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아레나', 글로벌 사전 등록자 100만명 돌파

사전등록자 전원 특전 제공

 

[더구루=홍성일 기자] 넷마블이 개발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 대전 격투 게임 '킹 오브 파이터 아레나'(이하 킹오파 아레나)의 글로벌 사전 등록 유저가 100만 명을 넘어서며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 킹오파 아레나의 글로벌 사전 등록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킹오파 아레나의 글로벌 사전 등록은 9월 29일 시작됐다. 넷마블은 11월 정식 출시까지 수시로 최신정보를 업데이트 한다는 입장이다. 

 

넷마블은 사전등록자 100만 명 돌파와 함께 향후 등록하는 사전등록자 전원에 정식 서비스 개시 후 특전을 제공하기로 했다. 특전에는 특별 일러스트와 배경 컬렉션, 특별 칭호와 패널 등이 포함된다. 

 

킹오파 아레나는 넷마블과 일본 SNK의 두 번째 협업 작품으로 전작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서비스를 서비스한 넷마블네오가 개발을 담당했다. 

 

넷마블은 킹오파 아레나를 블록체인 생태계인 'MBX 2.0'의 첫 게임으로 선택했다. 넷마블은 킹오파 아레나에 NFT(대체불가토큰)를 적용해 웹3 생태계를 확장시킨다는 계획이다. 

 

킹오파 아레나는 블록체인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킹 오브 파이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 하나를 자유롭게 선택해 간편한 조작으로 실시간 PvP(이용자 간 대결)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정식 출시와 함께 37종 파이터 캐릭터를 서비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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