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석달만에 또 화재…배터리 의심

美노멀 공장 배터리 조립라인 내 테스트 구역서 발생
"원인 조사중…차량·생산 장비와는 관계 없어"
리비안 삼성SDI 원통형 배터리 공급받아

 

[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의 일리노이주 공장에서 세달 만에 ‘또’ 화재가 발생했다. 테스트중이던 배터리팩의 열폭주 현상이 1차적인 사고 원인으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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