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美 조지아공장 인센티브 '삐걱'…사법부 제동

프로젝트 불합리성 이유로 채권 발행 거부
"이익공유 명목 3억 달러 지급안도 불충분"

 

[더구루=윤진웅 기자] 리비안 미국 조지아공장 인센티브 지급에 빨간불이 켜졌다. 사법부가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불합리성을 이유로 15억달러(한화 약 2조원) 규모 채권 발행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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