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자유여행을 꿈꾸는 20대를 위한 ‘청춘, 여행을 담다’ 기획전

[더구루=최영희 기자] 노랑풍선은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여행을 즐기지 못했던 20대들이 자유여행을 통해 젊음을 만끽할 수 있도록 ‘청춘, 여행을 담다’ 기획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8월 7일까지 열리는 ‘청춘, 여행을 담다’ 기획전은 출발일 기준 만 20~29세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방역 규제가 완화된 유럽 및 동남아 주요 국가로 구성해 팬데믹 이후 성인이 되거나 사회 초년생으로 발돋움한 이들이 시간적, 금전적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기획전 상품의 출발일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방학이나 여름휴가를 이용해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풍성한 자유여행이 되도록 항공권과 호텔, 여행자 보험 이외에 국가별로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여행을 100% 즐길 수 있도록 노랑풍선 MD가 직접 선정한 지역별 베스트 여행 코스를 추천하고, Q&A 코너를 마련해 국가별 출입국 절차 및 코로나19 관련 사항, 비자, 환전 등 필요한 정보를 안내한다.

 

유럽 여행 상품은 프랑스, 스위스, 헝가리 등 다양한 국가를 담았다. 여기에 도시 간 이동 교통수단을 포함하여 여행자가 따로 예약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도시별 공항-호텔 픽업 서비스를 제공해 편리함과 안전함을 더했다. 또 주요 관광지를 전문적인 한국인 가이드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일일 투어를 포함시켜 여행의 수준을 한층 높였다. 그리고 20대 여행자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상품을 3회에 나눠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더해 여러 유럽 국가에서 사용 가능한 4G 유심칩(1팀 1개)과 멀티 어댑터, 네임택, 지퍼백 등 여행에 꼭 필요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무엇보다도 자유여행 기반의 상품이기 때문에 △여행일 연장 △투어 및 픽업 추가 또는 제외 △여행지 추가 등 여행자가 자유롭게 일정을 계획할 수 있다는 것이 차별화된 장점이다.

 

동남아 여행 상품은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등 주요 관광 국가를 담았다. 공통적으로 왕복 항공권과 호텔(조식 포함), 여행자 보험을 포함하고 있으며, 국가별 여행자에게는 △귀국 시 현지 신속 항원 검사 무료 제공 △편도 픽업 서비스 제공 △SG Arrival card(싱가포르 입국 서류) 제출 대행 등을 통해 자유여행에서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해소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코로나19 때문에 한 번도 여행을 가지 못한 20대가 있으리라 생각하며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20대 청춘 여행이 노랑풍선과 함께한 평생 간직할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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