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억대 연봉' 반도체 인력 유출 막는다

미디어텍, 연봉 8000만원 초과…경력직은 억대
반도체 호황에 일자리 쏟아져
중국 등 해외 경쟁사와 인력 쟁탈전 치열

 

[더구루=오소영 기자] 대만 미디어텍을 포함해 반도체 회사들이 고임금을 앞세워 인력 모시기에 나섰다. 해외로의 인력 유출을 막고 반도체 기술을 지키려는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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