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 그랑사가, 日 구글플레이 베스트 게임 후보에 올라

'구글플레이 베스트 오브 2022' 유저 투표 부문 게임 카테고리 후보 선정

 

[더구루=홍성일 기자] 엔픽셀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랑사가가 일본 구글플레이 베스트 게임 후보에 선정됐다. 

 

엔픽셀은 지난 3일(현지시간) 그랑사가가 '구글플레이 베스트 오브 2022' 유저 투표 부문 게임 카테고리에 노미네이트 됐다고 밝혔다. 구글플레이 베스트 오브 2022는 구글 플레이가 주최하며 2022년 화제의 작품을 뽑아 시상을 진행한다. 
 
그랑사가가 포함된 카테고리는 유저 투표로 2022년 최고의 인기를 선정한다. 구글플레이 베스트 오브 2022은 1일부터 투표를 시작했으며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엔픽셀 측은 "그랑사가를 응원해 주시는 유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향상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랑사가는 왕국을 구하기 위한 기사단의 모험담을 그린 MMORPG로 개성 있는 캐릭터와 살아 움직이는 무기 '그랑웨폰'을 통해 수집과 성장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그랑사가는 방대한 세계관과 화려한 그래픽으로 국내와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엔픽셀은 지난해 11월 18일 일본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사전등록자 수가 3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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