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 일본 사전 등록 개시

공식 트위터도 오픈…2023년 1월 출시 예정

 

[더구루=홍성일 기자] 네오위즈의 모바일 3매치 퍼즐 수집형 RPG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의 일본 서비스 사전등록이 시작됐다. 

 

네오위즈의 일본 자회사인 게임온은 14일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일본명 마석기사단 퍼즐 워, 魔石騎士団 Puzzle War)의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게임온은 사전등록과 함께 공식 트위터를 개설하고 이후 추가 공지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은 네오위즈의 브라운더스트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개발된 3매치 퍼즐 수집형 RPG다. 3매치 퍼즐의 간단한 조작성과 브라운더스트 IP기반의 다양한 영웅을 결합했다. 

 

유저들은 영웅의 스킬과 고유 특성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퍼즐을 풀어나갈 수 있다. 포탑이나 장애물, 폭탄, 회복 블록 등 다양한 요소가 추가돼 전략적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또한 기존 브라운더스트 용병들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기본 캠페인 스테이지와 길드전과 PVE(Player vs Environment) 모드인 '천공의 섬'과 '도전의 탑', PVP(Player vs Player) 모드인 결투장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지원한다. 네오위즈는 지난 7월 11일 국내에서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 일본 서비스는 2023년 1월 출시될 예정이며 사전등록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양대 마켓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게임온은 사전등록에 참여한 유저에게 게임 출시 후 '5성 기사 선택 박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