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대만 이어 中 반도체 소재 생산기지 설립

5.5억 위안 투자…박막 재료, 특수 가스 등 생산
작년 대만서도 대규모 투자 발표…신공장 짓고 증설
TSMC, 삼성 등 글로벌 칩 업체 수요 대응위한 행보

 

[더구루=정예린 기자] 독일 머크 전자사업부가 대만에 이어 중국에도 반도체 소재 신공장을 짓는다. TSMC, 삼성전자 등 주요 글로벌 반도체 기업이 포진해 있는 아시아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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