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감축' 테슬라 임직원, 대거 리비안·루시드·애플행

美 싱크탱크 테슬라 전 직원 457명 분석 결과
1위 리비안 56명…애플·아마존·루시드 뒤 이어
레드우드·스페이스X 등으로도 이직 러시

 

[더구루=정예린 기자] 전기차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선도주자인 테슬라 출신 인력들이 채용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리비안, 루시드모터스 등 스타트업부터 애플, 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까지 테슬라가 배출한 인재 모시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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