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치사율 75%' 니파 바이러스 백신 개발 시동

건강한 사람 50명 대상으로 백신 안전성·내약성 평가
12일부터 환자 투약 시작… 2025년까지 백신 15개 개발 목표

 

[더구루=한아름 기자] 모더나가 니파 바이러스 예방 백신 개발에 시동을 걸었다. 모더나는 앞서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같은 기전인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방식으로 개발한다. 니파 바이러스는 동남아에서 과일박쥐 등으로 인해 확산하는 감염병이다. 치사율이 최대 75%로, 1급 경계 대상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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