 증시 폭락에 앞서 지난해 대부분 주식을 처분해 주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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