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6월 카지노 매출 244억원…전년比 65%↑ "앤데믹 효과 톡톡"

올 상반기 카지노 매출 전년비 135.1% 증가
해외 마케팅 재개·코로나19 제한 조치 영향

 

[더구루=김형수 기자]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코로나19 앤데믹을 맞아 활기를 되찾았다. 지난달 실적이 가파른 우상향을 그렸다. 하반기 전망도 맑다. 가장 큰 손님인 일본 플레이어들의 회복도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GKL은 지난달 카지노 매출액이 244억5300만원으로 148억1800만원에 그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5.0% 늘어났다고 공시했다. 

 

테이블 매출이 실적을 견인했다. 221억54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6.9% 늘어났다. 머신 매출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9.1% 증가한 22억9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GKL 카지노 매출액은 지난 5월에 비해서도 34.3% 늘어났다.

 

올 상반기 매출은 큰 폭의 증가세다. 1월부터 6월까지 GKL의 카지노 매출액은 947억3200만원으로 전년대비 135.1% 늘었다. 테이블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44.5% 급증한 836억3400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머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2.5% 증가한 110억9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정부 당국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목적으로 시행한 규제를 완화한 데다 적극적으로 해외영업에 나서는 노력의 맞물린 결과라는 해석다.

 

지인혜 신한금융투자 수석연구원은 여행·외인 카지노 관련 리포트에서 유의미한 외인 카지노 실적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해외 마케팅 재개 효과 △한국 내 영업시간 제한 해제에 따라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GKL은 4월 말~5월 초에 걸쳐 해외 마케터를 파견됐다. 또 국내 대면 활동의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된 지난 4월 이후 카지노 소비 시간도 늘었다. 지 수석연구원은 "코로나19 이후 최근 27개월 간의 월별 실적 밴드 중 상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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