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소영 기자] 폴란드가 미국의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을 도입하며 대형 원전 입찰에 영향을 주고 있다.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한국수력원자력, 프랑스 EDF가 입찰에 나선 가운데 미국을 중심으로 '1강·2중' 구도가 굳어지는 양상이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폴란드가 미국의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을 도입하며 대형 원전 입찰에 영향을 주고 있다.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한국수력원자력, 프랑스 EDF가 입찰에 나선 가운데 미국을 중심으로 '1강·2중' 구도가 굳어지는 양상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독일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ThyssenKrupp Marine Systems, TKMS)가 인도 마자가온 조선소(Mazagaon Dock, MDL))와 협력해 80억 달러(약 11조원) 규모의 잠수함 6척 건조를 추진한다. 인도 해군의 차세대 재래식 잠수함 프로젝트 75I(Project 75I)에 MDL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한 것으로 TKMS의 참여가 인도 해군의 전력 강화와 인도와 독일 간 국방 협력이 확대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양자컴퓨팅 기술기업 퀀텀컴퓨팅(Quantum Computing)이 자율주행차용 라이다 전문기업 루미나 테크놀로지스(Luminar Technologies)로부터 포토닉스(광자) 제품 제조사를 인수했다. 포토닉스 기반 양자컴퓨팅 기술 상용화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