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다이내믹스, 美 벨로다인과 자율주행 라이다 센서 공급망 계약…현대모비스 파트너 '주목'

로봇 인식 및 탐색 기능 강화 포석
사족보행 '스폿' 활동 범위 증가 예상

 

[더구루=윤진웅 기자] 현대자동차 미국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가 자율주행 자동차용 라이다 센서 제조사 '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이하 벨로다인)와 손잡고 로봇 기능 강화에 나섰다. 벨로다인은 현대모비스가 지난 2019년 600억원을 투자한 나스닥 상장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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