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한아름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삼성과 손잡고 한정판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스타벅스커피 마니아층이 두터운 만큼 양사의 매출 시너지가 예상된다.
28일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다음달 1일까지 갤럭시22와 갤럭시 버즈 등 케이스를 한정 판매한다. 제품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제작했으며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스타벅스와 삼성 갤럭시의 감성으로 만들어낸 각종 굿즈들에 '너무 예쁘다', '갖고 싶다' 소장욕을 내비치고 있어 이번에도 어김없는 품절 사태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스타벅스와 삼성 갤럭시가 컬래버레이션한 스마트폰 액세서리는 △사이렌 그린 케이스 S22 △다크그린 스타 케이스 S22 △다크그린 화이트스트랩 케이스 S22 울트라 △민트 베어리스타스트랩 케이스 S22 울트라 △라떼아트 버즈2 케이스 △사이렌 버즈2 케이스 등이다. 가격은 3만9000원부터 6만원으로 구성됐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벌써 스타벅스와 삼성이 컬래버레이션한 제품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디자인이 공개되자마자 "너무 예쁘다", "당장 갖고 싶다"며 들썩이고 있다.
실제로 스타벅스 마니아들은 각종 SNS에 삼성 갤럭시 협업 굿즈 출시 내용을 공유하며 소장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날 굿즈 출시 정보를 올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에는 "이건 꼭 사야 한다", "이건 못 참겠다", "너무 예뻐서 벌써 색깔이 고민된다", "스타벅스 케이스 갖고 싶어 갤럭시로 바꿔야겠다" 등의 댓글이 줄을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